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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고학생들!!동작좀멈춰줘요ㅠㅠ★★★★

ㄱㅆㅇ |2011.06.11 17:02
조회 8,266 |추천 71

이제서야 고마움을 표시하는 ㄱㅆㅇ 등장이요!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 주시구 추천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의외로 나쁜 말이 없어서 진짜 놀라고 감동먹음!ㅎㅎ 보내 주시는 관심 감사드립니다! 하나 제가 조금 걱정되는 건요, 제 관심으로 인해서 그 분이 귀찮은 일이나 나쁜 일이 생길까봐 조금 걱정되서요.. 같은 학교 다니시는 분들! 그 분 놀리시구 그러시면 안 돼요ㅠㅠ 그냥 전 너무 느낌이 좋아서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그냥 판에 한 번 올려볼까? 이랬던 건데 제 개인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그 분이 부담 가지시는 거 달갑지는 않아서요..^^이게 되게 복잡하네요ㅠㅠ 생각했던 것 보다ㅠㅠ

 

제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이 분 찾고 싶고! 안 찾으면 평생 못 볼 거 후회할 거 같으니까요ㅠㅠ

이 분 위하자니 조용히 자삭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ㅠㅠ..고민 많이 됩니다..

 

 

그리고 첨단기술관남님! 댓글 달아주셔서 놀랬어요ㅎㅎ 혹시 개인적으로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얘기 조금 나누고 싶은데..ㅠㅠ 어떻게 안 될까요?

 

 

이 분 아니시더라도 궁금한 거나 뭐 물어볼 거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ㅎㅎ 없겠지만! 그래두ㅠㅠ

좋은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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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부산에 살고 있는 풋풋한 소녀입니다♡(^▽^)♡ 판에다 글 쓰는 게 처음이고 또 이런 일로 쓰려니까 긴장이 엄청 되네요ㅠㅠ 그러니까 간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양해부탁드립니당스압일지도 몰라요ㅠㅠ 그래두 열심히 읽어주세요!

 

 

 

제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학교에서 여행을 다녀왔음! 마지막으로 6월 10일 금요일에 갔던 곳이 과천과학관인데 중요한 건 거기서! 제 이상형을 봤다는 거임ㅠㅠ금요일에 고등학생하고 중학생 심지어 초등학생들까지 북적북적 거려서 정신이 없었는데 딱! 그 사람이 내 눈에 들어왔음ㅠㅠ

 

 

 

약간 늘어난 회색 티셔츠에다가 까만색 체육복? 같은 거 입고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멋있어 보일수가 없었음ㅠㅠ 나는 순간 그 분이랑 눈이 마주치자마자

"어....어..." 이러면서 어버버거렸음ㅠㅠ

 

근데 친구들이 시끄럽다고 어차피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라고!(나쁜친구들ㅠㅠ)

그러고 딴데로 날 끌고 갔음ㅠㅠ 나는 친구들한테 끌려가는 도중에도 계속 그 분 생각이 나고 그냥 그랬음ㅠㅠ 처음에는 자원봉사하는 줄 몰랐으니까!

 

 

 

 

근데 내가 친구들이랑 장난친다고 1,2층을 번갈아가면서 뛰어다녔는데 어쩌다가 자연사관에 들어가게 되었음! 내가 친구들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라서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있는데 눈 앞에 아까 봤던 그 분이 보이는 거임오우 난 또 놀라서 입 벌리고 어벙하게 서 있었음ㅠㅠ

 

 

 

이제서야 얼굴을 제대로 보는구나 싶어서 열심히 뚫어져라 쳐다봤음! 물론 멀리서..난 이상한 사람 취급 받기 싫었으니까..통곡 

키는 평균정도 되는 거 같았는데 내 눈에는 그냥 독고진 이상의 기럭지로 보였음ㅠㅠ 머리는 빛 때문에 까맸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까맸음 근데 뒤에서 빛이 막 나는 거임...너무 눈이 부셔서 주위의 지렁이랑 지네에 집중하는 척 했음아휴

 

 

나는 정말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처럼 전시관을 구석구석 둘러봤음..사실은 그 남자 곁눈질하기에 바빴지만^^;; 그렇게 아쉬운 자연사관 탐구를 마치고 나왔음^^

아마 그 사람은 내 꿈이 생태학자 일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름..

 

 

 

후ㅠㅠ 이미 나한테 친구들과의 장난은 중요한 게 못됐음 그저 나는 그 사람 한 번 더 보는 게 좋아서 다시 들어갔음..출구에서 바로 입구로 들어갔음 그렇게 나 혼자서 다섯 번 정도 자연사관을 들락날락거렸음 진심 거기 있는 생물들 다 외울 지경이었음

 

내가 평소에 얼마나 지렁이랑 지네를 혐오하는데ㅠㅠ!!

진심 걔네들을 그렇게 자세히 보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었음..

거기다가 처음에는 신기했던 닥터피쉬..걔네가 내 손가락 각질은 물론이고 살까지 뜯어먹은 듯함ㅠㅠ아파 죽겠음ㅠㅠ

 

 

 

 

이제 그 분이 나를 좀 이상하게 쳐다보기 시작했음..나는 본능적으로 그걸 깨달았지만 그래도 자연사관으로 들어가는 내 발을 붙잡을 수 없었음ㅠㅠ그래도 내가 생각이 있으니까 친구들을 끌고 들어갔음! 친구들은 나한테 욕을 해댔고..나는 그저 좋아서 입을 헤 벌리고 쳐다봤음..친구들은 날 한심하게 보면서 내 카메라를 뺏어갔음

 

걔네가 당당하게

 

 "사진찍어줄게 바보야 ㅉㅉ"

 

이렇게 가 놓고!! 분명 이렇게 가 놓고!! 좀 있다가 당황한 눈으로 다가왔음

 

"야..저 사람이 우리가 니 친구인 거 알아보나봐.. 우리 이상하게 쳐다보는데?"

 

 

 그랬음 난 자연사관에 여덟번째로 방문하는 중이었음엉엉

 

 

난 급하게 내 친구들을 끌고 자연사관을 나왔음ㅠㅠ 그 분이 얼마나 당황했을까 짜증나진 않았을까ㅠㅠ 안절부절하면서 미친듯이 과학관을 헤집고 다녔음..자연사관 빼고..

 

 

친구들이 안타까운 눈빛으로 날 쳐다봤음ㅠㅠ걔네가 날 위로한답시고 첨단기술관?인가 거기로 들어갔음..거기에 가면 훈남이 있다고..결국은 지네들 사심 채우려고..나쁜 놈들ㅠㅠ

 

 

 

난 다른 훈남따위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음 걔네가 훈남이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도 이미 내 귀에는 개가 짖는 걸로 들렸음ㅠㅠ근데 그 때 좋은 생각이 난 거임!

 

친구들이 훈남이라 그랬던 그 사람도 자원봉사자였는데 분명히 자연사관의 그 분이랑 친구인 거 같았었음! 그래서 친구들한테 시켰음..무슨 학교인지 알아내라고ㅎㅎ

 

 

걔넨 당연히 하겠다고 하며 저돌적으로 그 분에게 물어봤음 무슨 학교냐고..그 분이 약간 당황해 하시면서 동작고라고 가르쳐주셨음! 지금에서 말하지만 그 분께 사과드림ㅠㅠ..

 

 

 

암튼 동작고? 동작고? 동작고? 우리 학교 근처에 있는 학교들도 모르는데 서울에 있는 동작고를 내가 알리가..없었음.. 난 다시 패닉이었음..

 

 

11시 좀 넘었나..우리가 과학관에 꽤 오래 있던 편이라서 고등학생들 중학생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기 시작했음 난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연사관을 가야지!

이렇게 자연사관 입구르 들어갔음..

그 사람 얼굴이 보이자마자 내 심장이 또 콩닥콩닥 뛰었음부끄

 

 

 

 하지만 난 이번에는 대놓고 걸어가지 않고 한 마리의 꽃게처럼 옆으로 걸어갔음ㅠㅠ

내가 생각해도 추했지만 그 사람에게 더 이상 부담을 주기가 싫었음..ㅠㅠ

그렇게 가는데 그 사람이 날 쳐다봤음!!! 헐..이제 그 사람이 날 조금 의식하기 시작하는 거 같았음..이상한 여자로^^;;

 

 

난 놀라서 후다닥 뛰어나왔음!! 그렇게 과천과학관을 나ㅇ...나오기는 무슨..친구랑 함께 다시 들어갔음....

 

 

근데 이번에는 그 남자가 없는 거임!! 나는

 

 

"밥 먹으러 갔나..ㅠㅠ..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려고 했더니.."

 

 

이러면서 풀 죽어가지고 나가는 쪽으로 가려는데!!!!! 그 사람이 화장실에서 나오고 있었음!!!!!

헐 OMG!!!! 나 어떡해ㅠㅠ.. 이러면서 급하게 숨었음..같이 간 친구는 날 엄청 비웃었음..

난 거의 기어가다 싶이 해서 그 공간을 빠져나오려고 했음..

 

근데 자꾸 그 사람이 내 친구 쪽을 쳐다보는 거임ㅠㅠㅠ..난 진짜 보고 싶은데 대놓고 보지는 못하고 거의 출구 쪽에 다왔다 싶었을 때! 그 사람을 봤음..

 

'안녕..우리 이제 못 보겠지..?'

 

엄청 아련하게 봤는데..엉엉

 

 

그 사람이 갑자기 고개를 휙 돌려서 나랑 눈이 마주쳤음!!!!!!

 

 

난 좋지도 않은 반사신경을 발휘해서 고개를 숙이고 친구 손을 붙잡고 뛰어나왔음..ㅠㅠ

내가 50m 10초 가까이 나오는 여잔데!! 난 50m를 8초에 뛴듯함..

그렇게 어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그 사람 생각을 계속 했음..집에 와서도..밥 먹을 때도..자기 전에도.. 그러니까 그 사람이 꿈에 나왔음!!

 


ㅠㅠ..너무 아련하고 보고 싶고 그래서..혹시나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올려봄!

여기는 판이니까!부끄

찾을 수 있을거야..이러면서ㅠㅠ

다른 거 기대는 안 함 그냥 자연보다 그 사람을 탐구하고 싶어져서..ㅠㅠ

멋있는 사람이니까 분명 여친도 있을거라 생각함ㅠㅠ

 

 

아 아련하다ㅠㅠ..집에 와서 번호라도 물어볼걸 얼마나 후회했는지ㅠㅠ..이래서 그냥 넘기기엔 내가 너무 그 사람한테 빠져있는 거 같아서 시도는 해 보려고 함!!

꼭 도와주셨음 좋겠음!ㅠㅠ봄날을..좀..느껴보고 싶음..ㅠㅠ

 

제가 만약 판을 통해서 그 사람 찾으면..님들이 원하는 거 아무거나 하나 할게요ㅠ..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찾아줄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부탁드립니당!ㅠㅠ

 

가시기 전에 추천 꾹 눌러 주시고 가면 좋겠어요ㅠㅠ 부탁드려요~

 

 

 

 

 

추천수71
반대수8
베플첨단기술남|2011.06.12 12:35
동작고라고가르쳐준아이를기억하십니까?
베플얘친구|2011.06.11 22:01
결국은썻냨ㅋㅋㅋㅋ나얘친군데베플되면얘실물공개+그훈남실물공개함!!!! ------------------------------------------------------------------- 헐진짜베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근데얘가지이쁜사진올려야된다고기달리라함ㅋㅋㅋㅋㅋㅋㅋ사진오면바로올려드릴게요!!근데이훈남사진은우리가그냥찍은건데올리면초상권침해임?ㅋㅋㅋㅋㅋㅋㅋ글쓴애가그러네요..올려도된다면올리겟음!!! --------------------------------------------------------------------- 그훈남사진은안된다고해서못올리겟네여ㅠㅠㅠ사진내렷음
베플ㅎㅎㅎㅎ|2011.06.11 23:05
그남자사진이궁금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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