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ㅋㅋㅋㅋ
매일 보기만 하다가 어제의 충격적인 일을 계기로,,,,
글을 써보게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로 시작할게요ㅋㅋㅋ..
우선, 저는 고독을 좋아함,,;;
혼자 영화보러다니거나, 쇼핑하고, 먹을거먹으러도 잘 다니고,,,,
아무튼,,
도서관도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혼자 가는 걸 더 즐기는 편임..
그러다가 어제의 일이었음..
나님은 몹시 열공하던중, 모르는 문제가 있.....었던건 거짓말이구,,ㅋㅋㅋㅋ,ㅋ,ㅋ,
잠도 오기에 컴퓨터의 유혹을 이기 못하고 나의 몸은 이미 컴퓨터실로 향하고 있었음..
컴터 좌석 예약을 해놓고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 예약 컴터자리에서 컴터를 하는데 그 자리 밑에 usb 하나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겠음..?
득템했다!!![]()
하고선 챙기자는 마음이 퍼뜩! 들었음...ㅋㅋ..;
근데, 뭐가 들었는지나 한번 보자,,하는 마음에 컴터에 꽂고 바로 폴더열기를 했음...
그런데 뭐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이 아니라..
만인의 연인 원빈님이 출연한 영화 '아X씨'라는 제목의 영화가 들어 있는게 아님??!!![]()
어제 따라 허세, 센케 고딩들로 가득한 도서관에서 눈정화가 필요하던 차에
간만에 원빈님의 이런 우월한 모습을 보고자
부푼 마음을 안고 동영상에 마우스를 대고 더블클릭 했음,,![]()
그. 런. 데. !!......;;;;;;;
아....소녀....
한참..(?)동안 공부에 찌들어 잊고..(?) 있던....
그......그....것이 들어있는 것임......
뭔지 예감이 올거라 생각함..![]()
![]()
![]()
그런데 문제는,,,,
내가 있던 자리는....
컴터실 예약석이라,,, 모든 사람들의 눈에 띄는 자리란 말이지....![]()
근데 이미 화면 가득 살색의 물체(?)들이 서로 뒤엉켜,,,,,,
비록 헤드셋이었지만, 야리꾸리한 소리를 내고 있었음....;;;;
조용한 그곳에서,, 그 소리는 이미 울려퍼져버렸고,,
나도 놀라 얼떨떨한 마음에 광속으로 곰플을 끄고 예약한 컴터따위 버려두고
후다닥,,,, 나와버렸음..
아....
후아아.....
나와선 생각해보니 usb를 안챙겨 왔길래,,,
그와중에도 챙길건 챙기자 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그곳에 다시 가서 usb를 뽑고 있었음..
근데....
뽑은 usb를 들고 있는 나에게 어떤 사내남자가 다가오는 것이 아님..?;;
도서관 직원이 아까 내가 ㅇㄷ보던 걸로 알고선 뭐라 하려고 온줄알고
엄청 쫄아서 경직되어 있었음..
그 사내남자 왈
"저기요, 그거 제껀데요."
"저기요, 그거 제껀데요."
"저기요, 그거 제껀데요."
"저기요, 그거 제껀데요."
"저기요, 그거 제껀데요."
"저기요, 그거 제껀데요."
푸하하하하하.......;;
그저 웃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멀쩡하게 생겼더만.....;;
달랑 하나 넣어서 다닌다는게,,,,
하아.......
하도 한심해서 쪽팔림이나 주려고
"아, 네.. 주인 돌려드리려고 열어봤는데^^ 별 내용 없어서 분실물센터에 맡기려던 참이었어요."
라고 질러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얼굴 버~얼개 져서 "아,,예.." 하고 광속으로 사라져 가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usb간수 잘해서 다른사람까지 민망해지는 일 없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임!!ㅋㅋㅋ
저기요 USB주인님아,, 이 글 보고 계시는감?^^;
추천하면
여자는 이런 남친생기고
남자는 이런 여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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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고 한말씀 드리자면,,,
USB 주워서 함부로 열어봤다고 비난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주웠더라도 바로 컴터앞에서..
꽂아서 확인해보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솔직히 그 안에 중요한 문서도 있고, 주인에 대한 정보가 있었으면 당연히 주인한테 돌려드렸을텐데,,
그러셔서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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