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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학교 화장실 문턱 넘어본사람.....?☆

나좀살려줘요 |2011.06.10 21:12
조회 769 |추천 7

 

 

톡님들 안녕하세yo윙크

 

톡을 즐겨보는 방년 17세 꽃다운 ㅎ^^ㅎ 고1 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겪은 일을 써볼께여파안

 

 

음/슴체 쓰겠슴닷!

 

 

오늘 학교 끝나고 방과후 학습을 하고 있었음

컴퓨터 시험 대비 하느라 문서 작성을 열나게 하고 있었음

 

 

근데!!!!

쉬가 너무 마려운 거임ㅠㅠ

그래서 컴퓨터실에 있는 휴지 왕창 싸들고 화장실에 갔음

 

 

아무 렇지 않게 평소대로

쉬를 싸고 걍 물 내리는것 까먹고

님들도 그런적 많지 않음?.....나만그럼?음흉

 

 

 

그리고 나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헐!!!!!!안 열림 ㅡㅡ 안열림 안열림..

안열리길래

물 안내려서 안열리나 보다........

하고 물을 내리고 다시 문을 열어 봤음

 

헐 그래도 안열림ㅠㅠ

 

 

반대쪽으로 열었나 하고

힘을 다해 발로 문을 뻥!!!!! 걷어 찼음

 

헐 근데 문이 어긋나 버린 거임 ㅡㅡ.......

 

 

 

곧바로 핸드폰을 찾기 위해 주머니를 뒤졌음

없는 거임,......

 

 

 

방과후 학습이라 애들은 다 가고

우리 층엔 컴퓨터실에만 사람이 있었음

복도도 깜깜하고

 

 

너무 무서워서 진심 눈물이 나는 거임ㅠㅠ

그리고 친구가 컴퓨터실에서

"진하진순" 귀신 얘기 해줘가지고

조카 더 무서웠음

 

님들 진하진순 얘기 암?

 

 

 

잠시 이얘기 하겠음

내 친구가 내 허리를 계속 찌르는 거임

 

그래서 "아왜" 했더니

친구: 말해줄게 있는데....아;;;;;;좀그래

나: 아 말해 뭔데

친구: 이거 알면 너 다쳐

나 무슨 나 뒷담 깐 얘긴줄 암ㅋ 그래서 무조건 말하라고 함

 

친구: 너 다쳐도 나 원망 하면 안된다.

친구 오빠가 오토바이 사고로 턱이 골절되고

친구는 이얘기 듣고 두다리 골절되서 기부스 하고

나는 이얘기 듣고선 발가락 골절 되고....

꿈속에 긴하진순 이라는 귀신이 나오는데

너랑 긴하진순 밖에 없는거야 주변은 다 까맣고......

긴하진순이 널 쫓아오면 무조건 달려야되

죽을 지경까지!!!! 뒤를 돌아보면 더 빨리 달려온데......

계속 달리다가 상자가 보이면 그 상자 안에 있는

도구를 꺼내서 달리면 꿈이깨.........

 

어이없는게 왜 다친다면서 나한테

말해주는거임? 친구 맞음?

나 죽는 건줄 알고 조카 무서웠음 ㅠㅠ

 

근데

친구 왈: 긴하진순 꺼꾸로 해봐

 

헐 순진하긴 이였음.........

 

 

아 말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복도는 깜깜하고

화장실엔 나 혼자 있고 아무도 안지나가고통곡

 

진짜 점점 식은땀 나고 눈물나고

정말 무서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뭐 밟고 넘어갈게 없나 살펴봤음

 

 

학교 화장실  알지? 재래식같이 땅에 붙어 있는거ㅎㅎ..

다알꺼야.........

 

땅에 붙ㅇㅓ있는 대변, 소변 발로 내리는거

그게 보이는 거임

그래서 우선 그걸 밟았음

 

 

또 밟을게 있나 살펴봤음

 

 

벽에 액자가 걸려 있는 거임

못이 진짜 2cm? 나와있는 거임

 

그 못을 비스듬히 밟았음

 

근데 흔들 흔들 거리는 거임

 

 

그다음  화장실 문 보면 옆으로 잠그는 거 보이길래

진짜 완전 스~피드하게 그거 밟고 다리 한쪽을 문에 걸치고

문에 팔을 걸었음

 

 

다리 찢어 지는줄 암

 

 

그다음에 다리 한쪽을 문에 걸치고 이제

다른 한쪽을 걸치려고 하는데

 

바지때문에 ㅎㅎ..안걸쳐 지는 거임

 

 

 

우리학교 원래 치마 입는데

그날은 바지 입었음

 

 

님들도 그러지 않음?

교복 바지 너무 꽉껴서.......

계단도 잘 못올라가잖아........나만그럼?

ㅠㅠㅠㅠㅠㅠㅠ공감좀

 

 

어쨋든 안걸쳐 지는거임 바지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크를 풀렀음

 

다리 한쪽을 힘들게 걸쳤는데

 

가슴 가운데가 문에 찍혀서

너무 아픈거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재빨리 내려 갈려고 하는데

 

문이 너무 높은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8

 

바닥을 보니깐 너무 무서운 거임..

 

나 키 159인데.....반올림해서 160

 

어쨌든 나에겐 너무 높은 문이였음

 

 

 

그래서 킹콩이 나무에 매달린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에 두손으로 매달려서 갠신히 나옴...................

 

 

 

문에 다리 쓸려서

지금 허벅지에 멍투성이고ㅠㅠㅠㅠㅠ

손 바닥도 쓸려서 너무 아프고...............

아.........진짜 난 화장실에 갇히는 줄 암..

 

힘들게 진짜 힘들게 나와서

컴퓨터 실에가서 친구한테 말해줌

난 나 걱정해줄주 암

 

친구왈: 거기 원래 안열려~~~흐흐

 

ㅠㅠ 가기 전에 알려주던가................아

 

 

아마 내가 뛰어넘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거기에 있겠짘ㅋ.....

 

 

나에게 그런 힘이 있는 줄 몰랐음

역시 사람은 위급한 상황이 오면

 

불굴의 슈퍼맨 힘이 솟아 나는것 같음ㅎ_ㅎ

 

 

 

 

오늘 얻은 교훈은

화장실은 친구랑 꼭 같이 가자!!!!!!!11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도 친구들이랑 같이가세요ㅠㅠ

 

 

톡이 된다면 내 멍 사진 인증 샷!!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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