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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남편 명의 차를 타는데 벌금을 안내요

토끼 |2011.06.15 15:03
조회 4,551 |추천 1

감사합니다. ㅋ님 말 듣고

교통과에 전화해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명의이전 할때 벌금도 그 차 따라 간다네요

 

지난번에 다 있는 자리에서 벌금 얘기 한번 꺼냈더니

시어머님께서

아가씨한테도 남편한테

차 팔때 벌금 내도 된다고-_-

하셨거든요~

 

그래서 걱정했는데

 

시누 앞으로 몇 백 넘는 돈이 부과될 거라고 생각하니 샘통이네요=_=

날라오긴 5월 초에 와서 개월 마다 몇 프로의 가산이 붙으며

60개월 후에는 더 붙는다고 하네요=ㅁ=

 

혹시라도 내야 하게 되면 눈물이 앞을 가릴 뻔 했는데ㅠ

 

보아하니... 차 팔때나 벌금 낼 것 같던데-_-

안전벨트라도 한번 걸리게 되면 면허정지 되버리면 좋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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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타던 차가 자꾸 문제가 생겨서 차를 새로 구입하게 됐는데요

 

남편 회사에서 혜택을 줘서 싸게 살 수 있다고 해서 1년 후 명의 변경 하기로 하고 샀어요

 

근데, 벌금이 날라와도 "어? 왔네?" 이러고 안내요

 

아니면 남편한테 언제 뭐 해서 벌금 날라올거라고 통보식으로 말해요

 

남편도 벌금 자주 날라 와서 신경질 나 죽겠는데-_-

 

시누가 못사는 것도 아니고

 

밤이면 술마시고 나이트도 가고 집에 가면 몇백만원짜리 가방도 있어요

 

물론 최근에 산건 아니지만.

 

술마시고 놀러 다닐 돈으로 자기 친 오빠 앞에 있는 벌금 내는게 우선 순위 아닌가요?

 

**이건 남편 와이프 이자 새언니로써 나이 어린 시누에게 뭐라고 해줘야 말을 들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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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런~|2011.06.15 15:09
님이 말하는 것보다는 남편더러 시누한테 벌금 내라고 직접 말하게 하세요. 그 편이 분란의 소지도 적고 효율적입니다. 남편도 동생의 행동에 못마땅하다면 그렇게 말해야죠. 어린애들도 아니고 성인들이. 시누는 오빠가 피붙이니까 그깟 돈 남매끼리 내 주면 좀 어때 별 생각없이 행동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남편분이 말하기 싫어한다면(혹 그래도 여동생이고 자기가 째째해 보일까봐라는 이유 등으로) 남편 용돈으로 벌금내게 하시거나. 정 님이 이야기하실거면 남편분 있는 데서 함께 말하세요. 벌금이 아가씨에겐 대단찮게 보여도 살림하는 우리한테는 적지 않은 돈이고 그것도 한 두 번 아니고 매번 이러니 감당이 안된다고. 그런 공돈 나가는 거 낭비고 아가씨가 사고쳐서 나온 벌금이니 책임을 지는 게 맞지 않냐고 조근조근 차분히 이야기하세요. 명의 빌려줘서 혜택 누리는데 고맙다는 인사는 못 들어도 벌금은 나오지 않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본인 잘못은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화 내지 말고, 그러나 정색하며 이야기하세요. 그래도 안 되면 그냥 지금이라도 명의변경을 하세요. 오빠 이름으로 된 차라서 더 편하게 막 타고 다니는 것 같은데. 그러다 차 사고 나면 님 남편 분과 님이 엄청 고생하시게 되는 거 알죠? 그럴 경우 뭘 해도 욕 먹는 건 남편분이 되시구요. 혜택 어쩌구 해도 결국 본인 차는 본인이 몰아야지 왜 명의를 빌립니까. 명의 빌리는 책임도 대가도 안 치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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