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
중학교1학년이에요 ㅋㅋㅋㅋ
그냥 바로 ㄱㄱ
음슴체로 가겠슴ㄱㄱ
아침에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길이었음
지각할꺼 같아서 꽉꽉 찼는데도 그냥 버스를 탔음
한 두정거장 갔나?
사람들이...많이 타는거임;;;
6명정도?
내릴려면 앞문 이나 뒷문 쪽에 서있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앞문쪽에 붙어있었음
ㅋㅋㅋ
근데 어떤 아저씨가 교통카드를 찍고 안쪽으로 들어가시는데 뭔가 떨어짐
보니까 카드 2개.....
친구랑 주웠음
음........보니까 같은 분이 2개씩이나 흘리셨음;;;;;
음 이름은 이**...........
나는 분명 흘린 아저씨를 봣음
분명!!!갈색지갑 아저씨가 흘리셨음
그래서 꽉 낀 버스에서 뒷문으로 가는 척하면서 그 갈색지갑 아저씨를 찾기로 했츰
음..사람들을 밀치고 드디어 갈색지갑 아저씨를 찾았음!!!
오예
그 아저씨 이어폰 끼고 음악듣고 있엇음...
용기가 안났지만
툭툭
나 : 저기 아저씨
갈색지갑 아저씨 : ???????
나 : 저....(카드 내밀면서)혹시 이 카드 떨어뜨리시지 않으셨어요?
갈색지갑 아저씨 : 저 이 거래사 안써요
나 : (민망민망*><*)네에...
ㅋ 다행인게 다음역이 학교 였음 ㅋ
내렸음
아 진짜 그 아저씨가 떨어뜨린게 맞는데 아니라는 거임!!!!!!
나 : 그 아저씨 분명히 후회할꺼야!!(<- 얘 괜히 화냄;;;)
카드를 살펴보니
touch S카드랑 ACE 체크 카드.......
친구랑 학교 끝나고 은행으로 전화하게로 했음
근데 까먹고 안함..-_-;;
학원에 갔다와서 엄마한테
"엄마!!!나 카드 주웠써"
엄마는 사기나 그런게 아닐까 걱정을 하시면서 은행에 전화걸으셨음
은행언니가 알겠다고 함
쫌 있으니까 엄마한테 전화옴
그 이** 아저씨였음!!!!
그 아저씨 우리집하고 한두정거장 멀리 사셨음
우리집 주변에 오라고 하고 우리 엄마가 나가셨음
ㅋ 엄마가 참외를 들고 오셨음ㅋㅋㅋ
그 아저씨가 얼굴이 뻘건체 왔는데
ㅋㅋㅋ
"오는데 참외가 있어서 샀어요.."
이랬음
ㅋㅋㅋ
나 어제 착한일 함 ㅋㅋㅋ
왕뿌듯ㅋㅋㅋㅋㅋ
칭찬해줘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