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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FC 바르셀로나 꿈의 그라운드 캄프누!

서재연 |2011.06.22 16:30
조회 222 |추천 0

마드리드가 한국의 서울이라면,

바르셀로나, 한국의 부산을 비유할 수 있겠네요


바르셀로나, 저에겐 정말이지 오랫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그토록 그곳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해준 그 무엇인가가 있었을 텐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어쩌면 FC바르셀로나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요.


처음 FC 바르셀로나에 관심을 갖게 된건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호돈신'호나우도가 있었기 때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또 다음 FC바르셀로나의 팬이 되지 않을 수 없던 이유는 '외계인' 호나우지뉴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 '메시'가 몸담고 있는 팀이기도 하구요. 


이 밖에도 정말 화려한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요. 사비, 이니에스타, 페드로, 피케, 비야, 알베스.. 정말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선수들이죠. 이번 2011 유럽챔피언스리그의 주역들이기도 하구요. 

이밖에도 앙리, 에투, 튀랑, 데코, 구두욘센 등 거쳐서 수없이 많은 스타 플레이어 들이 있네요 


이런 엄청난 팀을 방문한다는건 단순한 여행이 아닌 저의 어릴적 꿈을 찾는 것과도 같았기에 당시의 설렘은 여전히 남아있네요.





그럼 지금부터 2010년 여름, 너무나 뜨거웠던  바르셀로나의  누캄프를 가보겠습니다!!


 

 

 

 

[ Collblanc 역]


숙소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Collblanc 역에서 내리면 사진에서 처럼 'Camp Nou' (캄프누) 경기장을

가르키는 팻말이 보여요


순간 당황했죠, 정말 온건가 하고 말예요 ㅋㅋㅋ

하지만 경기장을 찾아가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ㅠㅠ 결국 물어물어 좀 늦게 찾아갔습니다

 

 


 

 

 

 

경기장을 찾아 들어가면 왼쪽으로 매표소가 보여요. 

 

 

 

 

티켓: 티켓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이미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면서 끝이나고 리그가 휴식기에

        접어들었을 때에요. 그래서 경기는 실제 볼 수 없었지만 경기장 투어를 할 수 있는 티켓이에요. 

        다음에 스페인을 간다면 그땐 경기를 보러 가게 될 것 같네요

 

 

 

 

 

가서 표를 끈어야 하는데, 여기서 엄청난 팁을 하나 드리죠. 


가면 성인요금 (20유로넘었던 걸로 기억) 을 내고 입장해야 하나 국제학생증을 갖고 있다면

표 끊을 때 같이 제시하시기 바래요

그리곤 스페인말로 뭐라고 떠들면서 물어볼꺼에요 학생이냐고 그럼 그냥 웃으면 학생이라고 하면

학생표를 끊어줍니다


근데 여행 중 만난 분들은 제시했는데도 성인요금을 냈다고 해요. 

확률은 극히 드무니 내면서 그냥 어린애마냥 활짝 웃길 바래요 에헤헤헤 닶없음...ㅋㅋ

 

 

이렇게 해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15유로 주고 끊었습니다. 밥한끼를 번셈이죠 음하하하 

시작부터 뿌듯하네요 ㅋㅋ

 

 

 

 

 

티켓을 갖고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포토존입니다 앞에서서 사진한장 '찰칵' 전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못 찍었네요 ㅠㅠ

 

 

 

 

 

아 우리의 자상한 메시 ㅋㅋㅋ (사진입니다) 


여기서부턴 박물관 비슷한 곳인데 그동안의 바르셀로나의 우승과 기록 등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우승트로피부터, 선수들이 실제 사용했던 용품, 시즌 별 상황 및 사진 등 명문 구단답게 수없이

많은 물품들이 전시되어있었어요

 

 

 

 

 

 

하나하나 보면서 선수들의 누렸을 기쁨을 한번쯤 만끽해 보길 바래요 소름끼칩니다 ~

 

 

 

 

정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들이 아닐까요...한 때 나의 우상이였던 선수의 용품들...

 

 

 

 

 

 

입이 떡벌어지는 장면이죠. 정말 어머어머했어요. 

 

 

 

 

 

 

 

 

 

 

 

호나우지뉴 선수의 영상들이 모아져있는 곳이에요. 그동안에도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서 봤지만 처음 보는 것들도 간혹있어서

넋놓고 한참을 보았네요. 다시 바르샤에서 뛰는 때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네요...


 

 

 

 

 

 

이제는 이곳을 나가 경기장 관중석으로 가볼까요!!!!

 

 

 

 

 

 

헉!!! 여기가 바로 누캄프!!! 내가 이곳에 서있다니 믿기지 않는 순간입니다....

정말 모든 선수가 꿈꾸는 꿈의 무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만명의 관중들속의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선수들 플레이 하나하나에 

숨을 죽이고 보는 그 설레임. 실제 경기를 보지 못한 아쉬움만 더욱 크게만 느껴지네요 ㅠㅠ 


다시 소망합니다. '경기를 보러 다시 방문하겠다고...'

 

 

 

 

 

 

 

 

 

설레는 나머지 경기장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어봅니다 ㅋㅋ

 

 

관중석에서 경기장을 봤으니 이번엔 실제 선수들이 뛰는 필드로

들어가봐야겠죠!!!! 얼릉 가봅시다!!

 

 

 

 

가는길에 만난 관광객들... 

아 저도 친구들이랑 다같이 와서 저렇게 단체 사진찍고 싶네요. 다들 무지 좋아할텐데....ㅠ

사진찍으며 대리만족해봅니다 ^^

 

 

 

 

[CampNou Experience]


실제 선수들의 라커룸, 샤워실, 인터뷰실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네요

이 안내를 따라 들어가면 실제 선수들이 입장하는 그 과정 모두를 똑같이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누캄프 포토존]



낯익는 곳이죠? 선수들이 스폰을 배경에 두고 사진을 찍는 곳이며 관광객들이 꼭 한번 씩 서서

사진촬영을 하고 지나가는 곳이죠

실례지만 저도 한 컷만....^^

 

 

 

 

 

[기자회견장]



실제 선수들과 감독이 앉아 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는 곳입니다. 

앞에 우승트로피가 있는데 저걸 들고 찍으려면 따로 돈내야 해요... 주머니를 뒤져봤는데

유니폼 살 돈밖에 안갖고 왔네요 ㅠㅠ


메시 역시 입단식을 이곳에서 했겠죠?

 

 

 

 

[선수들 라커룸]



선수들 개개인의 유니폼, 축구화등이 보관되어있는 라커룸이에요.

선수들끼리 장난칠 모습들이 상상되네요 ㅋㅋ


 

 

 

 

 

 

 

 

 

[선수들 샤워실]



라커룸 바로 옆, 선수들이 샤워할 수 있도록 샤워실이 준비되어있네요 


 

 

그럼 유니폼도 입었으니 필드로 나가볼까요!!!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필드로 나가보겠습니다. 엄청난 환호소리가 귀에 들리네요.(오디오켜놓음) 

제가 마치 선수가 된 기분이에요..


 

 

밖에 몇만명의 관중이 환호를 외치며 맞이할 것을 상상하며 여기서 대기를 하겠죠. 

계단을 오르면 꿈의 무대로 올라서게 됩니다

필드로 나가기 전 긴장할 선수들을 위해 오른쪽엔 작은 예배실을 마련해 놓았어요. 

여기에 앉아 가족 또는 연인들에게 기도할 선수들의 모습이 상상되네요


 

 

 

 

 

 

 

필드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지만 바로 앞에서 선수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구장은 또 다른 감동을 주네요


'나 정말 메시 된 것 같다..'

 

 

 

 

 

 

[선수들과 감독, 코치들이 앉아서 관전하는 벤치]


 

 

 

 

 

 

경기장 꼭대기로 올라가면 아나운서 중개실이 있네요. 

경기를 관전하기에 여기가 정말 명당인 듯 싶네요. 한눈에 다 들어오네요 

왜 이렇게 중계를 잘하나 했더니 ㅋㅋㅋ


 

 

 

 

 

경기장을 나와 이제는 바르셀로나 뮤즈엄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여기는 처음에 보았던 기록들을 모아놓은 곳과는 달리 

선수들 개개인과 이력들 등 방대한 자료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리오넬 메시]

 


밖으로 이동하는 길에 선수들 포스터가 걸린 통로에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사나이죠!!!

 

 

 

 

이제부턴 눈이 안돌아갈래야 안돌아갈 수 없는 기념품 매장입니다.

실제 선수들이 입는 시즌 유니폼부터 축구화 축구장비 등 없는 게 없는 곳이에요


이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은데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갖고 돌아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겠죠??


그럼 어디 한번 골라봅시다.

 

방 책상에 올려 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배낭에 들어가려나....GG를 외칩니다. ㅠㅠ

 

 

 

 

 

유니폼은 한벌 사가야겠죠!!! 언제 다시 사러 올 수 있는 곳도 아니니까... 

주머니의 돈을 모두 털어 상하의를 한벌 구입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옵니다


가격은 대략 100유로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경기장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점 유의하시고 방문하시길 안사고 경기장만 투어하고 나오려다가 

나오는길에 마음바뀌는 사람 무지 많이 봤어요^^

 


 

 

 

 

 

 

 

[경기장 외관] 



나가기전 마지막으로 외관의 모습을 한장 찍어봅니다~

경기장 투어를 모두 마쳤네요. 

바르셀로나, 정말이지 경기장 말고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하지만 누캄프가 있기에 

그 매력은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 같은데요. 누캄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곳입니다. 



유럽 또는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거침없이 일정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전 너무 좋아서 몇 일뒤 한번더 방문하였는데 지금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축구볼때 마다 이상한 설렘이 감돌아요~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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