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1903112 <반박글
안녕하세요. 밑에 지금 댓글 900넘어가는 글 읽고 댓글 반응 보다가 온 사람입니다
물론 여기다가 백날 글 써도 저 나이때는 자기말이 다 옳은것처럼 느껴지겠죠?
그래도 고등학교는 졸업한 아까 글쓴이보다는 조금!.. 더 살은 제가 한마디만 할께요
요즘 학생들 화장 찐하게 하고 치마 짧게 줄이고 다니고 이게 무슨 유행인것 처럼 하고다니죠
물론 저 학교 다닐때도 치마 줄이고 주름도 박고 물론 비비크림도 바르고 틴트도 바르고 했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뒤로 요즘 학생들 보면서 제가 그러고 다녔던걸 후회하는 사람으로써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전에 먼저 치마 짧게 줄이고 화장 찐하게 하는게 그 학교규정에 어긋나지 않습니까?
저도 학생처럼 하고 다니는게 예쁘다고 화장하지 말고 교복치마 무릎아래로 길게 하고 다니라는 것은
학생들 개성을 존중해주지 않는거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좀 전에 글을 보기 전까지는요.
근데 그 학생 글을 읽어보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중고등학생들 상태가 이정도인가 싶어요,
학생들 부모님이 또는 학교 선생님들이 치마 짧게 줄이지 마라, 화장 하지마라 라고 하시는 말을 저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니 제가 다 답답하네요. 개성있게 하고 다니는것은 좋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대한민국 중 고등학교를 다니고 계신 학생분들 이라면 그 학교에 입학하셔서는 규정을
어기고 있는거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당당하게 자기 말이 다 옳다고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예의라고는
어딜봐도 찾아볼수 없고 두서 없고 맞춤법도 다 틀린 글을 올리는건 진짜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겠네요. 학교규정 지키기 힘들다는거 압니다.알죠, 저도 학생이였으니까요.이해해요! 예쁘게 꾸미고 싶은거.학생분도 알고있네요. 적당히 하면 예쁘다는걸. 근데 그게 적당하지 않고 과하니까 하는말 아닐까요?
학생분들한테 화장하지말라고 하는게 다 저희 좋으라고 하는 말인가요? 그냥 길가다가 보면 좀 놀라기도 하지만 좀 어이도 없고 웃기기도 하지만 그냥 어차피 제 일 아니니까 넘어가고 말죠.
다 학생분들 위해서 하는 말인데, 역시 어리긴 어리네요. 아마 사춘기인것 같아요.
글 올리신 학생분. 지금 그나이때 피부 한참 재생중이에요. 여드름 나도 그거 세수 깨끗이 하면 다 사라지게 되있어요. 비비크림 베이스 보다 스킨 로션에 더 신경쓰세요.
학생들끼리 있는 학교니까 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있는 또래끼리 몰려있으면 화장안하고 치마 긴 학생보다는 화장도 하고 치마도 딱 맞게 쭐인 학생이 예뻐 보이겠죠.
그런데 중3이면 이제 3년 조금 더 남았는데 3년 조금 더 걔네들한테 예뻐보이고 고등학교 졸업해서 피부 엉망진창되서 사회에서 못나보이고 싶어요?
피부에 덧나는걸 가리려고 그위에 또 바르면 그게 피부가 숨이막히니까 재생이 되겠어요?
이 글 보는 학생들 입장은 좀 짜증나고 이해도 안되고 지가 뭔데 나한테 뭐래 이런생각 들수도 있겠네요. 제가 아마 고등학생이였을때 이런글 봤으면 그랬을것 같아요..
그런데 아까 그 학생의 글을 보고 정말 진심으로 답답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셨죠;ㅋㅋ
제가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정말 못되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봤어요
아 그리고 여기가 쥬니어네이버는 아니잖아요? 학생들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훨씬 많은것 같은데
ㅄ ㅈㄴ 니네엄마 이런 말 아마 제 동생이 저렇게 했으면 조패버렸을꺼에요
어른들을 겨냥해서 쓴 글이면 예의를 갖췄어야죠. 다음에 글 쓸땐 주위사람들한테 검토 받고 올리세요.
글 처음 써보는거라 많이 떨..리네요
추천해주시면..
이런 남자친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