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은 저번주 6월14일 새벽에 역삼동 차병원사거리 인근 주택가에서
발생한일입니다.. 혹시 아시는게 있는분이시라면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나 목격자나 유력한 증언이 나올경우 제 작은능력으로 나마 어떻게든 보상해드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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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23일) 올린글인데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상위권에 이글이 올려졌더군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덕분에 방송국에서도 연락오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고있는거같습니다 .. 근데 하루가지나면 실시간목록에서는 사라지더군요.
목격자나 유력한증인등이 나올때까지만 이글을 하루에한번씩 재등록하겠습니다
계속 같은글올려서 짜증나하시는분도 있을수있지만 사람살린다생각하시고
너그러이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응원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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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글을 읽기만했지 글을직접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그것도 이런일로...
http://news.nate.com/view/20110623n03213
오늘날짜 6월23일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일단 네이트에 올라온 기사부터 링크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써서 ... 글을 읽기 귀찮으시면 링크한번만
클릭해서 베플위에 "올려" 한번만 클릭해주세요...
이사건이 이슈화되서 추가기사가 나오지않는다면
오늘이지나면 저기사도 묻히고 이사건도 다시 묻힐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을 조금이나마 보태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 기사에 나온 A양이 제절친한 친구의 여동생입니다.
나이들고 일이 바빠지다보니 최근에 본적은 없지만
제게도 친여동생이나 마찮가지인 아주 이쁘고 착한 아이죠.
저번주 화요일인가... 벌써 일주일이 지났군요.
A양의 오빠와 같이 친구장례식장에 같이 갔었는데
친구한테 어머니가 전화가 오시더군요.
(A양은 어감이안좋으니 가명으로 선희 라고하겠습니다)
선희가 예전에 만났던남자가 있는데
알고보니 상습적으로 선희를 때리고 못되게 대하고
심지어 얼마전에는 부모님이 사는 집까지 찾아와서
선희 내놓으라고 쌍욕과 협박성언어등을 난사하며
문을 때려부실라고하고 난리도 아니였다는군요...
하도 난리니까 피하려던 선희도 본인이 해결하고온다고
나갔는데 어머니가 몰래따라나가보니 그자리에서 또..
선희를 폭행하고 있었다더군요.... 목격자도 있구요....
제친구 그말듣고 화는나고 죽겠는데 친구아버지 장례식장이라
줄담배피며 꾹꾹 참더군요.... 그런데... 하루도 못되서 일이터질줄은.....
다음날 그러니까 수요일 새벽에 친구한테 전화가 와있길래
전화를했더니 친구가 울먹이면서 선희가... 3층에서 떨어져서 의식불명이고
살아날확률이 반반이라고하더군요.... 너무 깜짝놀라서 부랴부랴 그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계속 통화하면서 정황을 대충들었는데 정말... 눈물만 나더군요..
선희가 무슨이유인지 그새끼를 만나러갔는데 그놈과 같이있을때 3층에서 떨어졌다더군요..
그냥 대충생각해도 그새끼가 선희를 폭행하고 밀쳤던가 협박해서 떨어졌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이건 그냥 제 생각이니....
병원에갔더니 선희는 중환자실에 있어서 가족조차 면회가 불가능한상황이였고
친구는 경찰서,파출소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니고있어서 얼굴조차 보기힘들더라구요..
간호사에게 사정해서 상황을 물어보니 일단 아주큰위기는 넘겼는데 장담할순없다....
머리를 크게다쳐서 당장 수술도 못하고 피를뽑아내고 응급처치만하고있다....
라고 하더군요.... 하아... 정말 뭐라설명할수없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후....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감정이 격해져서 쓰다보니 글이 ...
중간은 좀 생략하고....
(여기서부터는 제가 친구에게 들은얘기입니다 경찰관련된것은
100% 확실하지않을수있습니다.)
요약하자면 ... 일단 초동수사가 잘못됐습니다.
그새끼가 선희가 떨어진후 119에 신고를했더군요.
그후 파출소에 가서 말하길 본인이 남자친구고 보호자다
선희가 잠시 한눈판사이 스스로 뛰어내렸다.. 라고 해서
파출소에서는 수사는커녕 단순 자살사고로 사건종결을 한거같더군요...
부모형제도아닌데 보호자??? 그리고 가장유력한 용의자일수도있는데
그걸 그냥보내다니요....
그리고 119부른시간과 가족들이 알게된 시간까지의 텀도 너무길더군요...
제생각이지만 증거를지우던 어쩌던 뭘해도 충분한시간같았구요....
가족들이 항의해서 경찰서에서 재수사를 들어갔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난터라 아무런 증거도없었구요... 목격자도 아직찾질못했습니다..
국과수에서 그랬다더군요.. 왜 이제서야 불렀냐고.. 발자국이고 뭐고 너무시간이지난거같다구...
암튼.. 현재까지 경찰서에서 별다른 연락없구요.. 본인들도 선희가 의식을 되찾기만을 기다리는거
같더라구요.. 본인진술이라도있으면 좀더 구체적인 수사진행이 되겠죠..
그러나 아직 선희는 본래의식을 찾지못하고있습니다... 의식을 찾긴했지만 머리에 충격이너무커서
알수없는말만 한번씩말하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있습니다....
뇌가 아직도 부어있어서 머리수술도 못하구있구요...
경찰조사가 왜이리 진행이 안되냐구요? csi나 영화 드라마는 현실과 다르더군요...
아무리봐도 그새끼가 용의자인게 확실한데 증거나 목격자가 없어서 용의자는커녕
제대로 조사도 못하고 간단한 진술만받고 그놈은 지금도 멀쩡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상태입니다..
더황당한건 탐문수사때 웬여자가 얼쩡거리길래 물어보니 그새끼 여친인데요 라고 했던거같습니다..
신분보호를위해 자세한건말할수없다라고 했다는데... 하아.... 어이가없네요...
아무리생각해도 쓰레기인거같습니다...
그래놓고 선희오빠한테 문자가 옵니다.. 문자보고서 제피가 거꾸로 솓는줄알았습니다..
내용인즉슨.... 병원왜 큰곳으로 안옮기냐 ,옆에만 있게해달라, 니가 그러고도 오빠냐,
선희가 그러니까 가족을못믿는거다, ...실제론 더길고 어이가없습니다....
반말 투로 미안한거 전혀느껴지지않고 무슨 시비거는거같습니다.. 정말 보고싶고 지켜주고싶고
미안하면 가족들한테 욕먹고 쳐맞는한이있더라도 무릎꿇고 빌고 사죄하고 옆에만 있게해주세요..
이게 정상아닌가요??? 찾아오긴커녕 저렇게 문자만 하나씩 틱틱던지는게 다입니다...
아 오긴왔네요 첫날 병원에와서 의식이 있는지 그거는 물어보고 가더군요..
제가 혼자 중환자실에있을때 와서 그렇게 물어볼때는 그냥 멀쩡히 물어보고나가더니
친구앞에서는 울고 괴로워하는척하고 쇼하더군요. 그날이후로 한번도 찾아온적없습니다..
문자로는 뭔말을 못하겠습니까...
선희의 상태를 말안했군요... 오른쪽머리 뒤통수쪽으로 크게함몰되서 현장에서는 당시 뇌도 보였답니다...
지금 뇌가너무부어서 수술못하고 피만뽑아내고 응급처치만되어있는상태구요...
쇄골뼈 팔꿈치뼈 다나가고 엉덩이뼈도 크게다쳤구요.. 근데 하체는 멀쩡합니다.... 다리? 멀쩡합니다...
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는데 상체만 죄다 다쳤다니... 말이안됩니다.. 의사도 자살은 아닌듯하다고 말했구요.. 솔직히 자살을 누가 3층에서 합니까? 그리고 욱해서 뛰어내렸다해도 누가 자살을 다이빙하듯 머리부터 뛰어내립니까? 3층에서 뛰어내리면 다리만 부러지고 웬만하면 죽지않죠...고층에서 뛰었다면 머리가무거워서 한바퀴돌지만 3층에서는 돌고말고 할것도 없고 바로떨어지는데선희는 상체로 떨어졌습니다....
그집에 무릎높이정도의 난간이 있다더군요..누구나 생각해보면 그림이 그려질껍니다.. 폭행당하다가 난간에 다다라서 계속 폭행해서 혹은 밀어서 혹은 흉기등으로 위협해서 .... 시선은 그새끼를 바라봐야하니 안쪽으로 향해있고 뒷걸음질치다가 밀려서 난간에 걸려서 뒤로 넘어간겁니다.... 머리부터 떨어지니 본능적으로 팔꿈치를갖다대서 팔꿈치 다나간거구요... 저만 그림이 그려지나요?? 아니죠???
근데도 용의자는커녕 경찰서에 잡아놓지도 못하고있습니다...
버린자식인지 집도 없어서 아는사람집에 살고있고 핸드폰도 선희명의로 되어있다더군요..
카드도 선희껄 들고다녔답니다... 딱봐도 개쓰레기입니다..정말 욕만나오네요...
그런데 사건터지고나서 사랑한다고 난리치고 다닙니다... 모양새좋게 꾸며놓고 있는 쇼로밖에
안보입니다... 사랑한다면서 툭하면 때리고 의식불명까지 만드냐?? c발....
얼핏듣자하니 강남에서 선수생활좀 한거같더군요...
여자들한테 막대한게 한두번이 아닐듯합니다.. 쓰레기같은새끼...
지금 친구들끼리 사고현장에 현수막 걸려고 준비중이구요
헌혈증도 모아주고있구요... 딱히 저희가 도와줄수있는게없어서
저 안타깝습니다.. 가족들 ... 선희돌보느라 육체적정신적으로 고생이심하시고
일도 하나도 못하고 있습니다..
글이 너무길어졌는데요.... 머리가 너무혼란스러워서 뭔가 더할말이 많았는데
일단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친구인 제가 이정돈데 선희오빠와 가족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오늘 어찌하다보니 네이트에 기사까지나오게됐는데요
다시한번 링크걸겠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623n03213
여기가셔서 "올림" 클릭한번만해주세요 이글도 추천좀 부탁드리구요... 이사건이 쉽게 묻히지않도록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혹시 퍼나르실곳이 있다면 그렇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힘을 좀만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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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기사에 제친구 그러니까 선희의 친오빠가 쓴글이 있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글 3개를 이어서 붙혀넣기 하겠습니다...
-위 기사 사건의 피해자가 제 동생입니다.
지인을 통해 기사화 되었던 소리를 듣고 처음 글부터 다 보고 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위 사건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여러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오늘로 8일이 지났습니다. 지금 제 동생의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머리, 고막(트라이앵글 연골 전부파손), 어깨뼈, 쇄골, 팔꿈치, 팔목, 엉덩이 뼈 까지 부서졌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아직 완전히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건 현장을 가보니 약 7m 높이에서 떨어진 것이고 낙하지점은 경사가 심한 지역이었습니다.
떨어진 현장의 베란다 구조를 보니, 난간이 제 신장(172cm) 기준 허벅지 정도 오는
1m 높이가 안되는 구조 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소견에 따르면 만약 자기 의지로 뛰어내렸다면 다리 쪽부터 떨어지지
누군가에게 떠밀린듯 옆으로 떨어져서 몸의 오른쪽 전부에 골절이 생기는 일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정황상으로 보면 자기혼자 뛰어내렸다는 사람의 말이 맞겠습니까?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현재까지 제 동생은 완전히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동생은 리본공예강사가 되어 자신의 이름으로 된 가게와 공방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살아온 평범한 20대 여성입니다.
동생이 남자를 만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사람인줄은 몰랐습니다.
원체 자기 힘든일을 잘 얘기하지 않는 성격 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동생이였습니다.
알고보니 제 동생은 갖은 협박과 폭행에 어쩔수 없이 끌려다녔던 같습니다.
그 남자친구란놈의 여동생이 있는데 남편이 건달이라고 합니다.
저한테 직접 얘기한적은 없지만 사건이 발생하고나서 동생 핸드폰을 보니,
전화안받으면 죽인다는 식의 협박의 문자내용과 정황이 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될때까지 몰라준 제 자신이 너무 저주 스럽지만
그 힘든시간을 혼자 견딘 제 동생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 놈은 우리 가족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며, 사랑한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우리가 없을때는 병원에 찾아와 동생의 의식이 돌아 왔는지만 물어보더군요.
일이 어떻게 됐든 같이 있다 벌어진 일이니 사과부터하는게 맞는걸텐데
그런 죄책감은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그후로 현재까지 제 동생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가 그만 연락하라고 얘기했지만 그후로도 자기를 인정해 달라는둥 병원을 옮기라는둥
니가 그러고도 오빠냐는 헛소리를 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놈 엄마라는 사람은
경찰서에 우리가족과는 일체 연락을 안했으면 좋겠다, 만나고 싶지도 않다 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으니
지금은 제 동생의 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제 동생이 하루 빨리 털고 일어나 예전에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제발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지금 이곳에서 가타부타를 따지자는거 아닙니다.
제 동생이 하루빨리 일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여러분의 진심어린 격러와 응원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6월24일 오후 4시59분에 선희오빠가 남긴 댓글입니다. =========
사건당사자 가족되는 사람입니다.
먼저 친구를 비롯해 여기계신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말씀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각에 선희는 1차 수술에 들어 갔습니다.
머리는 아직 뇌압과 뇌가 많이 부어 있는 상태라 아예 손을 못대고 있는 상황이며,
금일 진행하는 1차 수술은 완파된 오른쪽 쇄골 뼈와 어깨뼈, 팔꿈치 뼈 성형 및 접합 수술입니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교수님의 협진으로 수술결정을 하게 되었구요.
아무쪼록 아무일 없이 성공적인 수술이 될 수 있게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닉네임 "유후" 라고 쓰신분께 한 말씀 드립니다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아이피, 개인정보 도용등으로 진짜 할일없이 지나가는 키워리어 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쪽 측 지인 또는 가족 분이시라면, 지금이라도 그만 하고 자숙 하셨음 합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한 사람이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서 외롭게 싸우고 있습니다
되묻고 싶네요 당신의 가족 중 한 사람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그런 소리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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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구요... 혹시 네이트기사 보시게된다면 댓글로나마 선희오빠에게 힘내라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