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글만 읽다가 적어 봅니다.
현재 26살 직장에 다니는 여자 입니다.
말주변이 없으니 이해해 주시구요... 오타 있어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두번째 직장에서 알게된 사람입니다.(얼마전에 이직했어요)
회사 사람들 나이때가 많이 어려서 저랑 나이가 비슷비슷했어요..
아니 오히려 팀장님들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저보다 어렸죠...
물론 팀장님들 나이도 저랑 차이가 별로 안났어요.. 실장님 두분 빼고는 저랑 3~4살정도 차이였으니까요.
저희팀 팀장님도 물론 저와 나이차이가 4살차이납니다.
일이 힘들어 6개월 하다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쫌 둔한 편이구요...
본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저희 팀이 4명인데 저빼고 전부 남자였구요..
기존에 있던 회사가 여자들끼리 생활했던 회사라(세무사사무실이라 여자가 많았습니다) 언니들하고
있을땐 수다가 많은 편이거든요...
근데 팀장님도 잘 챙겨주시고 해서 잘 지내다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 뒀는데..
예를 들면 머리를 쓰다듬는다는가 가끔 먹을껄 사준다거나(제가 주전부리를 쫌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땐 별 신경 안쓰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만남 가끔씩 머리에 손을 올려놓으시는데...
지금은 여자친구 머리 쓰다듬으시라고 했습니다... 근데 하시는 말씀...
한번도 올려 본적 없다... 라고 하시면서... 순간 속으로 헐....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싸이즈가 내가 올려놓기 좋은 싸이즈라며...;;
그분이 키가 큰편입니다. 180이 넘으시니까요.. 그리고 제가쫌 작죠..160...
힘들면 고민상담두 해주시구요.. 물론 제가 제 이야기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 큰것들만 말을 했지만..
그때부터 뭐가 이상한 겁니다...
사실 회사 그만두면 전직장 사람들이랑 연락을 않하게 되는데...
거의 매일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습니다.
처음엔 생각없이 연락이 오길래 답을 했고 이렇게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만났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제가 그만둔지 3개월이 다되가는데...
거의 매일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매주 한번씩은 얼굴을 봤네요.....
친구들한테도 전부 말을 하니 둘다 관심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보길래 전 당연히 아니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분 여자친구분 있으시거든요..
같이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고,, 이(여자친구)분이 저를 별로 안좋아라 합니다..
같은 팀원이라 잘 챙겨주셔서 별로 않좋아라 하는것도 있지만...
저 퇴사후에 이분하고 사귀는거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네요.. 그건 아니였는데..
그리고 만나면 어떤 스타일에남잘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왜 기존에 남친이 없었냐구 물어보고...
본인은 예전 여친하고 어디까지 같었고 관계를 가졌네... 어쨌네 하시면서요...
본인 사생활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런 남자 만나지 말라고 말씀하고....
어느날 술먹고 보고싶다 하시고....
여자친구분이랑 해어저야 겠다 힘들다 말하시고....
가끔은 술먹고 늦게 들어가면 늦게 들어가지 마라 술먹지 마라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시네요..
어장관리를 하시는건지 어쩐건지.................
많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모르겠네요...
너무 두서 없이 길게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