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첫판이엇는데 댓글 달아주신분들 느므느므 감사드려요ㅜㅜ진짜감동
2편 지금 막막 생각중이에요;ㅎ..
--------------------------------------------------------
나는 올해 21살, 대학생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자 나와 내 친구들은 1박2일로 이번에 새로 개업한 별장에 가기로 했다.
친구는 나와 가장 친한A ,별로 친하진 않은 여자아이B 그리고 캠퍼스 커플인 C와D
이렇게 5명.
아무렴 상관없지만 왠지 B와 가는게 느낌이 안좋다.. 친하지 않아서 그런가?
하지만 난 친구들과 놀 즐거울 생각에 금방 잊어버리고 차안에서 한참 잠을 자고 있었다.
우리중에 유일하게 장롱면허가 아닌 C는 운전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운전을 하던 도중 자꾸 숲길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욱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고있엇다.
네비에 찍은길이 자꾸 이상한 곳으로 향하고 있엇다
창밖엔 비까지 퍼붓고 점점 어두워져 앞은 보이지 않앗다.
지루하기도하고 배도 고프기도 한 나와 친구들은 슬슬 짜증을낸다.
"아씨..야 뭐해? 아직이야??배고파 미치겠네.."
내가 짜증을 내자 C도 불쾌한 눈으로 말했다.
"좀 있어봐..이거 네비게이션이 고장났나봐.. 앞에 시골길밖에 없는데 자꾸 이쪽으로 가라고하네..."
"진짜~ 나도 배고프고 화장실 가고싶어~ "
"나도...."
다른 아이들도 슬슬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말이 거의 없는B가 어딘가를 멀찍히 가르키더니 입을 열었다.
"저거 아냐?"
우리는 일제히 B가 가르치는 곳을 보았고 그곳엔
음산한 분위기를 가지고 낡은 담쟁이 덩쿨로 둘러썋여있는,마치 폐가같은 분위기였고
희미하게나마 여관이라고 쓰여있는게 보였다.
그순간
띵똥
목적지에 도착하셨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종료합니다.
갑자기 네비게이션이 종료되었다.
......
"아.. 뭐야이거..."
A가 이상하단듯이 말했다.
"야 우리가 갈곳 저기맞아..? 새로 개업한 곳이라며..."
D가 겁먹은 목소리로 말했다.
"아 근데 진짜 이상해.. 내가봐도 저렇게 낡은 곳일리가 없는데.. 분명 이름까지 정확히 쳣는데
자꾸 네비가 저쪽에 목적지라고.. 아니 이런 숲속에 저런 여관이 있는것도 이상하고 ..아.."
C가 말했다
"어쩌지?"
나도 막막해서 친구들의 의견을 물어보고있었다.
어쩌긴? 가면 돼잖아 ?
..나한테 대화 한번 안붙히고 설령 내가 말을 걸어도 늘 무시하던 B가 지금
너무도 다정하게 나한테 처음으로 말을 했다.
마침 기름도 거의 떨어졌고 하늘에 구멍이 뚫렷는지 비는 그칠 생각은 않하고
배도 너무 고파왔다.
졸리고 화장실도 가고 싶다며 투정을 부리는 C와D
나와 A는 하는수 없다는듯이 하루밤 묶자고 하엿다.
나도 슬슬 피곤하고 짜증나던참에 잘됐다는 생각을 하며..
앞좌석에 있던 C와D가 먼저 내리고 뒤를이어 나와A가 내렸고 맨 구석에 있던 B가 마지막에 내렸다.
근데.. 내가.. 주위가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였어....
잘못 본거겠지?
방금 B가 웃은거..
어쩃든 우리는 각자 손전등을 들고 여기저기를 비춰보며 어두운 길을 걷고 있었다.
찌..익...
찍...찌이이익...
찌이이이이익......
"아 시끄러..늬들 지금 음산해 죽겠는데 신발 그렇게 죽죽 끌고싶냐..?"
내가 짜증을 내며 말했다.
"??난 아냐! 이 신발 얼마나 비싼건데 밑창 다 달게 내가 신발 끌고다닐거같아?"
D가 얼른 말했다.
"나도 아냐.. 근데 나도 이소리 거슬려. 누구야?"
C도 말했다
"왜날봐..나 아니거든~"
절친A가 말했다.
"나도아닌데.."
마지막으로 C가 말했다
"아 다 아니라면 누구야? 나도 신발 끄는 버릇 젤 싫어하는데 암튼 끌고다니지마"
나는 투덜거리며 다시 길을 걷기 시작했고 내 친구들도 뒷따라 왔다
찌익거리는 소리가 멈췄다.
역시 너네중 하나가 신발끈 소리였겠지..
찌익...
우리는 그 여관의 문앞에 도착했다.
뭔가,, 이상한 긁힌 자국이 나있네..
똑 똑 똑 ~~
"아무도 안계세요?!!"
A가 문을 두드리며 주인을 불렀다.
폐 여관 이었나 ?
10분이 넘도록 주인을 불렀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고 침묵만 흘렀다.
"아씨.. 망했나봐 가자 가 "
C가 투덜거리고 있었다
그때
끼이 이 이 이 익 ... .. ..
문이 열렸다. 그렇게 두드려도 않열리던 문이..
우리는 그곳을 동시에 쳐다보았고
키가 135? 정도 되보이는 여자아이가 문을 열고 우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엇다.
운영 하는 여관이었구나
D가 다정하게 얼른 여자아이한테 말을 걸었다.
"꼬마야~ 언니오빠들이 지금 길을 잃어서 그런데 여기서 하룻밤만 묶을수 있니 ?
부모님은 어디 계시니?"
아이는 기다렸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어두운 복도의 안으로 들어가더니 우리에게 웃으며 손짓하였다.
우리는 찜찜안 마음에서도 춥고 배도 고프기에 일단 들어가기로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들어가지 말았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