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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뱉기도 시른..엄마의사기..

근심이예요 |2011.06.23 18:13
조회 1,189 |추천 2

방금 엄마께 연락을 받고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여서 판이에서라도 하소연할것같아서요

 

 

전 고3인 19살이예요

엄마께서는 10월달에 잇을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경락마사지 일을 함께 병행하고계셧어요

 

경기가 어려워,, 마땅히 오래머물 직장이 생기자않아

 

전에 가치일햇던 아줌머니랑 일산에 오피스텔을 얻어 반반 으로 마사지샾을 차리셧어요

 

부동산다니시면서 이곳저곳 알아보시느라

항상 집에오시면 다리도 많이 부우시고여ㅠㅠ'..

 

안그래도 관절도안조으시고,..예전부터잇던 허리디스크도 잇는걸루 아는데..

 

그런 엄마보면 빨리 취업해서 돈벌고싶단생각먼저드네여..

 

무튼 마사지샾을 차리셧는데

 

엄마께서

그아줌머니가

전문으로 경락마사지하는게아니라

 

바에서 ? 아무래도 술집이 더맞는것같네요

말안해두 아시겟죠..?

 

엄마께서는 그걸알고 여기서 정리하기로 햇습니다

그런데 중개수수료며

물건값 이렇게 합치면 70만원 손해보셧다고해요

보증금은 공동명의로해서 못건드리기로햇다네여

 

저희엄마 한달에 100버시는데 (현재 직장을 구하지못햇으니,,지금은 아니네요)

 

보험금,관리비,통신비 빼면 이번달 적자네요....

지금 생각으론 수업빠지고 알바라도 뛰면서 보태고싶어요

맘같으면 어디 신고라도 하고싶지만

 

엄마께선 사람을 잘못봐서 이렇게된거라는데

어쩌겟어요... 전 맨날 라면만 먹어도 좋은데

엄마께서 이렇게 사기당하고오면서 까지 "너 병원못가게하구" .. 이런말하시니 ㅠㅠ

 

고3생활 너무 우울하고 외로운데

취업준비하는건 제가원해서 하는거라

학과를 잘못와서 따로 공부하는건 참을수잇는데

 

그냥 학교생활자체가 우울하고 심란한데

엄마께서 이런일 생겨서 속으로 앓고잇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 ..

 

비오는걸 보면서

마음 달래고잇네요..

 

톡커님들은 저보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바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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