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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값 못하는 뻔뻔한 인간들..

짜증만땅.. |2011.06.21 12:15
조회 19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학생? 입니다.

답답하고 분한 마음에 톡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3월 21일 저녁 8시 경 있었던 일입니다.

 

픽시바이크를 산지 얼마 안된 시기라 자전거 적응 겸 운동을 나와 한적한 3차선 도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차가 별로 다니지 않는 도로였고 저도 운전을 늘 하는지라  차량 통행에 방해 되지 않게끔 인도 쪽에 바짝붙어 슬슬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 뒤에서 차가 오는 느낌이 들었고 "아 차가 한대 오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가던길을 가는데

아반떼 HD 차량이 20m 뒤에서부터 경적을 누르며 다가오더군요 (주의를 주는 경적이 아닌 계~속 누르는 경적..) 저는 차량이 아반떼라 어른이라기 보다 젊은놈이 자전거 탄다고 무시하나? 1,2차선 텅텅 비었는데 왜 지랄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놀라기도 했고 기분이 굉장히 나빠 바로 뒤에 까지 왔을때 제가 욕을 했습니다.

" xx 와이래 빵빵 거리고 g랄 이고??"

 

그랬더니 경적음 속에서도 제 욕을 들었는지 차가 앞에 서더군요.

"오냐 어떤새끼가 내리나 한번 보자" 란 생각으로 저도 섰죠.

 

보조석에서 40중반의 덩치 크고 인상이 빡신? 아저씨가 내리고 다가오더군요

" 야이 xx새끼가 니 아까 방금 뭐라 그랬노?? 개xx가 뒤질려고 작정했나?"

나 - 어른이길래 존댓말로 아니 아저씨 욕한거는 제가 죄송한데 경적을 그렇게 위협적이고 기분나쁘게

       울리면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라고 했더니

 " 이 ㅅㅂ x만한 놈이 죽여버릴라 x같은 새끼 등등,, 술 냄새를 풍기며 욕을 계속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슬슬 화가 나서 왜 자꾸 욕을 하시냐.. 내가 왜 이런 심한 욕 자꾸 듣고만 있어야 되나

그만좀 하라고 했더니  더 욕을 하시더군요. (이때 같은 차 뒷자석에서 아줌마랑 아저씨가 내려서 말림)

일행이 말려도 계속 오만 쌍욕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성을 좀 잃었고, 제 입에서도 욕이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칠려고 하더군요

칠테면 쳐보라고 했더니  멱살을 잡고 싸대기를 때리더군요.

저는 잘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찰 부르면 되는거니까,  그래서 그걸로 되겠냐고 더 쳐보라니까 주먹으로 5~6대를 때리더군요 (얼굴 옆쪽)

 

맞으면서 경찰을 불렀고 경찰관이 오기전에 도망가야겠다고 느꼈는지 일행아저씨가 저를 슬슬 붙잡더니

때린 아저씨는 보조석에 타고 냅다 도망을 가더군요.

그래서 차번호는 봐두고 일행이라도 붙잡아 놔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때 아줌마는 택시를 잡고 아저씨보고 빨리타라며 도망을 가려하길래 붙잡고 늘어지자 경찰이 왔습니다.

 

저는 경찰이 왔을때 정.확.한 차량번호27서 1475였음.. (맞을때 부터 본 식당아줌마가 적어줌)와 같.은.차. 에서 내린 일행 2명을 잡아놨으니 사건해결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인적사항 정도만 확인하고는 일행이 분명한 아저씨가 거세게 나오고 자기가 때린거냐며 큰소리 치자 그 두분은 현장에서 보내버리고  저만 지구대에 따라갔습니다.

가서 뭐 묻는말에 대답만하고 좀 앉아있다가  사건이 경찰서로 넘어갔고 담당형사가 배정되니 기다리라 하더군요.

 

문제는.. 그날 저녁에 일찍자고 알바를 마치고 진단서를 떼러 병원에 가서 x-ray를 찍다가..

금목걸이가 없어졌다는것을 알게 된거죠..ㅠㅠ  그걸 지구대에 전화해서 말하니

"그건 뭐 이제와서 카면 어떡하냐.. 나중에 담당형사한테 진술할때 이야기 해라"

폭행 진단은 2주밖에 안나오기도 했고,, 다친게 없어서 크게 신경안쓰려했는데 목걸이가 없어진걸 알고나니 답답하고 정말 돌겠더군요

 

그래서 한~~참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길래 문자로 날라온 담당형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정말 안받더군요...그러다 통화가 되자 하는말 "아 ooo씨이름으로 된거 사건하나 있네. 시간날때 조사받으로 한번와요" 일주일만에 통화되서 하는 말이 저 말이더군요... 그래서 경찰서에 시간잡고 갔더니

그때서야 제 사건에 대해 담당형사가 알게 되었고, 잡아 놨던 일행아저씨한테 전화를 걸더군요

일행 이 아니냐는 질문에

일행 아저씨 왈- 경찰서에서 와 전화를 하냐. 나는 그때 택시타고 지나가다가 내렸다. 내려보니 누가 싸우

                       고 있길래 구경하다가 심지어는 말렸다. 근데 와 내한테 카냐.

개 소리를 하더군요.

형사가 목격자가 가장 중요하니 있냐고 하길래 거~의 다본 아줌마가 있다니까 저보고 지금 그럼 집에 바로 가지말고 거기 들려서 아줌마 만나보고 전화좀 달라고 하더군요 ㅡㅡ  목격자만 있음 된다는 말에 알겠다고 하고 현장에 제가 들려 아줌마 만나고 전화통화도 시켜드렸습니다.

 

그러고는 또 지루한 기다림..전화 안받음..

어렵게 연락되서 형사님한다는말 "아 차량소유주 조회 해보니까 이름이 ooo다 자기가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받는다. 고기집 사장같은데 위치가 ooo ooo ooo다 본인이 한번 가보고 낯이 익은 사람 있는지 확인해보고 연락달라.   어이가 없어서 " 저 혼자서요? 같이 안가십니까? 사건이 많고 오늘 갈수가없다.. 자기는 가봤자 그 사람들 얼굴을 몰라서 그러니 저보고 가보고 연락달라 하더군요 ㅡㅡ

 

알바 마치고,, 가봤습니다 혼자. 식당에 드가보니 아줌마가 계시던데 낯이좀 익더라구요(사건 1달후)

나 :ooo씨 있습니까? 

아줌마: 당황하며 머때문에 오셨는데요?

나 : 만나기러 약속하고 온거다 그분 좀 만나봐야 한다.

아줌마: 아 그런사람없다   손님으로 몇번 오는 사람인데 잘 모르는 사이다. 자기가 사장이다.(횡설수설)

나: 아니 여기 사장이 ooo 씨인거 알고 왔는데 무슨소리냐?

아줌마:아무튼 없으니까 아는 사이면 휴대폰 연락해봐라 자기는 모른다.

 

왠지 아줌마 낯이 익은데,... 폭행사건때 같은 차에서 내렸던 그 아줌마인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한달넘게 있다가 본 거라 긴가민가..(결국 형사님이랑 같이 가서보니 그때 같이 있던 아줌마가 맞았고 제가 찾아갔을때 저를 알아보고도 거짓말을 했던겁니다..)

 

형사님한테 전화하자 다음에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또 일주일쯤 훅 지나가고 나서 이제서야 같이감.

형사님이 그동안 수사하면서 택시타고 지나가다가 내린거라 진술한 아저씨. 전화통화 피하고 차 소유주이며 가게 사장이 분명한데도 거짓말 하는거 다 알아 낸 상태에서  저랑 같이 가서 묻는데도 거짓말 하더군요

 

결국 통화기록까지 땐다고 해도 거짓말하다가 통화기록 나와서 형사님이 강하게 나오자 그때서야 서로 일행인게 맞고 가해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서  가해자가 조사를 받고 갔다고 하더군요

( 이 모든게 연락을 받은게 아니라 제가 답답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대답을 그렇게 하더군요)

 

3월21일에 있던일이 6월10일이 되서야 거~의 마무리가 되가는구나 싶었죠.

그런데 일행도 마찮가지. 가해자도 사과라던지 합의보잔 연락이 없더군요. 벌금낼 생각인진 몰라도 ..

망할 경찰서에서는 이제서야 문자가 또 옵디다..법원으로 기소의견으로 송치될 예정이라고..

저는 3개월 가까이 시간이 지나면서 저를 때렸던 가해자 아저씨 보다 일행인 차주인,아저씨, 식당아줌마

특히 식당 아줌마가 너무너무 괴씸합니다.. 혼자 찾아갔을때도 거짓말하고,, 이후 제가 전화를 걸어 왜 거짓말 한거냐 했을때도  사과는 커녕 지랄을 하더군요...

 

 고깃집 위치도 알고 한데.. 고소를 한다던가 이 뻔뻔한 거짓말쟁이들을 처벌할순없나요?

 크게 다친게 아니니.. 사소한 사건일수있는데 계~속 거짓말하는 바람에 일이 이렇게나 오래걸렸습니다..

 담당형사님한테 불만도 엄청 많지만.. 제 사건만 볼순없으니 또 이렇게 오래결렸겠죠..

제가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법원에 기소의견으로 송치예정이란 문자가 온게 마지막입니다.

민사소송으로 보상받아야 된다고 하던데.. 답답할뿐이네요.

 

정말 긴 글이고,, 읽기  지루하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말  글로 다 못적겠네요.. 암튼 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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