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갓 스무살 된 여대생이예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저도 저를 이해를 못하겠어서 여기에 올려봐요..어디다 말 할데도 없구..
제 친구들은 이제 막 대학생이 됐다보니 다 남자들에 관심도 많고..거의 남자얘기가 대화의 주 내용인데
저는 남자에 관심이 안생겨요..물론 아직 어리긴 하지만
제가 남자친구를 딱 한번 사귀어봤거든요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앤데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막 자꾸 안으려고 하고 키스할려고 하구..ㅠㅠㅠ
원래부터 남자에는 별로 관심도 없었고 또 되게 불편해 했는데 저 일이 있고나서부터 남자들이 불편해지고 거부감까지 드는게..더 심해진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왠지는 모르겠는데 중고등학교 다닐때 여자애들한테 몇 번 고백같은걸 받아본 적이 있거든요..
예전엔 그냥 별 애들이 다 있다 그러고 말거나 가끔씩은 생각해보면 화도 나고 그랬는데
남자친구도 잘 못사귀고..관심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일이 생기는 것도 이게 나한테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지..그런 생각도 들어요..
별 것 아닌거 같지만 나는 뭔가..왜이러나..별 생각도 다들고요...ㅠㅠ너무 답답하네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가볍더라도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쁘게 사귀어보고싶은데 정말..아 모르겠어요..ㅠㅠㅋㅋ
마음은 답답한데 누구한테 말도못하고ㅠㅠㅠ한번도 이런얘기 해본 적 없는데 용기내서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