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을 만난지 3년접어듭니다.
근데...전 그런사람인지는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술만 먹으면 단란주점이고 안마방이고 룸싸롱이고 갑니다.
여지껏 참고참고 모두 다 제가 받아주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렇다...
그렇게 모든걸 감싸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10년 넘게 일한직장에서 짤리고
3개월 놀다가 출근한지 이틀되었는데..또 저나까지 꺼놓고 갔습니다.
지난번에는 아침에 술집여자가 저날받더군요..
제생일날 선물하나 안사주면서 돈만 생기면 여자있는술집가서
술먹고 항상 2차 데리고 나옵니다.
이런사람..
어찌해야할까요?
머리는 헤어져도 벌써헤어졌습니다.
근데 맘은 왜이리 질질끌려다니는지..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