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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커플의 민망한 소음 ㅠㅜㅜㅠㅜ아 진짜 어떡하죠

706호보고있냐 |2011.06.28 01:42
조회 44,438 |추천 43

 

 

네 전 광역시에 살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자세한 소개 각설하고 얘기할께요

 

아 근데 많은 사람들 조언 듣고 싶은데

톡되려면 글 어떻게 써야되죠????????ㅠㅜㅠㅜㅠ

 

 

저랑 제 여동생이랑 같은 대학교를 다녀서 학교 근처 오피스텔에 둘이서 살아요.

 

여기가 치안이 잘 되있고 깔끔해서 올 해 초에 계약을 했는데

 

막상 살다보니 방음이 거의 전혀 안되는거에요 ㅠㅜㅠㅜㅠㅜㅠ

 

여기에 신혼인지 동거인지 젊은 커플이 많이 살거든요 ㅜㅜ

 

저희집 양 옆집 모두 젊은 커플이에요.........................

 

그래서 진짜 일주일에 한 2~3번?

 

애기만드는소리가 자꾸 들리는거에요 ㅠㅜㅠㅜㅠㅜㅠㅜ.................

 

너무너너무무너무너무너무너무무너무너무너무짜증나고민망해요........................................

 

 

근데 그 분들도 그게 사생활이고 저희가 뭐라고 할 수가 없잖아요...........................................

 

예전엔 그런적 있었어요

 

낮 정오쯤에 또 옆집에서 그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아 특히 이 집이 다른 옆집보다 심한게,

 

남자분 목소리가 너무 커요 ㅜㅜㅜㅜ

 

저랑 동생 둘 다 여자라서, 여자분 목소리보다 남자분 목소리가 듣기 더 싫고 민망해요

 

뭐라 그래야되지....... 수치심? 저희한테 그러는거 절대 아니고 저희에게 들리는줄도 모르시겠지만

 

저희 진짜 수치심까지 들거든요 ㅠㅜㅜㅠㅜㅠ

 

그래서 그 때 너무 짜증나서 눈치를 좀 주려고 벽을 한번 쾅! 쳤어요

 

두번 아니고 한번ㅋㅋㅋ소심하게ㅋㅋㅋㅋ실수로 친것마냥ㅋㅋ'봐라 소리가 들린다' 요로케 ㅠㅜ

 

휴 그분들도 남 눈치보기 싫으시겠죠?

 

어떡해야하나요.............진심 이것땜에 이사가고싶어요 ㅠㅠ

 

이 글을 쓰게 된게,

 

지금 또 들리거든요 ㅜㅜ 넘 잘들려서 또 벽을 한번 쾅! 쳤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막 남자분이 웃으시더니 더 크게 소리 지르시는거에요

 

저희들으라고 그러는건 아닐꺼에요 ㅠ________ㅜ 근데 진짜 더 크게 지르긴했음...........

 

아 진짜 어떡하죠...............................저희 머리에선 방법이 없네요

 

앞으로 적어도 6개월은 더 살아야하는데 ㅠㅜ

 

11월에 중요한 시험 앞두고 있어서 어디 이사가는건 무리에요 ㅜㅠ

 

 

추천수43
반대수3
베플706호 |2011.06.28 04:00
더 크게 해주란 신호가 아니였단 말인가 ...................
베플이환민|2012.01.26 17:25
저번에도 톡에 같은사정으로 글이올라왔었는데ㅋ 그분은 달력을사서 소리가들리는날을 빨갛게 동그라미쳐서 너네 떡친날 이라고 써두고 현관에 붙여놓으니까 더이상 소리가 안났다고 하더라고요ㅋ 무튼 잘해결되길바래요ㅋ
베플이연|2011.06.29 01:32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씀 많으신거 같은데 그건 좀 아니구요. 저렇게 즐기는 상황에서 님이 벽을 치던 뭐하던 그사람들한테는 다 쾌락이에요. 그니까. 정신차리고 상황을 직면할수 있게 조용히 해주세요 신음소리가 현관지나다닐때 다 들려요 라던지 하는 글을 쓰던가 프린트해서 현관문에 살짝 끼워두세요. 그래도 계속되면 문에 다른사람들도 보게 붙여두시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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