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는데,
이제 정말 그만 하기로 마음 먹었었어요.
차이긴 했지만, 그동안 저도 많이 힘들었고,
또다시 반복하기 싫어서 마음 굳게 먹고 정리하려던 참인데.
하루도 버티기 힘들다며 먼저 문자하고
답장 안보냈더니
오늘 계속 문자하고 전화하대요.
전화안받으면서, 하지말라고 했더니
회사로 한다네요. 이기적이여서 미안하지만 이럴수 밖에 없다며..
전화해서 한다는 처음말이..
다 자기가 맞추겠대요 저한테.
내가 너가 견딜수 있겠냐고 했더니
지금(헤어져있는상황)보다는 나을것 같다네요.
멍청이 같은 놈이..
헤어지자고 안했으면 됐을걸 가지고
세상에서 젤 못난말 해놓고선,
바보같이 굽히고 들어오네요.
내남자..이렇게 약해지는거
썩 보기 좋지 않은데...
마음 굳히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또 다시 마음이 약해지네요..
다 제게 맞춰주겠다고 말은 하지만,
27년 살아온 성격이 바뀔수는 없는거고,
대화를 해보자고 했어요.
아무리 그사람이 좋아도 다시 반복하기는 싫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