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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번호따인 남자입니다

우준호 |2011.06.30 20:31
조회 367 |추천 1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25살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본론 들어가겠슴!!

 

 

 

얼마전 서울을 갔을때 였음..

 

 

 

하...............................그때 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버스가 안옴.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버스가 오고있음. 근데 콩나물처럼 사람들이 빽빽이 서있는거임.

 

 

간신히 타고 가고 내려서

 

 

명동쪽으로 가고있었음 그런데.................

 

 

"저기요....?만족'

 

 

뒤에서 어떤 여성분이 내 어깨를 툭툭 건드리심

 

 

뒤를 봤더니 엄청 예쁘신 여성분이 계셨음 알고보니 버스탈때부터 같이다고 내릴때 같이내린 그 여성분이심

 

 

고개를 돌리면서 수십가지 생각을했음

 

 

아 어디서 아름다운목소리가..

나도 이제 품절남인가?

나에게 관심있으신건가? 등등 너무 앞서간 생각을하고있었음.

 

부끄"네?"

 

 

"저기.... 휴대폰 번호좀 알려주실수있나요?냉랭"

 

 

"아....(알겠는데 왜 모르는분이 갑자기..하여튼 얼굴성격목소리 모두 퍼펙트한 분이셨슴) 네..;;"

 

 

여차여차 알려드리고 인사하고 가는데 카카오톡에 문자가 왔슴

 

메롱문자왔숑~! 문자왔숑~!

 

아 그분이신가? 하고 봤음

 

메일

"저기요.. 아까 번호가져간 여자인데요"

 

메일

"네^^?"

 

메일

"저기..."

 

메일

"네 말씀하세요

메일

"바지 뜯어지셨어요...."

 

 

 

 

!?!?!?!?!?!?!? 바지가 뜯어져!? 이게 무슨소리야!?

 

 

메일

"네?????"

 

메일

"아까 버스정류장에서 봤는데, 어떻게 말씀드릴까했네요"

 

메일

"아... 네 감사합니다"

 

메일

"네..; 그럼 이만.."

 

 

알고보니 엉덩이와 다리 닿는 그부분이 찢어져 있었음.... 재빨리 옆 옷가게가서 바지를 구매한뒤 바꿨음

 

 

고마워요 예쁜 여자분...................................................................

 

 

이렇게 나의 312321516677723124가지 망상은 한방에 깨져버렸음.

 

 

 

난 이런 소리 들어도 됨....

 

 

 

하긴, 나같은게 무슨 여친이람...

 

 

끝이 좀 그런데 세상의 모든솔로들이여!

 

 

힘내세요!

 

목요일에는 이런 커플이 생기다만 글이 최고(?)겠지요?

 

아.. 하하

 

 

자작 아닙니다ㅠㅠㅠㅠㅠ

 

추천많으면 인증샷때릴게요

 

옵티머스원인데 휴대폰 사진 찍을수있는 어플좀 알려주세요~!

 

 

끝으로 추천하면

 

 

 

 

 

이런 남자친구, 여자친구 생겨요!!!

 

뿅~~!!!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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