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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희정씨 살인한 일본인, 형량은 오직 9년!!

|2011.06.21 15:08
조회 4,245 |추천 1
이번에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1년 전에 일본에서 죽은 정희정씨에 대해서 집중조사를 했습니다.

뉴스 내용입니다. ↓

한국여성 하루코가 일본에서 외롭게 죽음을 맞은 지 1년이 지났다.

11일 방송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본 이시카와(石川)현 

가나자와(金澤)시의 한 숲에서 목이 잘린 채 발견 된 하루코의 죽음을 집중 조명했다.


피해자는 성매매여성으로 하루코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정희정(33) 씨였다. 

당시 언론보도에 용의자 이누마 세이치는 자수한 뒤, 목을 조른 뒤 머리를 잘라 따로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일본 재판부는 [이누마 세이치는 그저] 말다툼 중 사고로 

[하루코씨를] 숨지게 한 것일 뿐, 살인 의도가 없었다는 주장에 손을 들어줬고, 

이누마 세이치에게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루코가 죽음을 당했던 차 안에는 질식했을 때 흔히 나타나는 

사망자의 소변자국이 발견됐고, 이누마 세이치는 소변이 묻은 시트를 훼손하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용의자는 피해자를 죽인 뒤 전 부인과 자식을 만나 돈을 지급한 것은 물론, 5일 후 약 1150만엔을 들고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기까지 했다.


이에 유가족은 [하루코씨가 자신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했다는 이누마 세이치의 진술과는 다르게, 이누마 세이치가 먼저 하루코씨에게 돈을 주겠다고 전화를 했던 것에 대해] 진술하던 하루코씨의 친구들이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고, 용의자의 진술에 따라 재판이 진행된 것에 대해 극심한 좌절감을 느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현재까지 피해자의 훼손된 머리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문가들은 “일본에는 주민등록이 없는 만큼, 머리 부분이 발견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http://news.nate.com/view/20110612n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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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보니 제가 다 울분이 터지더군요.

이누마 세이치는 예전에 야쿠자에 속해 있었다고 합니다.용 문신이 등에 두 개나 새겨져 있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폭력으로 경찰서를 드나 들었더군요.그리고 이 사람, 정말 뻔뻔한 사람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전혀 발을 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게 자수하는 그 순간부터 목발을 짚고 발을 심하게 절기 시작했습니다.심지어 나중에는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더군요.

거기다가 이 사람, 유가족에게 돈을 주는 것이 싫어서 자수 하기 전여행을 갔다 오고 가족들에게 돈을 다 주는 등의 방법으로 돈을 다 써버렸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심지어 영사관마저 이 사건에 대해서 무시했다는 것 입니다.정희정씨가 3개월 동안 돌아오지 않자, 정희정씨의 지인이 핸드폰 통화기록을 조회해이누마 세이치의 전화번호와 정희정씨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니가타 영사관에 연락을 했지만,그때 영사관은 그런 사건을 어째서 영사관에 연락을 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그런 것은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지 무슨 이유로 영사관에 연락을 하냐고 했답니다.한국사람이 다른 나라에서 그런 일을 당했는데 영사관에 연락을 했다고 해서그것을 왜 영사관에 전화했냐고 묻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지금 이 사건은 더 이상 진전할 기미가 안 보이고 있습니다.정희정씨의 머리는 아직 찾아지지 않았습니다.정희정씨의 머리를 잘라서 다른 곳에 버리고 시체를 트렁크 가방에 넣어 버린이누마 세이치는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 및 사채유기죄로 9년형을 받았습니다.(심지어 이누마 세이치의 변호사는 9년이 아니라 3년이 적당했다고 까지 했습니다.)

이 사건을 맡았던 일본 검사 측은 더 이상 증거가 안 보인다며항소하기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이누마 세이치가 고의로 사람을 죽였다는 증인과 물증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일본 재판관은 아무것도 받아드리지 않습니다.그리고는 이누마 세이치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지요.이 사건에 연관된 사람들은한국 영사관이나 한국 정부도 이 사건을 깊이 개입하지 않아아쉬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정희정씨의 유가족과 돌아가신 정희정씨가 너무 안타까워서 입니다.제가 정희정씨를 알았던 것은 아니지만정말 황당하고 속상하더군요. 진짜 유가족 분들은 어떠셨을까요....
부디 정희정씨의 사건이 이누마 세이치의 9년형으로 끝났다고 하더라도이 사건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일본에서 만약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또 살인자가 살인죄를 물지 않게 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고 정희정씨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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