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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크다고 다 좋은게 아니야 ★ 키만 커서 슬픈 남자

글쓴이 |2011.06.25 18:44
조회 809 |추천 6

안녕하세요 ㅋ

 

톡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봐요 ㅋ

 

재밌게 읽어주세요 .

 

이제부터 음슴체로 ~~~~~

 

본인은 23살 남자이며..

 

키는......

 

 

 

 

 

 

이 분들 급임.. (188cm)파안

 

여기서 자랑질하냐고 불만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꺼임 .................. 

 

 

키는 188인데.. 멸치임 ........................

 

몸무게는 71..

 

188/71

 

그럼 이제 슬픈 에피소드 시작 통곡

 

 

 

 

 

 

 

1. 옷 살때..

 

늘 옷 살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있음..

 

넌 키가 크니까 아무거나 입어도 잘 소화된다고 착각 하는 톡커들이 많을꺼라 생각함..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때는 가을 ..

 

간만에 신나게 쇼핑을 하러감 .ㅋㅋㅋㅋ

 

맘에 드는 티셔츠 발견!

 

매장안으로 진입해서 직원누나한테 입어본다고함 ㅋ

 

난 쿨하게 100 size로 주세요라고 요구한뒤 입어보고 거울 앞에서는데..............

 

팔 길이는 맞는데..  어깨가 안맞음.....냉랭

 

그랬음.. 키만크고 어깨가 좁음...

 

다시 요구를함  " 저기요 95로 주세요 ^^ "

 

95로 입음

 

잉.............................

 

어깨는 맞는데 팔길이가 안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려서 도망가듯 뛰쳐나옴 ㅜㅜ...

 

또 나는 셔츠를 좋아함..(댄디한 복장이라고 그러지..)

 

셔츠한장에 정장바지에 구두만  신어도 간지가 좔좔흐르는 내모습을 꿈꾸며 매장에 들어감.

 

이쁜 셔츠 입어봄 ㅋ 근데 .. 티셔츠보다 더 하게 팔길이가 맞으면 어깨가 안맞고 어깨가 맞으면 팔길이가

 

안맞고....  결국 팔길이 맞춰사서 줄여서 입음..

 

그렇게 입어도 상체가 약해서 간지가 안나는 내모습을보며 한숨을 쉼 ㅠㅠ

 

그나마 요즘같은 여름은 팔길이 생각할필요없이 어깨에만 맞춰서 반팔티 사면되는데 문제는 딱 맞게사면

 

어깨가 더 좁아보임 ㅜㅜ

 

바지 또한.. 허리에 맞추면 다리기장이 안맞고 다리에 맞추면 허리가 안맞고 ㅇ롬네ㅑ러렘래ㅔ무ㅗ에..

 

입을 수 있는 옷이 한정 되있음..

 

입어도 테가 안남..

 

옷빨은은  키보단 신체 비율이 생명인거같음!!!!!!!!!!!!!!!!!ㅜ

 

키만커서 불행함...

 

2. 여자

 

 

 

소개팅이 들어옴.

 

나님 열심히 준비해서 만남..

 

만나고 나면 돌아오는 소리는

 

"너무 말랐어"

 

........................................

 

또 호감 가는 여자가 생김.. 다가감~~

 

돌아오는 메아리 " 키는 큰데 너무 말랐어 "..

 

내 친구들 나에게 하는소리 ..

 

" 내가 니 키만 됬어도 여자 다 꼬신다 "

 

ㅆㅃ 안된다고 키는 큰데 말라서 싫어한다고  ㅔㅁ너레매어레ㅐㅁ너에ㅐㅁㄴ에ㅐㅑ보에ㅑ봊에ㅗㅂ에ㅗ

 

슬픔..통곡

 

여자들은 키큰 남자는 좋아해도 키크고 마른남자는 싫어하나봄..

 

3. 몸무게

 

여기 까지 읽은 톡커님들은 그럼 살찌우면 될꺼 아냐

 

일단 키크자나 이 ㅅㄲ야.. 할분들이 있다고봄.

 

근데 살찌는게 진짜 어려움..

 

나님의 키 몸무게 변천사를 알려드리겠음.

 

고1때까지 165였음..

 

근데 고1 여름방학때부터 고3까지 갑자기 성장함.

 

고3쯤 내기억으론 186/58 정도로 기억함...

 

22살쯤에 다시 재보니까 188/63.....

 

지금은 188/71.............

 

이게 일정선 이상 올라오면 암만 게을러도 다시 빠지진않는데 그 일정선을 올리기가 힘듬..ㅜㅜ

 

먹고 눕고자고 먹고눕고자고 해도 안찜..

 

그리고 먹고나서 눕고 뒹굴뒹굴하면 활동자체를 안해서 배도 안고픔..

 

먹고자고 하는일도 없는데도 4끼씩 먹는사람보면 신기함.. 진심...

 

살찌우기가 다이어트만큼 힘든거같음. 요샌 막 안들어가도 꾸엮꾸역 처먹음..ㅜㅜ

 

4. 변화

 

내가 궁극적으로 글을 쓰게 된 이유임.

 

방학때 변신을 시도할려고함.

 

오늘 헬스랑 수영 등록했음............

 

헬스는 몸을 만들고 수영은 몸을 이쁘게 만들어준다고해서 병행하기로 맘먹고 운동하기로함.

 

키만 큰 사람이 아닌..

 

나도 키도크고 어깨도 딱벌어진 멋진남자가 될꺼임...

 

 

 

여러분 응원해줘요 ㅜㅜ 멸치 탈출! 아자!!!!!!!!!!

 

추천하면 

 

 

 다이어트 하는분들은 살이 10키로씩 빠지고

 

청소년들은 키가 10센치씩 자랍니다.

 

 

 

반대는 안대요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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