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풋 슴살 ^^ 무적의 쏠로 잉여잉여 여자완전체임.참고로 나 더럽지 않아요. 해치지 않아요. 오해마세요 ㅜㅜㅜㅜㅜㅜ
내게 얼마 전 좀 특별?한 일이 있어 판을 써보려함. 오빠 언니 동생님들아 잘 들어보셈
때는 내 ㅈㄹ같은 동생뇬이 생일 선물로 ㅄ 하양색 - 이라 함은 고무까지 ㅄ 로고만 빼고 모든것이 하얀색인 그 실내화 같은 운동화를 사달라고 한지 어언 이주임.나는 용돈받아쓰고 가난하지만 그날따라 마법의 한도 lev.99 엄마카드가 내 수중에 있었음^^
내가 돈을 좀 벌었는데 그동안 사준다, 골라놔라, 좋은거 사라. 하던 참이라 그 구하기 어렵다는 220 싸이즈의 ㅄ 운동화를사러 감.
아. 요즘 치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죽고 싶음. 이날 내가 내가
내가
안면이 마비됬었으뮤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헝허우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브릿지라고 썩은니 뽑아내고 옆에 이 두 개 깍아서 금으로 덮는 미친 치료를 받고 있는참임. 참.
내돈 주고 뭐하는 건가 싶음. 내일도 치과가는데 정말 죽고싶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나능 쟈철타면 핸폰도 좋고 다좋은데 시간이 그렇게 아까울때가 있음
그래서 도쿄밴드왜건이라는 아쥬아쥬 재밋는 책을 한창 읽고 있었음 (일드덕후아니에요 ^^;; 오해하지 마세요)전개 방식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기 집을 내려다보면서 옛날 얘기 하듯이 풀어내는거라 참 신선하고 재밌음ㅋㅋㅋ
울 동네 책방이 망해서 책을 쓸어왔는데 참 물건 건졌음 ^^ 뿌듯 뿌듯 ㅋㅋㅋ
아 얘기가 쉣음 ㅋㅋㅋ
암튼 한창 읽고 나능 그 ㅄ ㅅㅂ 싸이즈가 너무 엄서서 명동으로 맘을 굳힌 상태였음 7호선에서 4호선 갈아타야대는데 세정거장인가? 더가서 다시 반대편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음.
이제 생각해보니 아주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머리가 잠시 쮸뼛! 하고 스는 순간이 있었음 ㅜㅜㅜㅠㅠㅠㅜㅜ정말 그 .............그...때 ...............알아차려야 했음 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
4호선으로 갈아타고, 맞나? 그 하늘색?,안경을 끼고 자리에 앉아서 엠피를 끼고 책을 열라 정독중. 거의 내릴때가 다됬음 ......
뭐 들리는 소리도 없고
(엠피를 껴서 )뵈는 것도 없었음 (한번에 두가지를 못하는 성ㅋ격ㅋ)
내리기 한정거장 전에 정말 고개를 딱 들었는데 뻥안치고 눈이 토마토만해진 어떤 모자쓴 남성분이
"저기요! 머리! 머리! 에요! 송충이 붙었어요! 송충이!!!!!!!!"
귀로 들린 송충이라는 말은 머릿속에서 이해했으나, 그 남성분이 너무너무 놀라 보였음 + 나는 순간 내가 놀라야 하는지 어쩐지 까먹음 = 벙찜 & 지하철 난리남............^^ㅋㅋㅋㅋㅋㅋ
순간 참.. 시선이 집중됨 ............^^난 그와중에 또 내려야 하니까 일어남 참........... 나도 .......................
"어.... 여기요 ? 어..............어떡하지 어떡하지 ? "
하는 순! 간!
요즘 그 hum.;;. 그 바지 있잔수 ?그거 한벌로 쫙 빼입은 어떤 정말정말정말 이 비천한 나에 머리에 손을 쭉 뻗더니 정말 송!충!이! 를 떼어서 쟈철바닥에 내리 박았음 !!!!!!!!!!!!!!!!!!!!!!!!!!!!!!!!!!!!!!!1올레~~~~~~~~~~~
아근데 정말 바닥에 연두색 다리많은 그것이 꿈틀 대는데 좋아할수도 없고 울수도 없고 웃을수도 없고 참...........
정말 ............그랫던거임
거기다 대고 마치 내가 절대로 쪽x려서 내리는 게 아니라는 듯 어...................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x100 저........... 내려야 대는데ㅜㅜㅜㅜ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 .................
슉 문열리고 하면서 내려버림.
정말로 명동역이었음.
생각해 보니 어쨋거나 송충이도 두고 왔고, 그 남정네도 .....두고온거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웃지 후후후
하지만 그날 치과 치료외에 아~무런 약속도 제약도 없던 내 몰골은 흡사 초원에 풀어놓은 말갈족이었음.용기가 않났음 어쩔수 없었음내려야 했음이미 끝났음모자쓴 남자가 너무 소리를 크게 질렀음뭐뭐뭐뭐뭐뭐뭐무머ㅝ뭐마;ㅜㅇㄴ모[래문;추;ㄹㅈ
긓래 나 못났다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날 송충이 떼어 준 님. 정말정말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 밥이라도 사릴께요 베플달아주세요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솨 ~ BMK 짱~~~~~~~~~~~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