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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보 입영 장정 병영생활, 이렇습니다~!

나미진 |2011.06.30 15:18
조회 790 |추천 0

장정 여러분의 입영을 환영합니다.

소중한 조국!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 의정부 306보충대, 춘천 102보충대 이렇게 세군데의 보충, 훈련소에서는 우리나라 전군의 전방과 후방, 그리고 동부와 서부로드를 책임지고 있는 든든한 병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입영식이 거행되고, 매월 1회씩 이렇게 신나는 입영가족 어울마당이 102보충대에서 펼쳐집니다. 5월23일 화요일 입영식은 병무홍보대사와 연예병사가 진행하는 특별한 입영제였고, 병무청의 김영후 청장님께서도 직접 입영가족을 격려하기위해 나섰습니다. 여름날씨만큼 무더웠던 늦은 오월의 입영제는 시종 웃음과 밝음, 희망과 격려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이곳 훈련소에서 장정들은 다시한번 신체검사와 적정검사를 거쳐 최종 신병 교육대대로 배치됩니다. 군에 필요한 보급품도 지급하고,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활동도 가능합니다. 또 특공, 운전병 등 특기병 면담이 시작되고, 희망 가족참관 하에 공개 전산부대 분류작업을 거쳐 최종 교육대대가 결정됩니다. 마지막 금요일에는 신병교육대대로 호송되거나 문제있는 장정들의 귀가자 귀향조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 보충대대에서는 군사특기부여를 위해 사전에 자신의 자격증이나 경력, 전공학과를 고려하여 적성에 맞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기병을 선발, 각급 부대에 파견합니다. 또 헌병이나 운전병 선발인원은 병과학교 교육 수료 후 최종 부대로 분류된다는 사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년부터 신병교육은 8주입니다. 사단별 신병교육대대 5주에다 제2신병교육대 3주 이렇게 포함해서 총 8주차로 일정이 짜여져 있습니다. 가장 관심이 높은 병영 휴가의 종류에는 정기휴가, 청원휴가, 포상휴가, 위로 휴가가 있는데 정기휴가는 복무기간 중 부대 운영을 고려해 3회 실시합니다. 정기휴가는 입대 6개월차 10일, 12개월차 9일, 18개월차 9일 분할실시됩니다. 또 청원휴가는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사망시 5일 이내, 조부모, 외조부모 사망시 2일이내, 친지 경조사,개인적 사유 발생시 연가 범위내 7일 이내이며 포상휴가는 공적 근무유공에 따라 보통 10일 이내로 주어집니다. 그리고 위로휴가에는 각종 훈련, 검열 후 7일이내로 실시합니다. 물론 정기휴가시 거리에 따라 휴가비가 지급되고, 도서,해외지역의 병사에게는 선박이나 항공료가 지급되고 있습니다.

한편 매월 10일에 지급되는 병사의 봉급은 이병이 매월 78,300원, 일병 84,700원, 상병 93,700원, 병장이 103,800원입니다. 또 경계근무 GOP,GP 근무지는 별도 수당이 지급됩니다.

만약 선호부대 분류/특기부여 해결사를 자청하며 금품요구 행위가 있을 때 조심하십시요. 컴퓨터를 이용하여 무작위 공개전산분류를 하기에 부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병원치료비 및 보상금 요구행위가 있을 때 조심하시요, 왜냐하면 부상시 군병원에서 무상으로 진료하므로, 치료비 청구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보급품 분실, 고장으로 인한 금품 송금 요구가 있을 때 조심하십시요. 개인 보급품은 군에서 정비를 실시하고 분실시에도 병사 개인이 변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품 요구 행위 접수시 행당부대로 확인하거나 경찰 및 인접 군부대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큰절을 올리는 시간입니다. 사회에 있는 부모님과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절을 올리기위해 마주섰습니다.

< 진짜 사나이 군가를 따라 부르며 힘냅니다.>

<입영식장 거리에는 재미난 이벤트코너 >

<군가는 입영가족들에게도 큰 위로가 된다 >

<직업군인의 모집 정보안내장도 차지했다.>

< 소중한 자식을 보내는 마음도 밝은 마음으로 >

<군악대의 연주는 힘찬 행진을 약속합니다.>

<입영가족들의 밝은 모습에 그저 감사할 뿐>

<1군 사령부의장대 공연 모습>

<좋은 아들, 진짜 사나이로 태어나겠습니다.>

< 가슴활짝 안아볼 수있는 시간입니다.>

<하이파이브의 참뜻을 가슴깊이 새겨서>

<한 입영장정이 그저 울먹이기만 합니다.>

저쪽 귀퉁이에 크게 흔들리는 노란깃발이 보입니다.이 깃발을 향해 입영장정들은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실오늘부터 장정의 실제 입영일이 계산되는 것입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무사히 복역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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