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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누나..모두가 저보고 틀렸다합니다.정말일까요?

AB25男 |2011.06.24 06:33
조회 36 |추천 0

묻혀서 다시 복사했슴다...순식간에 1페이지 훅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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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현재 체육 쪽 일을하는 청년입니다.짱

왜 이런글을 쓰냐면... 제가 어린시절로 거슬러올라갑니다.똘똘

제 주변에 있었던 어른이나, 친구들도 전부 저를 못미워더했습니다..찌릿

제가 무슨행동,생각,주장,.. 하여튼 무슨짓을하건 "음...그건 아니다" "그건 잘못된거야" 라고합니다.버럭

 

일단 저는 ... 운동이 좋아서

천신만고끝에 서울S대에 들어갔다가 자퇴를했고.(제가 원했던과가.. 막상가보니 아니더군요)

용人과 韓체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韓체대를 갔습니다.

집에선 난리가 났고, 친구들은 저보고 미쳤다고 했으며, 하여튼간에..

모두가 저에게 "왜 그 선택을 했는지"는 않묻고...그냥 저보고 미쳤다고만했습니다.

 

어린시절에 대한 겪었던일들을 문제로 썼는데요.

 

형,누나들도 밑에 문제를 보시고.. 뭐가 옳고 그른건지 한번 판단해보셔요.에헴

 

 

문제[1]

대부분이 글을 오른손으로 씁니다. 그렇다면! 왼손으로 쓰는건 틀린걸까요?

 

문제[2]

모든 수학,과학은 공식이 있죠...그 공식대로 해야 결과값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공식을 외울때 대부분 동일하게...마치 짠듯하게..똑같이외우는데.

한 아이는 그게 잘 외워지질 않아서 본인의 방식대로 외웠고. 다음날 그 아이는 학교선생님에게

뺨을 맞았습니다."왜.. 시키는대로 하지 않았는가.."

(예: + <- 교회 - <-선반 = <- 주름   뭐 이런식..)

 

문제[3]

댁의 자녀, 또는 가르치는 학생이... 책을 반대로 읽는다면...??(맨 뒤부터 본다는것)

(포인트:뒷장부터 읽은 아이는 첫장부터 읽은아이와 같이 그 책을 완전 이해하였다.) 

 

문제[4]

과학시간... 밑의 공식을 외워라!! 라고 선생님이 말합니다. 10분뒤에 테스트를 했고.

이상하게 않외워졌습니다...그래서 제가 가장 "편리"하게 "이해"할수있게 암기를 했죠..

일반적이라면 그냥 다 외웠을겁니다. 그외의 학생인 저는 틀리게외워서 또 혼이났구요..

(다른학생이 외운것/ 내가 외운것)

N은 질소입니다 / N은 과자봉지와 같습니다.[질소충전을 상상]

C는 탄소입니다/ C는 돼지입니다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공기중으로 부터 흡수..해서 배가나온걸상상]

O는 산소입니다/ O는 혈액형O형과 같습니다

[O형은 모든혈액에 공급이 가능하며,산소또한 모든인간에게 공급이되므로 그렇게 대답했던것같네요]

*O2는 산소분자*

 

댁의 자녀나 가르치는 학생이 이러한 대답을 한다면...?

--------------------------------가 위 로 자 르 시 오-------------------------------

음...암튼 고등학교때도 이와같은 일이 많았죠..

초,중,고,대 다니면서 제 친구들이나 제 지인들은 언제나 저에게 이런말을해요

".....흐~음....넌...뭔가 이상해..."

위의 문제4개중에 제가 울면서 선생님한테 대든적이 있습니다...

 

제가 대답을 하면...친구들의 반응은 "..?? " 이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아마도 제가 장난치는줄 알고 그러셧나보지만...

처음엔 나긋나긋하게(표정은 웃지않고 입만 웃음)

 "에이 그건 아니지~" 라고해서 "왜 아니죠?"라고했더니

"정해진 식이 있고 답이있는데 그걸 어기면 오답이야"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럴꺼면 왜 답을 물어봤어요? 제가 전 알아요. 라고하면 선생님은 답을 아시니까.

그냥 넘어가시는게 맞는거아닌가요"라고했더니 ....

 

 

 

점점 저에게 다가오는 선생님...

 

 

 

 

 

 

찰싹!!!!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그럼 c발 니가 이걸 다 이해했기때문에 이렇게도외우고, 저렇게도외운다. 이거냐???"

 

나:이해했기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이해를 한건데요

선생님:알겠어, 그럼 너 요번에 점수 얼마나 나오나 보자... 그딴개념으로 점수 나오나보자

나:.....

 

 

절대 자랑이 아니라,

저는 중학교1학년부터 적어도 고3 여름까진 계속 과학이나 수학은 1등이었습니다..

모두 저위의 4개문제처럼.. 저는 전부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공부를 하면 도통 머리에 않들어와서요.

근데 선생님이던....그외에 공부쫌한다는 남학생,여학생들도

저에게 틀렸다고만합니다...그래서 이유를 묻자 제대로 대답을 못합니다...

이유를 알면 왜 머뭇거릴까요?

암튼... 학창생활은 이렇구요.

 

제가 윗글에서도 썼듯이. 전 운동을 너무 좋아했는데요 (헬스10년째됩니다 )

 

첨에 대학갔을때..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내가 원했던게 아니어서요..

가르치는건 고등학교때 가르치는거랑 다를게없었고.

무조건적인 학습...그 이상..그 이하도아녔습니다.

 

이제 20대 중반이되서 그 옛날을 떠올려보면..

아직 정확한 답이 떠오르지않아서 이렇게 글을 쓰지만.

제 추측으론.. 아마도.

이 사람이라는게... 자신의 무리와 다르다고 판단이 들면 울타리를 친다고 어디서 읽은것같은데..

설마 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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