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11-06-16]
가수 출신 탤런트 강성(본명 임강성, 30)이 VJ출신 탤런트 이슬비(26)와 올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강성과 이슬비는 오는 10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가까운 친인척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7년여 동안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온 두 사람은 2~3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오랜 시간 알아왔던 사이인 만큼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믿고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2002년 1집 앨범 'Always'로 데뷔한 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 '야인'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까지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온 동시에 뮤지컬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지난해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출연하며 배우로 얼굴을 알린 강성은 현재 SBS 드라마 '무사백동수'와 뮤지컬 '온에어'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VJ 출신 탤런트 이슬비는 잡지모델로 데뷔해 케이블TV에서 활동해왔으며,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 '안녕, 형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슬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올리고 "저 결혼합니다"란 문구가 씌여진 배경화면과 강성의 '너 이길 바래'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해 놓는 등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성의 소속사인 더하기이엔티 관계자는 16일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슬비와 사귀는 것은 사실이다. 회사 측에서도 최근에 알았다. 결혼까지는 본인에게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봉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