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일단 인사드리겠습니다
서울 ㅇㅇ고등학교를 다니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쓴건 다름이아니고
우리학교에 아주 대단하신 영어선생님이 있어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일단 우리학교는 영어를 a,b,c,d반으로 나뉩니다 물론 성적순으로 나누기때문에 아무래도 반이 d반에 가까워질수록 반의 수업분위기는 나빠지죠 또 제가속한 3반과2,5반과 합반을하여 수업을하기때문에 더더욱 d반에 가까워 질수록 수업분위기는 좋지않습니다. 전 그나마 b반에 속해있지만 비반이 말이 비반이지 사실 수업분위기는 정말 좋지않습니다. 수업시간에 떠드는것은 물론이고 핸드폰을 한다든지 잠을자기 일쑤지요. 그래도 전 에이반으로 올라가기위해 제딴에는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터진거죠 상당히 기분나쁜..
저번주 목요일이었습니다. 그날은 우리학교로 서울대에서 입시설명회가 온날이었습니다
역시 서울대 답게 학부모님들의 관심도 대단해서 학교는 차로 빽빽히 차있었죠.
우리학교는 미션스쿨이어서 매주 목요일 7교시시간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서울대 입시설명회때문에 예배시간을 당일 1교시로 바꿀정도로 학생, 학부모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저또한 좋은대학을 가고자 입시설명회를 듣고 싶었습니다.
당일날 아침에 선생님께서 희망자를 조사하고 설명회는 3시 45분까지 3학년10반교실로 입실하라고 하여습니다. 전 그 신청서에 제이름을 넣고 있었죠. 드디어 7교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반애들은 선생님들한테 거짓말을하고 수업자체를 빼먹는애들도 있고 7교시는 영어 시간이었습니다. a반애들은 수업자체를 제끼는애들도 있었습니다. 우리반애들은 그래도 수업을 듣다가 가야한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선생님께 시작전에 3시45분에 강당에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입시설명회에 가는건 7교시 끝난후 즉4시10분에 가도 괜찮다고 그러시면서 이번수업시간에 갈수 없다고 하는겁니다. 우리반 애들이 막 항의를 하면서 '서울대 입시설명회 들으러 가야되는데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냥 무시도하고 니들이 무슨 서울대냐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 더더욱 화가 났죠 왜 우리반을 무시하는거지? 평소 태도때문에 그러는걸까?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평소 수업분위기가 나빴던것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입시설명회를 간다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에게 서울대는 과분해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괜찮은 걸까요? 각설하고 그러다 45분이 됬습니다. 다른반 아이들은 설명회 신청한 애들을 찾아다니며 가야한다고 복도를 오갔습니다. 드디어 우리반애도 들어왔습니다. 그애가 반에들어와 애들에게 '이제 가야돼' 라고 말하는순간 이아이에게 당장나가라고하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우리반애들이 수업을 아예 제낀다는것도 아니고 45분부터 가야한다고 시작전에 말을하였는데 그런식으로 태도를 하니 정말 화가났었습니다. 그래서 전 뒤에서 졸릴때 공부를할수있는 책상에서 친구와 서있었죠. 사실 그떈 수업을 듣기 싫었습니다. 저흰 뒤에서 서있었는데 우리 앞에있는애들이 막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와 함께 입시설명회에 가야하는 아이였죠. 그애들이 떠들자 서있던 저와 제친구 즉 가장 입시설명회에 가야한다고 주장하였던 애들에게까지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뒤에있는 4명보고 나오라는겁니다. 그러더니 무릎을 꿇고 앉으라더군요. 전 뭐 체벌금지는 반대하기때문에 아무말업이 무릎을 꿇고 앉았죠. 그러자 주위애들이 사진찍어 사진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그말에 화가나신건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그말을 듣고 화가났으면 그애들에게 화를내면되지 굳이 우리들에게 화를 냈어야 했을까요. 학교 출석부로 허리를 때리고 이름을 적고 들어가라더군요. 전 그냥 그러려니 애들에게도 그냥 우리도 끝나고 입시설명회 가자 이런식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 여기까진 참을만 했습니다. 맞은거? 뭐그리 큰일인가요.. 누명이 씌인것? 괜찮습니다. 그런데 모든일이 끝나고 한말이 절 화나게했습니다. 그때 그선생님이 한말 그대로는 아니어도 비슷한 늬앙스로 써보겠습니다.
"우리학교가 경기도랑 접해있는 강남에 수서동에 있잖아.. 근데 난 요즘 너네들이 점점 경기도애들처럼 되는거같아 짜증나 수업분위기도 엉망이고 이제좀 강남애들처럼 제대로 수업좀하자"
이말을 듣는순간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전 경기도에있다가 중학교를 송파로 고등학교를 강남으로 온 학생입니다. 그런데 이말을 들으니 더더욱 어이가업더군요 주위애들도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게 선생님으로써 옳은걸까요?
이정도의 체벌 참을만 합니다.
이정도의 누명씌이는것 참을만합니다.
하지만 지역에따라 이런식으로 차별발언을 하시다니요.
그것도 한 학교에 교사라시는 분께서 지역차별발언을하시다니요. 이선생님이 매일 입에 달고다니시는말이 있습니다. 체벌금지때문에 죽겠다. 깝치지마라 오늘 우리반에 태권도를 10년간한애를 죽이고왔다. 여선생님이십니다. 이런말씀 뭔가요.. 자기반 학생을 죽였다는것이 자랑이신가요? 굳이 애들을 혼낸걸 다른애들에게 혼내면서 말함으로써 쎈척을 하시려는건가요? 무슨 고1신입생들끼리의 가오잡이도아니고 이게 뭔가요.
또 가장중요한것 경기도를 왜 무시합니까?
그렇게 좋은 강남사셔서 좋으십니까? 집값좀 높은곳에서 사니까 뭐라도 되는거 같으세요? 선생님보다 돈많은 애들이 우리학교에도 싸고쌌습니다. 돈자랑하시는것도 아니고 왜 경기도를 무시하세요? 경기도가 뭐가 부족하기라도 합니까? 강남학생 경기도학생 나뉘는거냐구요. 무슨 그런 쌍팔년도 발언을하십니까?
그말씀하시고 자기가 섣불렀다라고 말이라도하시면 다행이죠 그런말씀도 없으셨죠?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말씀하셨어요? 혹시 울학교 아니 영어b반에있는학생이 모두다 서울 토박일거같으세요? 심지어 토박이인 애들도 그말은 너무 심한거아니냐 이런 말했어요. 강남이 뭐길래 그러는겁니까 경기도가 뭐가 꿇리는데요. 참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죠 요즘학생들 너무 막나간다 이게뭐냐 물론 제가봐도 요즘학생들 막나가는거 보입니다. 알몸졸업식그게 뭡니까. 그런데 말이죠 이런식의 말도안되는 인식을 머리에 쳐박고있는 선생님이 교단에 있는안에는 아이들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장xx선생님 서울xx고등학교 1학년9반 담임선생님 이런식의 생각 바꾸지 않으시면 이젠 선생님편드는애들은 물론 지금도 없지만 정말 싫어하는애들밖에 안남을거에요. 울학교에 그리고 니들이 무슨 서울대냐 이런식으로 발씀하셨죠?? 제가 꼭 보란듯이 공부해서 서울대 갈께요 그리고 나중에 제가 성공해서 인터뷰를 하게되면 제인생에 디딤돌이 선생님이었다고 꼭 전해드릴게요. 제가 성공하게된다면 그건 선생님이 이딴 쓰레기같은 발언을듣고 성공을한거니까요. 즉 선생님의 발언을 짓밟고 올라왔다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장xx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