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년전 성관계했던여자가 아이를데리고...

아정말... |2011.06.21 02:53
조회 95,168 |추천 89

안녕하세요 22살남자입니다.

지금 심정이 너무답답하고 황당하고 말로표현할수가없네요

톡커님들의 조언을구하고자 이렇게 글올립니다 두서없어도 양해바랍니다...

3년전 08년도에 전 고3이었습니다.

주말에 저희 집이 비어서 채팅을했는데 인천에서 가출한 여자애들이랑 대화를 하다가

만나자고해서 저희집에 왔습니다

예, 흔히말하는 번개죠,.,.

그렇게 만나서 애기좀 나누고 술도좀마시고 놀다가 술도 들어갔겠다 그중 맘에드는 한 여자애와 관계를맺었습니다.

그때 여자애가 안전한날이라고 안에다 사정하라고하더군요..

전 그당시 술도 취했고 곧이곧대로 안에 사정을했고 그렇게 관계가끝나고 같이자고 아침에 밥먹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그 이후로 만나지않았습니다. 애초에 한번보고 끝날사이였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저는 20살 초에 군대를가게됬고 몇달전에 전역을했습니다.

 

 

전역을하고 정신없이 알바를하며 살고있엇습니다 여자친구도 사귀고,,,

제가 피시방알바를 하는데 주간 2시부터 밤 열시까지합니다. 어느날과 다름없이 알바가끝나고

집에왔는데 웬 거실에 여자랑 아기가 한명있더라구요 부모님도 심각하계 계시고

 

그리고 저한테 앉아보라고하더군요  이 아가씨랑 무슨관계냐고 

전 그때까지 벙쪄가지고 상황파악이 되지않았습니다. 정말 여자애는 처음 본 여자애고

아 그냥 그당시에는 정말 당황해서 기억도안낫습니다

그리고 여자애가 말을하더군요 오빠 저 기억안나냐고 몇년전에 오빠랑 성관계했던..

 

기억이.......나더군요....몇년전 잊혀졌던기억이...

 

...............................

................................

정말............말이안나오더군요.....그리고 아이까지데리구 그때.....

이아이가 오빠아이라구요....

정말 말이안나왔습니다 머 이상황이 도데체 무슨상황이고  이아이는 누구며 이 여자는 이아이가

내아이라고 말을하고있고 부모님은 심각한 표정으로 아버지는 담배만 피우시고.......

 

전 일단 여자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애기를 했습니다.

그당시에 덜컥 임신을 하게되었고 가출한상태라 애지울 돈도 없고 쉼터 들어갔느데..

결국 애를 낳게되었다구요.

 

저는 말도안된다며 따졌습니다 너무 진짜 화가나고 아니 도데체 이딴상황이 왜 나한테일어난건지

감조차 안오고 ....니가 지금 나를 호구로보냐고하면서 DNA검사해보자고 나 이상황 못받아들인다고

 

여자애는 그냥...울더라구요 기억더듬고 더듬어서 여기까지왔는데.....난 어떻게하냐고하면서,.,,

 

일단.......시간도 늦었고해서 제방에서 아이랑 여자애 재우고 부모님과 대화를나눴습니다

 

아버지는 말이없으셨고 어머니는 내일이라도 검사해보자며 너 정말 그랬냐고 그당시 상황을 물어보셧고

저는 모든걸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하.......................정말 말이안나오더군요.........

 

지금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혼자 술마시고 피시방와서 글쓰고있습니다......

내일 검사하기로했는데.........정말 제아이면 .........

지금여자친구의 관계는 또 어떡해야하며...........

 

만약 제아이라면.....책임....져야겠지요...............하.......

 

정말 어떡해야합니까...톡커여러분들

 

진심어린조언구해요...........악플달고 소설쓰네마녜하실분은 제발 뒤로가기눌러주세요... 

 

 

 

추천수89
반대수32
베플그래?|2011.06.21 03:16
성욕에 눈이멀어가지고 저지른일이군요 일단 DNA검사하고 글쓴이애가 맞다면 개같은짓거리한거에대한 대가를 치뤄야죠
베플아오!|2011.06.21 10:00
근데 여자는 왜 이제 찾아왔을까???
베플흠냥.. |2011.06.21 11:30
검사를 해서 만약 본인 아이라면, 현실적으로.. 입양 을 알아보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본인이 한짓이니, 책임지라고 하시는 분 많은데.. 그렇게 마냥 감정적으로 대처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책임 지고, 같이 산다면.. 어떻게 될까요? 까놓고 말해서, 준비되지 않은 아빠가.. 아이에게 좋을 것 같습니까? 단지 같이 데리고 산다고 해서, 책임진다고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이 엄마와 아빠가.. 사랑이 없는데, 무작정 같이 산다고, 뭐 달라질 것 같습니까? 게다가 글쓴이가 아직 경제적 능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즉, 최악의 가정이 되는 겁니다. 엄마아빠가 서로 사랑하지 않고, 원치 않던 아이를 낳았고, 아빠는 경제적 능력이 없는.. 그야말로 최악의 가정인 거죠. 그럴 바에는, 경제력 있고, 아이를 사랑해줄 수 있는 화목한 가정에 아이를 보내주는게 현명할 수도 있죠.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 아이 엄마를 간과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이엄마도 아이를 원하지 않아요. 여차하면, 글쓴이에게 아이 내팽개치고, 도망갈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아이 엄마 신원 확보해두세요. 그리고 덮어놓고 글쓴이 욕하는 분들..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떠들고 욕하진 맙시다. 막말로 글쓴이가 강간한 것도 아니고, 책임 안지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 욕을 먹어야 됩니까? 그리고 누구나 저 상황이 되면, 당황하지 않겠어요? 조언은 못해줄망정.. 쯧쯧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