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00%실화 세자매이야기 그냥 예전일 생각나서요..ㅋㅋ★

그냥.. |2011.06.13 15:03
조회 242 |추천 0

 

http://pann.nate.com/talk/310818619

 

참고로 예전에 내동생이쓴 판임 ㅋㅋ 우리 새자매 이러고 놈 ㅋㅋ

 

-------------------------

나님은 올해 21살로 직장인임

나님에겐 여동생 2명이 있음.ㅋ

우린 세자매임...ㅋ(2살 6살 터울임)

외동님들께선 엄청 부러워함.. 근데

진짜 많이 싸웠음 ㅋㅋㅋㅋ 하지만 그만큼 친하기도 친함 ㅋㅋ

그래서 에피소드가 엄청 많음..

몇가지 소개 하려고 함.ㅋ

 

에피소드 1

 

나 여렸을적에 중학교2~3학년때  나님아버지와 나님동생들과 나님과 넷이서 함께

 

심야영화를 보러갔음 나님어머님께선 영화를 싫어하셔서 집에 계신다고 하심

 

영화볼때 팝콘 먹잖슴? 나님아버지 손크심.ㅋㅋ 그래서 각 1인당 팝콘 1개씩 시키심 ㅋㅋ

 

그거 먹으면서 봄 먹어도 끝이 없음 ㅋㅋㅋ 그냥 끝날때 까지 질리도록 팝콘 먹었음 ㅋㅋ

 

그리고 영화가 끝남 그리고 아버지와 동생님들과 함께 이제 계단내려가서 출입구로 빠져나왔음

 

(주차장으로 GoGo 하는 중..)

 

근데 팝콘이 좀 비싸지 않음? 나님 그거 돈내고 산건데 버리기 아까워서 동생들꺼 거둬서

 

팝콘을 한통에 모았음

 

내일 먹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갔고 갔음

 

그리고 차안에서 팝콘이 많이 있길래 걍 먹음.. 심심하기도 하고 손에 있으니 저절로 먹었음

 

그리고 앞에 막내가 타고

 

나님 영화보고 아버지와 동생들과 함께 오랜만의 여가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므흣한 상태라서

 

쫌 상냥한 언니되려고 챙기지도 않던 동생을 챙김//ㅋ

 

내옆에 둘째가 탔음 둘째한테 상냥하게 팝콘먹여주려고 입에 넣어주었음

 

근데 걔가 안 먹음 거부하는거임..ㅡㅡ; 입벌리지도 않음

 

나님 심히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음 먹으라고 줘도 않먹으니..

 

(하긴.. 니도 질리도록 먹었겠다만 난 상냥한 언니님이 되고 싶어서 억지로라도 계속 먹이려고 했음 ㅋㅋ "언니 고마워"라는 소리가 걍 듣고 싶었음 아님 걍 나혼자 '아~ 난 동생을 챙기는 차칸 언니얌 키흑') 

 

요로고 싶었던거 같음.

암튼..

 

나님 그래서 팝콘을 막 입에 밀어넣으려고 함 근데 걔가 카만히 있으면서 계속 안먹는 거임

 

무언의 상태에서 계속 차는 달리고 있고 난 계속 먹으라고 팝콘만 들이밀고 있었음

 

나님 '어쭈 이게 날 이기려고 드네? 라는 생각에 안되겠네 이거! 어디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차 위에 불을 켜고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야영화 봤다고 하지 않았음? 그때 새벽이었음ㅋㅋ많이 캄캄하고 어두움ㅋㅋㅋ

 

ㅋㅋㅋ 그래서 잘 안보임 아무리 차안이라도 잘 안보임

 

상황인즉..ㅋㅋ

 

내동생 입에 넣어주려고 한 팝콘이..

 

내 동생 턱에 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턱이 입인줄 알고 턱에 넣고 먹으라고 넣어줬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밀어넣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보고 완전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동생아 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웃으며 훈훈마물.,ㅋㅋ

 

 

에피소드 2

 

나님 중학교 처음 올라감 나님 스타킹 그때 처음 신음..

 

그리고 알게됨

 

'아! 커피색 스타킹은 다리를 좀 더 예쁘게 보이게 만들어주는구나..' 를...ㅋㅋ

 

암튼 그리고 커피색 스타킹을 항상 애용함

 

근데 교복 갈아입는거 완전 귀찮치 않음?? ㅠ.ㅠ

 

첨 입학할땐 완전 (고이고이 접어 나빌레라~)?응? 옷걸이에 잘 모셔두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냥 침대에다 휙 책상의자에다 휙 그리고 양말과 스타킹과 속바지는 한꺼번에 내몸에서 분리시키는거임ㅋㅋㅋㅋ

 

내동생은 나 그렇게 옷갈아입을때마다 '저렇게 옷벗나' 라는 표정으로 바라보곤 했음

 

근데 난 별로 신경안씀 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동생님이 중딩이 됨 ㅋㅋㅋ

 

그리고 좀 더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동생님께서 왈

ㅋㅋ

 

"언니 나 언니 예전에 스타킹이랑 속바지 왜 그딴식으로 벗었는지 이해안갔거든?

 

난 절대 안저래야지 생각하고 그랬어 ㅋㅋㅋ 언니가 참 게으르고 한심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그렇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왈 "내맘 이해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ㅋㅋ"

 

이렇게 공감대 형성으로 우리는 웃게됨

 

또 훈훈마물ㅋㅋ

 

+@

 

------------------------------------------------------

나님 고3때 공부? 그게 뭐임? 이랄 정도로 심히 안함

 

이유인 즉슨..

 

나님 중3때 중위권이었음. 그래서 실업계가려구 함

 

근데 ㅠㅠ부모님의 압력때문에 어쩔수없이 인문계를 가심ㅠㅠ

 

그래서 나님은 '그랭 하는거 열심히 하자! 피할수 없음 즐기자' 라는 식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심..그리고 대망의

 

고1 1학기 중간고사 첫시험..ㅋ

 

난 점수 잘 나올줄 알았는데.. ㅋ 그럴줄 알았는데...ㅋ

 

나 점수나온거보고 멍했음... 그리고 난 공부랑 빠이를 하게됨.. 암튼.. 이런 과거가 있었음 ㅠ흑..

 

암튼.. (뜨달때기없는 부연설명이었음)

-------------------------------------

나님 고3때 둘째동생님 고1(서울대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나이임)나 고1땐 하버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방금 위에 설명했듯.

 

나님 공부랑 인연끊은지 오래였음.

 

이제 고3되서 대학문제로

 

나님 어머니 아버지께서 따다다다다닥!!! 잔소리를 허구헛날 많이  하심..

 

"대학 어쩌구 저쩌구 저쩌구 어쩌구 이쩌구 저쩌구.....ㅁㄴ이ㅏㅓ로베ㅕ돞ㅎㅁ뉴포ㅓㅠㅏ어풔ㅣㅈ뎌고12348974658943&^$^히아ㅗㅇㅎ듚..........

.

.

.

.

.

.

.

.

.

ㅣ러ㅗ디ㅑㅕ뢰ㅏㅓㄴ유ㅜㅍㅎ리ㅏㅈ도햐ㅕㅗㅇㄴ라ㅓㅗㄴㅇㅁ러ㅏㅗㅁㄴㅇ러ㅏ오"

 

 

거의 30분~1시간 하심 ㅠㅠ 나 귀에 딱지 생기는줄 ㅠㅠ

 

난 그리고 표정 썩음..ㅠ급 우울모드& 반성모드..

 

설교 끈나구 내방에 들어감.. 

 

그리고 ..

 

 

 

 

 

 

 

 

ㅋ 설교끝~ 에잇 만화책이나 보자 ㅋㅋㅋ 이럼 ㅋㅋㅋㅋㅋ

 

 

 

 

동생님 왈..

 

"ㅉㅉ 넌 공부도 안하냐? 대학안가냐? 안됐다 내가 너라면 그렇겐 안한다"

 

요러는 거임 .......;

 

(동생님이랑 나랑 이때 피크였음 하루종일 싸움 하루에 3번 이상싸움 아니고// 거짓말 약간 뿌려서 10번 넘게 싸움)

 

난 쿨하게 무시하고 웃으며 만화책 보심 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

 

나님 21살 됨..

 

고로 둘째동생님 고3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현재 자취중이심ㅋㅋ)

 

가끔가다 만남

 

그리고 저번에 둘째 동생님 왈

 

"언니 나 언니 이해해.. 요새 엄마, 아빠 나한테 맨날 공부공부!! 잔소리해!

 

나 그때 언니 왜 표정 안좋았는지 이해해..ㅠㅠ 아진짜 맨날 공부하라는 소리 와 대학가라는 소리

 

할때 열받고 짜증나 죽겠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설교끝나고 방에서 공부하는척하고 pmp로 영화랑 예능봐언니 ㅋㅋ

 

나 어캄 ㅋㅋㅋ"

 

요러는 거임..

 

나님 왈 "그때 날 이제 이해되냐?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다 힘내라 동생아"

 

이렇게 됨 ㅋㅋㅋ

 

그리고 나님은 무척 뿌듯함

 

동생이 그때의 내맘을 지금이라도 이해해줘서..ㅋ

동생 사랑함 ㅋ

 

 

에피소드3

 

동생이랑 나랑 엄청 싸웠다고 하지 않았음?

 

난 동생과 그냥 원수지간이었음 나도 모름 ㅋㅋㅋ

 

예전일임  나 고1때임 그때 둘째 중2였음

 

나님 동생과 어떠한 일로 매우 심히 싸웠음 그리고 우린 열받았음

 

우린 너무나도 싸워서 지친 나머지 휴전을 가짐..무언의 휴전..

  

그리고..

 

동생 안방으로 가고 나님 내방으로 감

 

내방에 동생 교복과 가방이 보임..ㅋ

 

나 완전

 

ㅋㅋ 잘됐단 생각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교복 치마 다 찢고 가방열어서 학생증, 모든 적립카드 등등을 다 반으로 쪼개버림..

 

필기 열심히한 공책도 숨김..

 

그리고 다하고 나서 후련후련한데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동생이 나중에 보고 ㅈㄹ하고 덤벼들거 같아서 갑자기 무서워짐 ㅠㅠㅋㅋㅋㅋㅋㅋ

 

에휴 그래서 내가 예전에 입던 교복을 살짝 보이게 장농 밖으로 빼냄

 

그리고 몇시간 뒤 동생님 발견하시고

 

ㅁㅊㅁㄴㅇ히바더ㅗㅀㅂㅈ뎌로먄올히마너오리ㅏㅁ농리ㅏㅗㅁ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엄마한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ㅋㅋㅋㅋ ㅠ,ㅠ ㅈㅅ 재미없네요..

 

 

 

여기서 멈출라고 했는데 갑자기 떠오른 에피소드 하나 더 있어요 ㅋ

 

에피소드4

 

나님아버지 코믹+자상+ 위엄+근엄+엄격

 

섞여있음..

 

다든 아버지와 다름없이 재밌으실땐 한없이 재미있고 좋다가도

 

화나시면 개 무서움 ㅠ

 

우린 가뜩이나 3자매라서 엄격한거 많음 ㅠ

 

암튼 그랬는데 나님아버지 특공대 출신임ㅡㅡ;흑흑..

 

그래서 우린 모일때

 

아버지께서 "집합!" 이러면 거실에

 

나이순으로 서야함

 

그리고 아버지를 바라보면 안됌ㅇㅇ

 

허공을 봐야됨 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리고 아버지께서 숙제검사 방청소 검사 등등을 다 마치고 나면

 

해산 하는거임 그리고 해채할땐 큰소리로 '해산!' 이라고 해야함 ㅋㅋ

 

암튼 밥바로 먹고 이안닦으면 바로 기합 임

 

바로 엎드러뻗쳐임

 

근데.. 만약 동생중 한명이라도 안하면 연대책임? 이라고 하나?

 

그거 부여시켜서 한명 잘못하면 다같이 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다 잘해야 함..ㅠ

 

암튼 이렇게 엄격함

 

근데 이거 말고도 나님아버지 무척 재밌어서

 

에피소드가 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전 우리집컴터 거실에 있었음

그래서 아버지 게이트문 비밀번호 띠띠띠띠 눌를때 3~4초? 걸림.ㅋㅋㅋ

 

그순간 나와 동생들은 ...

원래 돼있던 낙시채널로 맞춘후 TV전원끄고

컴퓨터 코드 뽑아버린후

방에 후다닥 들어가서

책상에앉음

책상이 3개로 연결되있는데 미리

셋팅해논 공부할것들 (교과서와 공책과 책들)을 보는척! 하며 열공중인척!함ㅋㅋ

 

그리고...

"얘들아 아빠왔다~ "

이러면

 

"다녀오셨어요~ ^_^ "

 

라고 했었음 ㅋㅋㅋㅋ 아.......... 옛날 생각 많이 난당 ㅋㅋㅋㅋ

 

암튼 그랬다구요 ㅋ

 

아악 근데 스압때문에 못적겠음...

 

ㅈㅅ 여기서 끝할게요 ㅃ~ ^^

 

아참.. 막내얘기는 못썼네요 ㅋㅋㅋ ㅈㅅ ㅋㅋㅋ

 

막내얘기도 참 많은데 아무래도 2년터울 둘째랑 나이차가 안나서 걔랑 겪은게 더 많이 생각나다 보니 그얘기만 많이 썻네욤 ㅋ

 

걍 옛날 생각이 문뜩 떠올라서 써봤어요 ㅋㅋ

 

전 쓰면서 막 옛날 생각에 재밋게 웃으며 썼는데..

 

톡커님들은 재미있으셨나요?ㅎ

 

막 나혼자만 웃는거임?ㅎ ㅈㅅ ㅠㅠ

 

그냥 보시고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저는 이렇게 소소하게 살고있다고요

ㅋㅋ ㅋ

 

그럼 이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천수0
반대수0

배꼽조심 유머베스트

  1. 요즘 ai 퀄리티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