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커피우유랑 아메리카노 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요..그래서 끄적여 봅니다..
난... 여태까지 여자친구 한번도없이 손도 못잡아본 밀봉남임...왜냐면...짝사랑 하는 그녀가 있었으니까요....2007년 그녀를 처음 만났드랬죠.대학교 입학식 끝나고 강의실로 이동해서 OT를 하고있는데..제 바로 옆에 있던 ㅊㅈ였어요..첫눈에 훅 반한다는게 정말이구나 라는걸 알았죠..그러나..저는 그녀의 주변만 돌아다녔습니다..뭐..흔한 밥같은것도 못먹고 말도 제대로 못붙여보고...그 사이에 친하게 지내던 ㅊㅈ가 고백도 했지만 거절도 하고... 소개팅도 해봤지만그녀 생각 때문에 제대로 안되더라구요...ㅠㅠ그러던중 군대때문에 전 휴학을 하게 되고..그렇게 군대를 갔습니다..물론... 제 기억속엔 그녀가 가득 차있지만그녀에겐 제가 먼지만큼도 없었겠죠..그렇게 군대를 갔다오고...바로 운이 좋게 취업이 바로 되서 일을하게되었고...그렇게 일에 치히면서 지내다 보니까 어느새 제 기억속에서 그녀는 잊혀져갔습니다..음..그러던 도중 그녀가 저희회사에 온겁니다..(저희회사는 종로에 작은 출판사 입니다)
...면접을 보러 오는데 그녀의 이름이길래 설마 설마 했는데정말 그녀였답니다..아..면접보러 온 그녀는 예전 그대로 였더라구요..ㅠㅠㅠㅠ하여튼..같은 회사 같은팀 같은사무실 바로 옆자리에서 그녀가 근무하고 있습니다....퇴근길도 같아서 종로에서 인천까지 같이 퇴근하고 있습니다...-_-)
얼마전엔 선물도 해줬습니다.. 작지만... 니생각 났다며..ㅋㅋㅋㅋㅋ
에효,,, 저는 그렇게 작지만 뭘 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하고있지정작 들이대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런 그녀도 여태까지 남자친구가 한번도 없었다네요..술먹다가 같은팀 부장님이 ㅇㅇ 씨는 왜 남자친구가 없냐고 그러는데.. 자기는 들이대는 남자도 싫고..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이야기도 잘못한다고 하네요...
-_-)
그래서 들이대지 못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막상 들이댔다가 잘못되면..전 정든 회사랑 빠이빠이4년만에 만난 그녀와 평생 빠이빠이 해야됩니다..
아...죽겠네요..
뭐 하여튼 그래요......-_-);;;
그녀가정말좋습니다,,츠자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제가그녀 앞에서는 말문이 트입니다.._-);;퇴근길만 기다려집니다..요즘엔 출근도 기다려집니다출근코스가 같아서 잘하면 같이 출근할수도 있거든요...
요즘엔 운동도 시작했습니다...내가 나한테 자신이 있어야 들이대도 들이댈수있으니까요..
옆에서 보고있으면차암 이쁩니다..어쩌면 일하는것도 그렇게 이쁜지..-_-);;;
아.. 근데 불안합니다누가 먼저 채가면 어쩔까 싶습니다...ㅠㅠ
카톡도 회사 입사하고부터 미친듯이 날렸는데부담스러워하는거같아서요즘엔 퇴근하고 잘들어가라는 카톡만 날립니다....-_-);;;
그녀가 이런 제 간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줬음 싶네요....
연애라는거..다른사람들은 정말 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고 하지만..저는 그렇게 못할거같습니다...남자한텐 여러개의 방이 있는데 거기에 각각 사겼던 ㅊㅈ들이 있다고 하는데
전 그녀라는 열쇠만 열수있는 방 하나만 있는것같습니다...
-_-);;;;
아오 커피를 너무먹었네요...잠도안오고...
여하튼...
조심스럽게 한약달이듯.그녀에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볼려고 합니다...-_-)이런 제 진심을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합니다...
_-);;
하여튼 그래요..
안녕......
다음에 또 잠 안오면 톡쓸께요...
-_-);;;
이거 너무 티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뭐부터 해야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_-);;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