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답답한 맘에 동생아뒤 빌려 글올려봅니다.
휴...한숨부터 나오는군요
저 결혼한지 두달 안된 새댁입니다.
아니죠..엄밀히 따지자면 올해 봄부터 시댁에서 살았으니깐 훨씬더 된걸로 따져야 하나요??![]()
저 첨에 시댁들어갈적에 시부도 좋아하시고 결혼해서 윗층에 살고있는 누나하며, 여동생 " 오빠는 언니가 있어야 사람 구실한다면서 들어오라 성화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는데 제 사정도 있었고, 울신랑 저 만나면 둘이 딱히 할일이 없는지라 술먹고 울집에서 자고 출근하고 하니깐 시댁에선 그러신것 같네요..
저 시댁들어가서 참 고생많이 했습니다.![]()
첨에 그리 잘해주시던 시엄마는 몇칠지나니깐 "내가 딸처럼 생각해서 그런데" 그러면서 자기 딸들도 안부려먹는 집안일 시키시고, 큰시누는 직장생활한다고 (3살된아이 친정엄마가 다키워주는데)
무슨 모임이라고, 늦게들어오는날 많았고(참고로 은행댕김니다.)
어느날 저 퇴근길에 전화와서 받아보니 시동생 전화와서 "울형부 밥좀 차려주라고, 언니 늦는다고" 전화왔담서 그러더군요.
시동생도 첨 들어가기전에 설거지라고 할라치면 시집와서 평생할껀데 결혼전에는 절대 집안일 하지 말라고 해놓고 집안식구들 밥먹고 숟가락 놓으면 자기 방으로 들어가기 바쁘고,
거실이 좁은터라 화장실에서 볼일 보려면 거실에 소리다나서 맘놓고 일본일 없어 신랑회사 화장실 쓰기 바빴고( 시댁과 신랑회사 가까움)
특히 여름에 죽음인것은 시아버지는 애들 불편하담서 방에서 주무시자는데
꼭 울방문 앞에 이불펴놓으시고 머리는 울쪽 방문쪽에 대고 주무시니 큰일함 치룰라면 신경쓰여서
맘고생많았고
누나 신랑은 자기네 화장실도 있음서 아래층 사람많은데 화장실쓰면서 물안내리고..민망함에..
부모님 시골에 가셔서 올만에 둘이 분위기잡고 일치루고 물한잔 마실려다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뜸니다.
누나 신랑 밤새 아래층 거실서 주무신듯 ㅜ,ㅜ
어느날은 몸이 넘 아파서 밥도 지대로 몇칠째 못먹고 있는데 시엄마 여동생이 왔습니다.
삼겹살 먹는데 나가서 먹어야 제맛이라고 1층에서 옥상까지(6층 ㅡㅡ;;) 음식이나 뭐니 다나르는데
누구하나 손하나 까딱안하니 신랑 도와줍디다.
넘 힘들고 지치고 내몸이 아파 죽겠는데 뭐하나 입에 대기싫어 걍 내려가서 쉬겠다고 말씀드리고
내려와서 눈좀 붙이는데 전화옵니다.
이모님이 올라오라고 하셨다고
무거운몸 끌고 올라가서 웃으면서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요...그말 끝나자마자 술잔오더니 "원샷"~
솔직히 이 이모님 확근하고 좋으시네 속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석잔을 연이어 주시고 다 "원샷"![]()
몇칠 밥도 못먹은지라 죽겠더이다
더주시겠다는거 아버님 애 잡는다고 그만 주시라면서 말리시는통에 살았습니다
음식들 다드시고 아래층으로 내리야 하는데 다들 가벼운거 하나씩만 들고가고 또 올라올 생각 안하니.
제가 다 날라서 설거지까지 마치고 그날 밤에 아파 둑는줄 알았습니다.
담날 일욜일이였지만 토욜날 시엄마의 성화땜시 일다못마치고 퇴근한터라 회사 부장님께는 일욜날이라도 나와서 일마친다고 얘기하고 눈치 열라먹고 담날 회사 가야하는데...
제몸이 천근만근..
아침에 이모님도 계신데 아침식사 같이 못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일욜도 가야하는거 시아부지께 전날 말씀드린터라 회사 출근하고 일다하고
퇴근했는데 집안분위기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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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먹는둥 마는둥...(뭔가 이상하던 예감에 ㅡㅡ;;)
그날밤......
잠자리에 들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우당쾅쾅~
시엄마랑 시아부지의 부부쌈...
시아부지 안방으로 들어가시고 꽝~하는 소리 시엄마 나가는 소리였습니다....
울신랑 놀래서 따라나가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들어올생각 안하는..
나땜시롱 싸웠다는 확신이
한참후에 시엄마 들어오시고 신랑 들어왔는데 말소리는 안나고 훌쩍대는 소리만...
제 생각에 시엄마가 저땜에 속상하셔서 우시나부다 생각하고 죄송한 맘에 나가서 잘못했다 말씀드릴까 고민중이였는데
저희 신랑 눈 빨개서 엄마에게 잘못했다 말씀같이 드리자고...
무족건 나가서 무릅끓고 잘못했다 죄송하다 잘하겠다.말씀드려도 눈하나 깜짝 안하시는...
신랑울고 저울고 한시간을 울며불며..
시엄마 신랑 계속우는거 보시더니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참고로 위로 누나 신랑 아래로 여동생뿐이니 외아들임 ㅡㅡ;;) 부터해서 내가 동생한테 제(저
)땜에 망신당했다고..울며불며..
방에있던 여동생 튀나오고 울엄마는 울면 안되는데 오빠랑 새언니 나가있으라고..
그때 새벽1시 ㅡㅡ;;
나가있는것보다 어케든 풀어주고 싶은맘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데
현관문 열리더만 시누 "야 니들 나와"
윗층에 끌려들어가서 "울엄마 성격 저러는거 너 혹시 모르고 들어온거 아니지?? 한번은 터질일이라고
첨에 타일르는듯 하다가 분위기 타일르는 정도 벗어나서 쪽팔림....
시누이랑 나랑은 동갑이다. 첨에 날 부르는 호칭에 "야" "너" "제" 이런것들이였다
그래도 윗사람이니깐 대우 해줄려고 많이 참았다
그날 집엔 새벽3시에나 들어갈수 있었다.
결혼 한달남은 어느날.
솔직히 야외찰영도 하기싫었다. 가장큰 문제는 돈이였고, 결혼당일 사진에 비디오로도 충분하다 생각과 시댁과 살면서 많이 지칠대로 지쳐서 그런거 찍을 기분도 아니였다.
근데 아는분의 다리를 거쳐 하튼 소개를 받았고 가봤다 시누이 시동생 신랑 나 3살짜리 조카와...
많이 비쌌다 강남이라 그런지...
아는 사람 소개니깐 깍아주겠다는데 우리가 예약한 예식장과 가격이 같았다.
난 솔직히 강남까지 왔다갔다 결혼전날 그렇게 하기도 힘들었고, 야외찰영이니 사진 찾으러 댕겨야 하고 어쩌고해서 걍 예식장에서 하고싶었다.
근디.누나와 여동생은 여기가 예식장보다 드레스도 더 많이 입어볼수 있으니깐 예약하잔다
신랑이랑 상의해보겠다고 또 내 생각을 신랑이 알아야 서로 합의하에 잘 고를수 있을듯해서...
근데 대뜸 돈땜에 그냐고, 직원이 묻는다.
그런것도 있다. 사실 같은 가격이면 좀 가까운곳에서 하고싶다.
시동생과 시동생 마구 웃는다 촌스럽다고, 직원 덩달아 웃고 난리다.
존심 막 상한다.
어차피 그날 꼭 결정해야 하는게 아니기땜에 신랑과 상의하고 다시오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나왔다.
그리고 담날
시엄마 나땜에 창피해서 못사시겠단다.
시누이와 시동생이 뭐라 한듯싶었고 그 일로 신랑과 싸웠다
울신랑 싸움도중 다 그만두자면서 울면서 나간다
그걸 시엄마가 본듯하다.
올라와서는 왜 울아들 힘들게하냐, 나도 너랑 못산다 어쩌구 소리소리 지르시더니
친척들에게 다전화하신다.
애네들 결혼 못시키겠다고...
위에서 누나 내려오고 "야, 너"로 시작해서 어쩌구 저쩌구
시엄마 울부모 만나서 결혼 못시키겠다고 전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구 성화고,
결혼날짜까지 잡아서 같이 사는거 뻔히 아시는 60넘은 울 부모님 결혼못시킨단 말들으면 어찌될까 그런거 아시면서...맘이 내맘이 아니였다.(시댁부모님들은 인제 50넘으셨다)
울엄마 니가 큰딸이고 첫 결혼이니만큼 동생들생각하면서 잘살라고 누누이 말씀하셨는데...
나만 또 죄인같다.
울신랑 나...고집쎄다. 존심 강하다. 그러다 보니 서로 싸울때 장난아니다
해결책은 걍 몇시간이든 말안하면 서로 풀리는...
어찌 어찌 되니 우린 풀렸는데
시엄마 우리 결혼 못시킨다고...다시 생각하란다.
신랑의 설득으로 예정되로 하게되었지만
아들 고생하면서 사는거 보기싫다고 나랑 성격상 안맞는것 같다시면서 결혼하면 분가하란다.
솔직히 나...이때 속으로 감사하단 말 하고 싶었다
위에 적은 큰사건만 우선 생각나는데로 적었지만 작은걸로 소외감 느끼고 가정부같고 보모같음서 자존심도 많이 상해있었고 맘고생역시 심한터라 다이어트 필요없이 살 많이 빠졌었다.
경매로 산 지하빌라.
융자가 2천5백이 넘는 돈이였지만 둘이 버니깐 금방 돈갚고 더 좋은집 사자고 무쟈게 좋아했다
더 좋았던것은 친정이랑 집이 가까웠다.
이집도 사연이 길지만 글이 넘 긴 관계상...결혼 2틀전 집이 비워져서 울부모님들 애많이 타셨고
안에 들가기 사채업자들이 쓰던곳이라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비위상할정도였고
우리 신혼여행 댕겨오니깐 60넘은 울 부모님이 다 청소해주셨다 ㅡㅡ
시댁에선 한 2천만원 대주셨는데 시엄마 그던 떼일까봐 시동생 돈이니깐 돈생기면 그돈부터 갚으라는..
그리고 예단이니 뭐니 안받겠다시던 시엄마 뭐뭐해오라고 말씀해주시드라.
염치없고 죄송했지만 울부모님께 말씀드려서 해오라시는거 해갔고, 덧붙쳐서 장수 반지까지 해주셨다
울엄마 내손 잡으시면서...더 잘해주고 싶은데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울먹이셨다
울집 잘사는집 못되나서 60먹은 노인네들 아직 일용직으로 사신다.
내가 많은돈을 못보텐터라 많이 모자라는돈 나중 노후에 쓰실적금 깨셨단거...요몇칠전 알았다.
근데 시엄마 그런돈이란거 아실까?? 모르시니깐 고맙단말 한마디도 안하시는거겠지
오히려 당연 외아들이고 우린 당연한걸 받았다는 식이였다
결혼반지.....못할뻔했다
결혼반지 보러 종로 다니다고 했다(조금이라도 싼거 하고싶은맘에)
울 시누 자기도 결혼반지 안했고, 나중에 선물로 신랑이랑 커플반지식으로 사서 꼈다고 하지말라고...
결혼전에낀 커플링 걍 끼란다.
울엄마 그말 들으시고....시누편 들어주면서 "너희집에서 부담느끼신다면 엄마가 비싼거 못해줘도 둘이 커플로 3-40만 선에서 알아보자"
사사 건건 예복맞출때에도 내가 비싼거 할까봐 할인매장까정 시동생 시누 다 따라댕겼고(솔직히 비싸고 싼걸 떠나서 내가 맘에 드는옷 사는게 아니라 자기들 입고 싶은 취향을 자꾸 내세우고..)
한복도 마찬가지...치사해서 안따질라해도 울엄마 첫사위라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시고 비싼 양복 두벌해줫다 근데 당연히 받을걸 받았을뿐이였고 싼거 아니냐는 식이였다.
신랑에 대해 쩜만 적자면 거의 내꺼 사러댕길때...(그래봤자 예복 한복 핸드백뿐 핸드백 만원이다 ㅡㅡ;;;) 시누이 시동생 조카도 항상 같이 다녔는데
내가 사는거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자기 조카랑 노느라 바빴다
우리도 애낳았음 벌써 돌이 지났을텐데....경제적으로 힘들단 말과함께 헤어지자. 미안하다를 반복하기를 5개월...... 결국 내가 졌다. 그아이에게 미안할 정도를 자기조카 끔찍히 챙긴다.
이받이 음식...울엄마 친정이 바닷가에 형제도 많다.
첫조카 결혼하다고 자연산 해삼에 문어에 들고간 바구니 대략 15-20대다
그쪽 5개 겨우 넘었다. 이것도 몇개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렇게까지 해줬는데 고맙다 잘먹겠다 말씀드려라 그런말 시아버지 빼고 못들어봤다
위에 웨딩찰영 얘기를 좀 끌어놓자면,
그때 dc는 안되고 양쪽 가족사진 크게 빼준다고 했었다
근데 찍긴 찍었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서 시엄마한테 물어보니깐..
그쪽은 벌써 받았고 우리쪽은 아무래도 돈을 내야 싶단다 ㅎㅎㅎ
결혼한지 2달 안되었다. 근데 일요일마다 집에서 쉬어보질 못했다(아니다.2번정도는 신랑과 크게싸웠다)
그리고 나머지는 한번빼고(저번주)다 시댁에서 여기 인사 저기 인사하면서 댕겼다
결혼하고 저번주 첨으로 울집에 가봤다
우리가 첨으로 시댁에서 살게되었을때 우리와 아무 상의없이 시엄마 적금 80만원짜리 넣을꺼니깐 그렇게 알라는 통보와 지금까지 꼭꼭붙여줬는데
그통장 색깔이 뭔지도 모르고 몇번 넣어졌는지도 모른다
융자 나가는 통장 하나 받을때도 누나 시엄마 난리 치면서 받았기에 어찌할바로 모르겠고,
신랑한테 말하면 무족건 기다리란 말뿐....
내가 알기로 1년짜리 적금인데 몇개월 안남은걸로 알고있다
물로 부모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냐만은 사람이 돈을 벌면 그에 대한 자기 만족이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 돈은 나가는데 어찌 주실생각 아니 보여주시지도 않는건지...
참고로 울신랑 회사 어려워서 3달째 월급 못가져오고 있다 시댁식구들고 그사실 다아시고,
내월급 뻔하고........근데 시엄마가 요번달 안으로 집들이 하란다. 보여줄 사람있다고
시댁 할아버지 지금까지 정정하시다.
할머니도 울시엄마 할머니 나중에 혼자 남으시면 안모신단다
시댁이랑 사이 안좋다고, 근데 나더런 자기 늙으면 모시란다 ㅎㅎㅎ
자기 늙었을때 우리 고생하지말라고 형제들끼리 계도 상의해서 지금부터 넣으라고
할아버지 생신이 십몇칠로 알고있다
근데 21일 일요일 뭐하실라고 무족건 24, 25일 시골에 할아버지 생신 차리러 가잔다
첨맞는 크리스마스 물건너갔고, 그때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라 친척들 자기딸들도 못온단다.
근데 나랑 둘이가서 동네 잔치 해야한단다
성실은하나 월급안나와서 미안해할 신랑생각하면 안스러운생각에 내색도 제대로 못한다.
몇주전 신랑과 크게 대판 싸우고 각방을 일주일정도 썼고, 그후 화해했는데
자기 기 안죽일라고 안말안하고있었더만 퇴근해서 집에오면 밥먹고 하는일은 겜이다.
새벽까지 휴~![]()
그리고 어제 대판싸웠다
이유는 토욜 시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나더러 "개고기 먹냐"고 물어보신다.
"못먹는데요~" "잡뼈 고아놓은건 먹니??"
"아뇨 ^^*"
그럼 일욜 저녁에 니 신랑 잘먹는 식혜해놨으니깐 패트병 챙겨서 오란다.
하루 쉬고 싶었건만....오후5시까지 간다고하고 끈었다
그리고 말하자면 길지만 줄이고, 신랑 친구가 와서 밥챙겨주고 쩜있다 시댁갈 생각으로 집안청소 다하고있는데
시댁갔다가 나 울집에델다주고 다시 친구들 있는데가서 한잔 하고온다는...
그러고 집에오면 새벽이다...어떤여자가 잘갔다오라 웃겠냐고요.
가지말라고했더만 친구 집에 댈다주고
내가 집안에 쳐박혀서 있는데 하루 나가지도 못하냐고..
누가할소리...
결혼하고 돈없어서 자기 월급도 안나오는 통에 함 나가지도 못하고 주말마다 시댁가면 내가 놀러가나??
집안청소가서 내가 다하고 설거지하고 일하러 가는거지.
그동안 휴일한번 다정히 한번 있어보지도 못해서 새댁갔다와서 좀 같이 있어달라는데 뭐가 그렇게 잘못된건지..
평일은 겜하니라 나랑 눈도 안마주치면서 그렇게 힘든건지.
우리돈없다고 내가 타온 월급 내맘대로 함 못썼는데 나가서 친구랑 술먹은 돈은 어디서 난건지.
휴~
그리고 드디어 니가 시댁에 잘한게 뭐가있냐고....
난 잘한다고 예전에 나쁜기억 없애버리고 잘할라고 요즘 노력하는거 자기가 뻔히 알면서
어떻게 그렇게 모진말을하는지...
알고보니 시엄마 나한테는 식혜가져 가라해놓고
자기 아들에게는 내가 왜케 눈치가 없냐는둥 손님오기로했는데 점심때쯤와서 음식이나 거들것이지
하면서 날 무쟈게 씹었었나보다
내가 천리안이라서 시댁에 누가 왔는지 집에 있으면서 다 아는것도 아니고
점장이라서 음식차려야 할 상황을 어케아냐고...
사람이 그런일있음 말을해야 내가 어찌아냐고 식혜하나로 힌트를 얻는지.
식혜나 손님오시면 하는것도 아니고 평소에도 자주 해드시는건데, 그리고 내가 시엄마랑 살았봤자
얼마나 오래 살아서 식혜하면 다아냐고요...
그리고 결혼하고 3주빼고 다 시댁에 갔던거였구만 답답이 밀려온다.![]()
결론은 시댁문제에 쌈이 커졌고,
저번 각방쓰던 일주일동안 나 피말라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빨리 화해하고 싶은맘에 이렇게 또 각방쓸꺼냐 물어봐도 시쿤둥
이렇게 저렇게 설명해서 자기 부모한테 섭섭한것만 말하고
우리...그래서 떨어져 있어보기로했다.
차라리 안보이는게 낳을듯해서
힘들게 밥해줘봤자 "니 색시한테 제대로 밥 얻어먹지도 못하지??"하시면서
매일 불러 밥먹였었나보드라.
그래서 밥걱정안하고 편하게 나가있어볼라한다.
솔직히 나가면 갈때 없다 ㅡㅡ;;
근데 막상 앞에서 보면 우라통 터진다
시댁....혈압오른다.
나도 사람이고 잘못하고 서투른거있음 가르치고, 어차피 같은 가족인데 감싸주질 못할망정에
누구하나 오면 "애네들 결혼 안시킬려고 했는데 제네 부모가 서두르잖아 그래서 그냥 시켰어"
이거다...
휴~월욜아침부터 무쟈게 힘빠져 버린다 내가 어떻게 해야 잘하는건지...
긴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답답한 맘에 몇자 적어봤는데 그나마 속이 시원하나요
집에가면 또 열받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