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여친은 사귄지 한달 조금 넘었어요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다가 알게돼서 사귀게 됐는데여
잘 사귀다가 5월 말쯤에 제가 원래 지방 사람이어서 여친한테(((여친은 서울 토박이))
같이 내려가자고 했어요 당연히 여자친구는 서울살다가 지방가면 불편할테니까
생각을 많이햇쪄 그래도 절 믿고 따라와주더군여
되게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방을 구해야 하는데 그땐 제가 월급 받기 전이었구
여친은 월급 받고 내려간거여서 여친월급으로 방을 구했어요(참고로 친구 한명더 있었)
그렇게 지내다가 얘가 게임을 좋아해여 전 개인적으루 피씨방 가면 머리아파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여친이 담배도 피구 하는데 어느날은 제가 여친한테 너무 미안한거에요
방값낸다고 폰 요금도 못내서 폰끊기구 서울에 살다가 지방와서 친구도 못만나지
그렇다고 방이 좋아서 편하게 잘수있는 그런 상황도 안되서 여자친구한테 막 구박을했죠
피씨방 작작가라 담배좀 작작펴라 하면서 여자친구를 쫌 짜증나고 화나게 했어요 일부러
다시 서울 올라가서 편하게 지내라는 마음으루((((헤어지잔뜻 아니에여 ^^;;)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런 제맘을 모르는거죠 몰라도돼요 알아달라고 한거아니니까
그러다가 여친은 서울로 올라가구 전 지방에 살고있었어요 그렇게 한 10일을 카톡만하구
전화가끔 하구 그러는데 제가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형한테 용돈좀 달라고 해서
6만원을 받아서 서울로 갔어요
이제 여기서 부터 진짜 궁금해지는거
(그전에는 여자친구가 저 책임감 많은줄알구 좋아했었는데 책임감이 없어보인다고
생각좀해봐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다른 호프집에서
일을시작했어요 그래서 아침6시에 마치는데 제가 올라간날이 마침 군대간 오빠 면회가야된다고
약속했었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기다리다가 만나서 집에 갔죠 여친집에
여친은 피곤하다고 씻구 바로 잤어요 저보고는 몇시되면 깨워달라 이러고 전 안자도 상관없으니까
뭐 알겠다 그랬는데 정말 할게 없는거에요 그러다가 여친폰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문자 목록을 한번 봤어요 근데 이름만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그런이름있자나요
그런이름인데 메시지 내용이 '헤어지잔거니' 이렇게 돼있는거에요 그래서 봤어요 보니까 남자더라구요
내용을 봤는데 사랑해 그러구 전화해 그러고 하트표 막붙이고 그러는거 ㅡㅡ ,,,
그래서 여친이 일어나고 제가 여친한테 모르는척 하면서 물어봤어요
OO이가 누구야 ? 이러고 물어봤쬬 근데 어 ? 걔 왜 ? 이러면서 문자 봤냐고 그래서 안봣다고 햇쬬 그때는
그래서 여자친구가 친구두명하고 자기만 알고있따고 말해줄수가없는거에요 답답하자나요
솔직히 제입장에서는 오만생각다들고 바람피는건지 뭔지 그러다가 제가 답답한걸 못참아서
봤다고 말하고 물어봤어요 얘 누구냐 그랬더니 여친이 공싸하는데 공싸에 와서
여친을 소개 시켜달라고 했대여 그래서 여친은 남친이 있으니까 공싸 하는애한테 소개를 시켜줬대여
근데 이상하자나여 소개시켜줬는데 왜 니가 얘랑 하트붙이면서 문잘하냐 보니까 전화도 했더만
이랬더니 여친이 공싸하는친구가 문자를쓰면 요금이 나가서 얘가 나한테 카톡을 날리면
내가 걔한테 문자를보내준다 이러는거에요 솔직히 말이안되잖아요 그렇게 귀찮은 짓을 왜해요
암튼 한다쳐요 그럼 전화는 뭐냐 그랫더니 전화안받는데요
제가 통화목록에서 수신발신 다확인해서 통화한거 확인을 햇는데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거져
제가 또 거짓말하는걸 또 되게 싫어해요 그래서 짜증나서 그냥 알겠다 그러고 여친이랑은
그렇게 말을 끝맺었어요 그리구 나서 계속 생각햇죠 여친이 한말이 맞을까 여친을 믿고는 싶은데
이건 진짜 이해를 못하겠다 뭐 등등 이런생각들을 했져 그러다가 제가 걔 한테 물어봤어요
그 여친이랑 문자한 남자한테 문자로 얘 아냐 그랬더니 안대요 그래서 제가 남친이란거 숨기고
제가 얘 되게 좋아해서 그러는데여 무슨사이세요 ? 했더니 헤어진건가 ? 이래요 막
그래서 네 ? 이러니까 최근까지 사겼는데 헤어진거같아요 이래서 제가 여친폰에서
마지막으로 통화한날짜를 떠올렸어요 생각해보니 이틀전이더군여 -.- ...
그래서 제가 그남자한테 만났냐고 물어보니까 가까워요 사는곳이 이러는거에요 만났단얘기잖아요
그래서 그때 제가 속여서 죄송하다가 저 사실 얘 남친이라고 그러면서
연락 하지말라고 만나지도 말라고 하니까 그쪽에서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남자분이랑 얘기끝내고 여친한테 왜 거짓말치냐고 물어봤쬬 그러니까
의심개쩐다고 걔한테 물어봤냐고 그래서 제가 물어봤다 그ㅓ면서 만나고 막 그랬다며 ? 이러니까
아 만나긴 뭘만나 이러면서 굉장히 화를 내요 그순간 머리가 너무 복잡해지구 머리에있는 땀구멍에서
막 이쑤시개나오는것처럼 따끔따끔거리면서 여친한테 말햇쬬 여친을 믿어야하니까
진짜냐고 그랬더니 못믿는애한테 말하는것도 질린다고 꺼지라고 막그러는거에요
솔직히 여친이 화낼껀 제가 몰래 문자 본거 그거뿐이자나요
그상황이라면 제가 화를내고 그래야 되는데 여친이 막 화를내면서
연락하니까 연락 다씹고 그러는거에요 진짜 제가 연애 첨이라서 뭐지? 뭐지 ?
굉장히 혼란스럽거든요 아직까지 해결이 잘안돼서 ...ㅠㅠㅠㅠㅠㅠㅠ
님들아 제가 잘못한점이 뭔지 왜내가 미안해야하는건지, 여친이 잘못한점이 뭔지 ..
그리구 여친이 왜이러는거 같은지 아시는분은 제발 댓글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