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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들 많이 봤네요

뵨색희들 흑흑 |2011.07.01 15:06
조회 980 |추천 0

안녕하세요^^30대초반의 여성입니다!

 

 대학휴학하고 알바하려고 쉬는 일년동안에

제목 그대로 변태들 참 많이봤습니다.

 

평생 볼 변태들 다 본듯.... ㅜㅜ

 

원래는 지방에서 살았는데 언니가 서울에 살아서

언니있는 서울에서 알바를 했어요.

뭐 알바할때는 아니고 쉬는날 서울구경하러 이곳저곳다닐때...

 엄청난 ....ㅠㅠ

 

처음은

지하철자리에 앉았을때.

모두 끝자리 좋아하시죠?가운데 보다는 저도 끝자리가 좋아서

타고가고있는데 잠이 살짝 와서 두손으로 옆철기둥을 잡고

있는데...슥슥 뭔가 비비는느낌... 처음엔  사람이 많아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계속 그래서... 쳐다보니 웬... 50대?정도 되보이는

남자분이 제 손을 비비고있었네요! 화들짝 놀라서 다음 정거장에 내렸는데 따라 내려서 나몰라라

도망간적이있습니다.

 

 

두번째는

길을 걷고있었어요. 저 앞에서 누군가

소세지를 휘두르면서 오더라구요

제가 시력이 확 좋진 않아요.....(짐작가시는분도 있을듯,,,,) 

소세지를 쳐다보다 가까워지며 경악 ㅠㅠ(아시겠죠????)

헐.... 벌건 대낮에 왜!!!! 자크 열고 휘두르고 다니십니까...ㅠㅠ 쌩 !!! 전 또 도망~

 

 

세번째 또 지하철.

국철 타고 있었어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2001년도엔 사람이 많이 타지 않았어요

자리도 듬성듬성 빈곳도 많았고,

전 가운데 앉아서 졸며 갔는데....

앞으로 머리를 숙인채였네요...

근데 뭔가 머리를 살짝 툭툭 치는 느낌이 나는거에요.

아 뭐지 싶어

머리를 살짝 올려보니

  아아악!!!!!! 내 눈앞에 또 남자의..... ㅠ아놔

자크열고 뭐하시는건가요!

그게 가능했던게 겨울쯤이라 바바리?옷 같은거 입고

가려져서 가능했던가 같아요

그때는 왜케 바보같았는지 소리를 지르든 해야할텐데

그 상태에서 얼음....ㅠㅠ

그 남자는 계속 탁탁탁.... ........ 결국 잠에서 꺠어나는척 하며 움직이니까

그 변은 자리를 뜨더라구요 ㅠ

 

 

네번째 찜질방

친한 후배가 찾아와서 언니집이 좁은 관계로

찜질방에서 놀다가 여자수면실이 꽉차서;; 어쩔수없이 나와서 자는데....

허리쪽에 뭔가 느낌이.....첨에 무시하다가 계속 올라오는거 같아서 눈뜨고 보니

왠 얼굴 빨간 아저씨의 손이.. ㅠㅠ

휙 하고 일어나니까 언제그랬냐는듯

등을 잽싸게 돌리더이다...헐......

자는 후배 깨워 그곳을 나가면서 저아저씨하면서 나갔는데

그 후배가 뒤돌아서 그 남자분 을봤는데 다른 여자분 옆에 눕더래요 ㅠ

미안해요 그때 어떤 여자분,,, 용기내서 그아저씨를 제재했어야 하는데 ㅠ

 

 

다섯번째 

집근처 길을 걸어가는데 저 멀리

자전거 한대가 ,.....

근데 그자전거 지나가면서

제 가슴을 툭! 치고 달아난 ㅠㅠ

 

아! 택시기사!!!

 서울에서 면허를 땄습니다,

  알바를 하므로 새벽반들었죠.

셔틀버스가 운행되지만 가끔은 놓쳐서

헐레벌떡 택시를 타곤했는데요,

택시아저씨와 이러저런 얘기 할때있자나요,

근데 이날 그 택시가사분....

대화하다가 갑자기 명함을 주며

연락하라고 운전연습 시켜주겠다고.......

정말 운전연습 시켜주려고 명함을 줬던걸까요????

 

 

제가 유독 많이 당한건 가요 ??

아님 여성분들 이정도는 다 예사로 당하시나요???

지금은 이런일이있으면  완전 붙잡고 경찰서 끌고갈수있는데

그땐 왜 그렇게 못했을까 생각해보니  억울? 하네요 어휴=3=3=3

 

일년 사이에 서울에서 5번이나 당하고나니 서울이 싫은데....

올해 남편화사때문에 이사와서 살고있습니다.

정말 다시 지방 내려가서 살고 싶어욥 ㅠ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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