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 24살 사람여자임...ㅠㅠ
나 판에 첨으로 글써보는데.. 넘 화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톡커님들에게 하소연 드림...ㅠㅠ
좀 길어도 읽어주세요 ㅠㅠ
요즘 대세라는 음슴체로.....이거 너무 써보고싶었음 음ㅋ슴ㅋ체ㅋ
저의 아버지껜 아주 자그마한 골칫덩어리 집이 하나있음 할머니께 물려받은...
옛날집이라 요즘엔 흔히 보기 힘든 그런집임 뭐 방 거실 그런개념이 없는..
어릴땐 거기서 살고 저와 동생이 크니까 저의 가족은 이사를 왔음..
아무튼 우리 어릴때부터 그집에서 살기시작한 가족이 있었음..
1995년인가 그 가족이 들어와 살기시작했으니까 엄청난 시간임
문제는 우리가 이사를 나오고 나서 그 가족과 연락이 안되기 시작했다는거임 ㅡㅡ
그 사람들은 항상월세를 미뤘고 심지어는 1년치를 미룬적도 태반임
엄마는 그 집 사정이 별로 좋지 못한걸 알았기 때문에 매달 독촉을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었음
그러다가 한번씩 가서 한꺼번에 받아오고..
아무튼 본론은
한 2년전부터 이사람들이 우리의 전화나 방문을 티나게 피함
전화를 해도 우리집 번호가 뜨는지 밤이나 낮이나 항상 받지않았고
집으로 찾아가도 안에 사람소리가 나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음..
우리엄마아빠.. 집주인임에도 불구하고 집 열쇠없음.. 왜냐? 그사람들이 차일피일 미루고 열쇠 안줬ㅋ음ㅋ
독한 난 열쇠수리공 불러서 대문열쇠 뜯어버리라 했지만 울엄마아빠 그렇게 독한사람 못됨...ㅠㅠ
하루는 보일러나 집 관리 하려고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옆집을 통해 담넘어갔다고 함
사람이 넘어오는 소리가 옥상에서 들리니 그제서야 집안에서 나와서 웬일이냐고 함 ㅡㅡ
암튼 그 집 딸래미 폰번호를 어떻게 알게되어서 엄마가 하다가 안돼서 거기로라도 문자를 보냄 이때가 작년 7월인가 8월인가..
'나 ㅇㅇ이 엄만데 엄마하고 할말있으니까 꼭 연락한번 달라고 전해줘'라고..
이렇게 몇번 문자보내자 이 딸래미란애가
'돈 안떼먹으니까 걱정하지마시고 엄마가 전화드린데요'라고 옴 울엄마 빡침
결국 전화는 없었고 .. 물론 월세 입금된 적도 단 한번도 없음 그 딸래미는 폰번호도 바꿈
그러다가 최근에 일이 터짐
엄마가 일갔다 오시면서 버스안에서 그 집 딸래미같이 생긴 애를 봤다함
확신이 없어서 그 애 내리고 난 후 옆에 같이 있던 친구한데 '혹시 쟤 ㅇㅇ이 아니냐고' 물어보셨다함
그친구가 맞다고 해서 울엄마가 답답해서 예전에 같이 살았던 아줌만데 폰번호좀 가르쳐 달라함
그 친구란 애가 잠시만요 하면서 그 딸래미한테 전화를 걸어 어떤아줌마가 너 폰번호 가르쳐달라해서 바꿔줄테니 통화해보라면서 전화기를 엄마에게 넘김
울엄마 걔한테 너네엄마 번호 가르쳐달라함
걔 끝까지 안가르쳐줌 엄마한테 전화드리라고 할게요라는 말만 연발했다고 함
몇일이 지나도록 전화가 없어서 전화해보니 집번호 없는번호로 나옴 몇일전까지 신호 멀쩡하게 가던번호가ㅡㅡ
울엄마 빡시셔서 그 집에 결국 찾아감 이웃을 만났는데 이사간지 한참 됐다고 함 ㅡㅡ 헐............
것도 같은동네로 이사갔다함
그날 바로 내용증명 작성해서 그 집 주소로 부치고, 내용증명은 며칠후 당연히 반송되어왔음
그걸들고 동사무소로 가서 지금사는 집주소 알아내어 내용증명을 다시 발송했으나
낮에 집에 사람이 없는건지 우체국에서 며칠 보관하다가 결국또 반송되어옴 ..
2010년 4월부터 이번달까지 15개월치 방세 밀렸음
방세가 비싸냐? 월세 14만원임 ㅡㅡ 보증금 100에
그 사람들 처음에 월세 계약하던때부터 단 한번도 월세 올린적 없음 그 집 형편이 어려운걸 알기에
자기들이 언제 이사를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사간다 이야기를 안해서 월세계약이 끝난건 아니기때문에
지금 이번달까지 방세나 밀려있을 전기세 수도세 등등 모두 받아내려함
금액이 얼마 안돼도 그 사람들 행태가 괘씸하여 소액재판을 걸려고함 ㅡㅡ...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있는 톡커님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림...
그리고 그사람들 최대한 엿먹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알고있는 톡커님들도 조언 부탁드림...
마무리가 좀 이상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함..........ㅠㅠ
그리고 나이가 나이이니까 혹시나 이 판 보고있을지도 모를 너... 그 딸래미...
각오해라 돈 못받아도 좋으니 진짜 후회하게 만들어준다
지금이라도 좋게 해결하고 싶으면 전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