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죠...
도대체 ROTC가 어떤 직책을 맡는 건지는 알고나 반기는 건지....
당신들이 되고싶은 장교는 Commander(지휘관)라고 하는 것이고,
당신들이 지원하고 있는 ROTC는
Leader(교전시 제~~~일 앞에서 적과 대치하는 전투병과 장교 : 소대장)라고 하는 것이오.... 알고는 있는거요...?
당신들이 원하는 비전투병과에 갈 수 있는 확률은 거의 10%가 안된다는 말이오.... 전투병과(보병, 포병)에 소대장으로 갈 확률이 90%이상이라는 말이오.....
여자가 전투병과에 그것도 소대장으로 온다는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오...
100% 짐이기 때문이오...
전투병과에서 당신들은 군인이 아니라 그냥 짐짝이라는 말이오...
더군다나 소대장이라면 이것저것 챙겨줘야하고.....아오~~씨앙~~~
전역한지 10년이 넘어 민방위인 내가 이렇게 걱정이 되는데...
현역 특히, 병장들과 하사관들(여자하사관은 제외)은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이라는 말이오...
군대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집단이오(물론, 침략이 아닌 적으로부터의 방어시 불가피한 폭력을 말함)
자연스럽게 체력은 기본중에 기본이오...
더군다나 소대장은 사병들보다 월등한 체력과 작전수행능력이 있어야
사병들 즉, 자신의 소대원들을 통제하고, 지휘할 수 있소...
자, 냉정하게 생각합시다...
당신들 이제 막 훈련소에서 자대배치를 받은 이등병들보다 당신들의
체력이 월등하다고 보시오~? 아니 비슷한 수준이라도 된다고 보시오~?
자, 당신이 보병소대 소대장으로 왔다고 칩시다... 소대원들이 어떻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시오...
나보다 계급높은 것 빼고는 군인으로서 나은게 눈꼽만치도 없는 사람이 소대장이랍시고, [나를 따르라] 한다면... ㅋㅋㅋ
말그대로 웃기지도 않는 거요... 어디서, 짐짝주제에...
더군다나, 사병은 연약한 여자라고 안된다고 하고, ROTC는 남성과 동등한 능력을 갖춘 여성이기에 문호를 개방하라...?
참고로 난 다른영역에서는 여성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보지만 군대에서만큼은 여자라는 존재는 무조건적으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요만은 굳이 써야한다면 간호나 정훈, 취사 정도... 이외에는 전혀 쓸모가 없다고 보오...
그렇게 장교가 되고 싶거든 걍 사관, 부사관학교에 갈 수 있는 능력을 더 키우시오...
아니면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여성 사병제도를 목숨걸고 관철시키던지...
둘다 하지 않는다면 둘다 안하는 것이 형평에 맞는 거라고 생각하오...
의무를 다하지 않는 권리는 이기심일 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