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생이 알려줘서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공씨네 주먹밥
하지만 내가 사는 동네(신림)에서는 가까운 곳이 없어서 못가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회사 근처에 공씨네 주먹밥 한티역점이 생겼다 +_+
우선 밤에 찍고 갤s 어플 카메라로 찍어서 간판을 모자이크 한 것 처럼 나왔네 -_-
내부는 하늘색 톤으로 아주 깔끔하고 아기자기 이쁘다 ㅎ
폰으로 찍었는데 폰 카메라음 소리가 '치~즈' 라서 부끄러워서 많이 못찍었네 ㅠ;
난 공씨네 세트를 먹고 남자친구는 라면세트를 먹었다!
주먹밥은 적혀있는 가격대 내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걸로 시키면 된다
라면도 얼큰/담백 두가지가 있는데 내 남자친구는 얼큰을 시켰더니 해물라면이 나왔다 ㅎㅎ
꼬마 음료는 세가진가? 정도 있는거 같은데 난 레몬맛으로~
테이블에 공씨네 주먹밥 로고가 귀엽게 웃고 있네 ~_~
테이블 셋팅은 무피클 담을 수 있는 작은 접시랑 집게, 맘껏 퍼먹을 수 있는 무피클~
그리고 깔끔하게 메뉴판을 꽂이에 +_+
접시도 칼라풀하고 안에 로고도 너무 귀엽다 ㅎ
무피클은 그냥 무난함,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첫맛은 좀 셨다는...
생각하니 또 침이......... -_-
내가 시킨 레몬에이드 ㅋ
남친한테는 한모금 분량밖에 안되서 먹지말라고 맛만보라고 숟가락으로 한스푼 떠서 먹여줬음 ㅋㅋㅋㅋㅋ
국물도 기본 셀프 메뉴인데 저 튀김들을... 마음껏 떠 먹을 수 있음!!!!!! +_+
난 국물에 튀김가루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남친이랑 둘이서 건더기를 얼마나 열심히 퍼 먹었는지 ㅎ
근데 내거 셋트메뉴에 오뎅이 나와서... 나중에는 손도 안대고 남겼다는;;;
짜잔~
이게 우리가 시킨 공씨네세트+라면세트가 다 셋팅된 모습!
그릇은 먹다보니 색깔이 골고루 되도록 좀 신경 써 주시는듯 ㅎ
오른쪽이 참치샐러드주먹밥, 그다음이 소고기 어쩌고 주먹밥, 마지막 계란 있는게 스팸주먹밥!
오뎅도 700원 밖에 안하는데 너무 잘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저 링모양 어묵도 나오고 +_+
그리고 국물도 막 짜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았음 ㅎ
이것이 그 얼큰라면!
야채도 오징어도 들어갈만큼 들어가있음! ㅎ
참! 콩나물도 들어가있던데... -_-
막 무슨 짬뽕라면 이런거 생각하진 마시길 ㅎ
3500원에 맞는 무난한 라면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ㅎ
왼쪽에 노란 노른자는... 완전 초초초초초초 반숙!!
반숙 못드시는 분들은 미리 말해야할 정도로 건드리면 터질듯한 반숙으로 나왔다
근데 얼큰하진 않은듯? ~_~;;
그나마 하나 찍은 참치샐러드주먹밥! (남자친구가 시켜서 이 이름이 맞는지도 솔직히 잘 모름 ㅋㅋ)
내꺼 스팸은 어차피 셋트라서 계란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나머지 주먹밥들은
저렇게 위에 스팸을 얹어 준다든지 그 안에 내용물을 얹어서 구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저거슨.... 정말 스팸같았음!!!
막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그런 미국(?)스팸이 아니라 정말 그런 스팸맛!!!!
기다리는 도중 뒤로 보이는 음료수 냉장고 ㅎ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하고 아담하고 우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맛도 가격도 양도 질도 만족스러운 공씨네 주먹밥!! +_+
셋트 시켜서 주먹밥 하나 추가해서 먹었는데 배도 부르고
저렇게 먹었는데도 가격이 11,000원 정도밖에 안나왔음 ㅋㅋㅋㅋㅋㅋ
기본 천원짜리 주먹밥도 있으니까 바쁜 직장인들 오며가며 포장해서 사무실에서 먹어도 그만일듯!
맛있게 보셨으면 '쾅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