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입니다 금요일!!!! 내일은 토요일!!! 근데 출근!!!!!!!와핫!!!!!
여러분~ 나의 예상과는 반대로 댓글이 12개나!!!!!!
첫댓글부터 혹시 악플이 달리진 않을까 조마조마 했던 소심한 모세혈관임다...
'잉여듣보잡'님 글보고 뽱터짐 ㅋㅋㅋ
빈약한 글에 댓글달아주신 님들 고마와요
그래서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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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시작해보겠음
여우계단 이야기를 먼저 해보겠음 짧고 또 허무한 이야기임
또 허무한얘기? 라고해도 어쩔수없음 몇개 없는 에피소드중 하나임;;(이기적임)
맘편히 읽으시길 바람
여우계단
글쓴이네 학교는 매.우 언덕위에 위치하고있음
(신관에서 밖을보면 시내가 다 보일정도임 경치가 끝내줬음)
겨울에 눈이오면 몇몇 언덕위에 있는 학교들이 그러듯 밧줄을 타고 올라간다고 하는 그런 경사와 높이를
자랑함 (선배들은 그랬다고하는데 학교다닐땐 아침일찍 선생님들이 눈을 쓸어주셨음
)
그런 비탈길을 올라가고나면 등굣길은 두갈래로 나눠짐
한쪽은 계속 비탈길
한쪽은 돌계단 일명 '여우계단'
뭐...어디로가나 둘다 힘듬
아마 우리학교 학생들은 90%이상이 아마도 '여우계단'이라고 불렀을거임
친구한테 전화와서 어디냐고하면 "여우계단이야" 라고 하면서 통화하던게 기억이남
앞에서 말했듯이
1,3학년은 구관을 쓰고 2학년은 신관을 썼다고 했음
구관은 비탈길로 가는게 더 빠르고 신관은 여우계단으로 가는게 더 빨랐음
그래서 2학년 내내 여우계단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글쓴이는 등교중이었음
1차 비탈길로 다리알을 깨운뒤
2차 여우계단을 진입하며 알들이여 일어나라!!!!!!!!!!
열심히 올라가고 있었음
그날따라 글쓴이는 아침 일찍등교를 했었음 그래서인지 여우계단을 올라가고 있는건 글쓴이 혼자였음
(왜 일찍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등교할시간이 훨씬전인 거의 사람이 없을때임)
열심히 여우계단 정상에 거의 올라왔을때였음
계단은 높이가 엄청나서 올라갈땐 정말 올라가는길만보였음
근데 갑자기
투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닫!!
누군가가 열심히 뛰어가는소리가 들렸음 그냥 운동화를신고 뛰어가는소리였음
설명을 위해 발그림투척
저걸 그릴려고 엄청나게 새로그림 ...(근데 저따위임)
저 동그란 머리가 글쓴이임; 저렇게 벽이 높다보니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는 들렸음
분명히 누군가 뛰어가는소리였음
요란히 옆으로 지나가던 발소리는 점점 멀어져갔음
그래서 그냥 '아 나보다 일찍온애도 있네?' 라고만 생각하고 드디어 다리에 갓생성한 알들을 품고
정상에 딱! 도착했음
글쓴이는 무의식적으로 아까 그렇게 뛰어가던 애가 궁금했음
신관에서 구관까지의 거리가 열심히 뛰었다고해도 멀기때문에 글쓴이가 올라갔을때 쯤엔
열심히 뛰어가던 아이도 멀리 점으로나마 보일만했음
올라가서 그 뛰어가던 소리쪽으로 고개를 돌렸음
아무도없음...
아니 뭐임?
분명히 운동화로 겁나게 뛰어가는 소리가 들렸음
우사인볼트가 아닌이상 그 신관과 구관 사이의 길을 그렇게 빨리 뛸수는 없었음;;;
기분이 이상했음 분명히 들렸는데!!!!!!!!!!!?????
그냥 멍을 때렸음;;; 그렇게 소리가 났던 쪽을 한참 바라보고 있다가
내 갈길갔음;
무서운기분도 들었지만 그냥 '잘못들었나...? 애들한테 이야기해줘야지~~~
'
그러고 말았음
그리고 친구들이 등교를하고
아침에 있었던 여우계단 이야기했음
근.데
글쓴이처럼 여우계단쪽에서 아무도 없을시간 혹은 애들이 거의 없을시간에
누군가 달려가는소리를 들은적이 있다고 몇명이 이야기함
그랬음
그건 글쓴이만 들은게 아니었음
다른애들도 들은적이 있구나 싶어서 내말이 거짓말로 변질될 우려가 없다고 안심하는 한편으론
나 혼자만의 경험이 아니란것에 좀 아쉬웠음 (이런사람)
지금생각해봐도 정말 그소리는 뭐였을까 싶음
풀들이 뛰는것도 아니고;
아 대체 뭐임..... ?
그렇게 여우계단일은 기억속에
'다른 이름으로 사진 저장(S)' (나도한번 개드립을..)
글쓴이는 졸업할때까지도 여우계단을 잘 이용했음
앞서 말했듯이 참 허무함
닉네임을 '허무'로 지을껄 그랬나 싶은 생각도 서서히 들고있음...
이 허무한 이야기를 쓰는데 1시간이 걸림
발그림 덕임 ........
눈이 서서히 피곤함...을 느끼지만
내일 출근을 해야하지만
어차피 몇개 없고 허무한 에피소드 그리고 앞에서 말한게 있기때문에
더 써보도록 하겠음!!!
동아리실 앞에서
이것은 여우계단에서 시간을 돌려 1학년때의 일임
생각해보면 1학년때 이상한 일이 많았음
이 이야기는 좀 길어질거같음
설명을 좀 하자면
글쓴이네 학교는 동아리가 정말 많았음 학교의 자랑이었음
동아리에 한번들면 3년 내내 동아리의 일원임
1학년이 들어오고 2,3학년 언니들은 동아리별로 신입생을 잡으려고 정말 엄청났었음
거의 모든 동아리들이 교실을 하나씩 잡고 동아리를 들기 원하는 신입생들은 면접을 봐야했음
그러니 들어가고싶다고 들어가는것도 아니었음 인기많은 동아리는 교실앞에서 면접을 보려고
줄을 길게 서있기도 했음 ![]()
등교길 앞서 말한 '비탈길'에 전 동아리가 나란히 양옆으로 서서 등교중인 우리들 손을 잡으며
"OO입니다 면접보러와요" 라고 ..... 친절히 말하진 않았던듯함
"면접있어!!!!보러와!!!너 얼굴기억해논다!!!!!!!!!!!!!!!!"
라고 홍보하셨었음...
쉬는시간마다 동아리들은 1학년 교실을 돌며 단체로 들어와서 큰소리로 홍보하곤했음
중학교에 다닐땐 보지못한 풍경에 당황을 많이 했었음;;;
하교길에도 언니들은 서있었음 "너!!면접안봤지!!!! 자!언니랑 가자!!!" 라고 손을 잡아 끌고갔음 ㅠㅠ
"면접봤어요오..ㅠㅠ" 라고해도
"괜찮아!!!!!!" 라고 하셨음 ....
CA라는 활동 다들 해보셨을거임 우리학교는 CA라는게 따로 있긴했지만 거의 모든학생들이
동아리활동 > CA 였음
글쓴이는 그때 사진부에 들고싶었음 (무조건 활동량 적고 쉬운거......주로 쉬운거위주로)
그래서 면접을 봤음
떨어짐
면접이라고해도 별건 없었음 글쓴이의 면접은 기억이 안남...상처받아서인가봄(뒷끝작렬)
사진부는 유명한 면접중 하나가
선배에게 가장큰 목소리로 "야!!!!!!!!!!" 라고 소리를 지르는거였음
깡이 좋은애들은 소리를 지르지만 안그런애들도 있지않겠음? 뭔가 나 때의 선배들은 정말 무서웠음 그래서 큰소리로 야!!!!!!!!!!!라고 할수있는 애들이 몇 없었던걸로 기억함
보통이 "야아...." 라고 했다고 했음
그런 면접이었음 ![]()
동아리로 들어가면 나를 비롯한 2학년 3학년 선배중 한명씩은 꼭 자매로 연결됨
자매언니한테는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꼭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를 해야했고
멀리 보일때도 우린 달려가서 인사를 하도록 배웠음
(심한 동아리는 버스에 타고있다가 정거장에 자매 언니가 있으면 내려서 인사하고 다시 타는
동아리도 있었음 만약에 인사안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운안좋게 그게 들켰다면 뭐....기합임)
무섭기도하지만 지나고 보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주는 그런 사이가 되있음
글쓴이는 반에 친한 친구와 함께 사진부 면접을 봤고 둘다 떨여졌음
아.. 큰 상처를 받았었음
둘다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했음
다포기하고 그냥 CA를 들어갈까 싶기도 했을 나날이었음
점점 하교시간에 무섭게 붙잡는 언니들도 줄어들었음 (인원이 다 찬거임)
그러던 어느날
담임 선생님께서 CA , 동아리 를 칠판에 쭉~~적으시고 반에 누구누구가
어느곳에 속했는지 적고 계셨음
다행히도 글쓴이와 내친구말고도 몇명이 더 무소속 상태였음
사진부에 상처받은 친구와 글쓴이는 친구와 그냥 CA를 들기로 했음
CA는 1년만다 한번씩 바꿀수 있었음
그중 CA란 쪽에 새로 생겼다는 '문예편집부' 라는게 보였음
담임쌤께 글쓴이와 친구이름을 문예편집부에 넣어달라고했음
그래...그냥 움직임이 가장 적을거같은곳에 들어간거였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아리'였음!!!!!!!!!
헐!!!!!!!!!
3년동안 ... ...... 있어야한다는......대박......!!!!!!!!!!!!!!!
친구와 글쓴이는 나중에 그사실을 알고 담임쌤께 말해서 CA라고 알고 들어간거라고 했지만
씨알도 안먹힘
쌤은 동아리쪽에 적어놓으셨다고했ㅇ므.....ㅠ
이미 올린거라 바꿀순 없다고함
............................................
걍 포기했음
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냥
받아들이자 ;;;;...
굉장히 멋진 동아리가 많았기때문에 3년동안 있어야할 동아리라면 최대한 좀 포스나는 동아리에
들고싶었음 해양소년단, 걸스카우트 등등 단복도 맞춰입고 뭔가 멋진...그런거 있잖슴...
(해양소년단은 단복을 입고 행사 때마다 양옆으로 서서 칼을 뽑아들고 서있는게 참 멋있었음)
글쓴이가 들어간 동아리는 그야말로
신문부였음 교지를만드는 그런 ... 헐
글재주도 없는데 ....................................혼란스러웠음
새로 생겼다고 들은 동아리는 위로 2학년 선배들이 있었고
신청자가 별로 없었던건지 몇번 생겼다가 몇번 사라지고 그런 동아리였음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동아리야영도하고 다른 동아리처럼
자매언니도 생기고 소속감도 느껴가며 동아리에 정을 붙여갔음
아...서론이 정말 너무 길었음 글쓴이는 아마도 저때 동아리 활동한 이후로
작은양의 글을 크게 늘리는 능력이 생긴거같음 (대학생때도 참 잘 써먹었음 이능력)
여튼
자,
다 건너뛰고
그 사건을 이야기 하려고함
때는 1학년 2학기,시험기간이 코앞에 다가왔을때였음
글쓴이의 동아리는 그해 말쯤 첫 교지를 발행할 예정이었음
동아리 담당 쌤께서는 각각 팀도 짜주셨고 맡은 기사의 마감일을 지키도록하며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하루하루 기사를 열심히 뽑아내고 있었음
글쓴이를 포함한 1학년은 총 5명이었음
2학년 언니들은 어느정도 기사를 쓰다가 가셨고
우리들은 남아서 남은 일을 마저 하기로함
우리동아리는
동아리방이 있었는데 그 동아리방은 구관 맨 꼭대기 층이었음
학교를 정면에서본다면 왼쪽 끝에 있었음
앞엔 화장실이 있었고
그층은 3학년이 쓰는 층이었음
아참, 글쓴이는 인문계가 아닌 전문계출신임!
(이걸 이제야 밝히다니;;)
그러므로 야자가 없었음 남아서 공부를 할사람은 그냥 자유롭게 교실을 썼음
문단속만 잘하면 됨!
(앞편에서 말한 화장실에서 ㄷㅂ 피는 학생들도 있곤했지만
그래도 나름 학교 분위기는 좋았음
)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남아서 공부를하는 교실이 많았음
글쓴이가 있던 층도 다른날 같았으면 다 하교했을 시간이었지만
어두워졌는데도 공부를하는 교실이 많았음
왼쪽 끝이다보니 문을열고 복도를 쭉- 보기만하면 교실 불빛이 보였음
왜 열고봤냐면 안그래도 음침한 학교안에 우리끼리 있는게 좀 무서웠음
3학년 언니들이 있는걸 확인하곤 좀 마음이 편했음
그렇게 한참동안 글쓴이와 친구들은 기사를 쓰는 일에 집중하고있었음
시간은점점 9시를 넘어갔고 정리하고 집에 가기로했음
(점점 글쓴이의 방광이 요동치는걸 느낌;;)
동아리방을 정리하고
불을끄고 화장실도갈겸
나가는데
하필 글쓴이가 제일 앞에서 나갔음
참고로
글쓴이학교는 문을 앞으로 여는
나무여닫이문이었음
근데 그,문을 열고보면 볼록 튀어나온 금속 있지않음
그 금속이 튀어나오면서 내는 소리가 정말
동아리방 문은 컸었음
조용한 복도 혼자 걸어가다가 동아리방에서 누가 나오면서
"딱!" 소리가 나면 "왁!!!!!" 하고 소리지르면서 놀라는건 아니지만
가던길 멈출정도로 소름돋게 컸음;;
게다가 복도쪽에선 다른 교실들관 다르게 창문이 복도쪽으로 있는게 없어서
불빛도 안보임;; (동아리방이 좀 작았음)
그러니 동아리방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 복도쪽에선 모름
그렇게 딱 나가서 바로앞에 있는 화장실을 봤음
근데
설명을위한 참고 발그림2 투척
밑에 햇님같은게 글쓴이임
............................................................ 진짜 못그렸음 다시생각해도
저러했음 여러분
나가면서 글쓴이는 어떤사람을 봄
그때는 하복과 춘추복을 번갈아 입을때였음
하지만 거의 모두다 춘추복을 입을때였고
나가면서 우연히본 그 사람은 하.복 을 입고 머리를 뒤로 단정히 묶고있었음
양손은 몸앞으로 물컵을 들고있었고 걸.어.서 화장실로 들어갔음
제일먼저 나온건 글쓴이였고 뒤따라 나오던 친구들은 못봤음
그리고 우연히 복도를 보니 온통 암흑이었음
'아 다들 집에갔구나' 싶었음
'그래도 남아있는 사람은 있네'라고 생각하며
불빛이 있던건 동아리방과 화장실뿐이었음
친구들에게 나오면서도 화장실에 가겠다고 말을했고
글쓴이는 친구들과 옹기종기 멀지도않은 화장실을 붙어서 갔음
다른친구들에게 화장실에 갈꺼냐고했더니 안간다고했음
글쓴이는 친구들에게 가방을주고
좀 오래걸릴거같으니까 화장실앞에서 기다려달라고 했음
그렇게 글쓴이는 화장실로 입장
학교 화장실은 매우작았음
그래서 들어가면 화장실이 한눈에 들어왔음
글쓴이는 화장실입구 바로앞 칸에 들어가서
드디어 요동치던 방광을 진정시키고 있었음
글쓴이는 이상하게 남들이 앉자마자 해결하는걸
좀 집중을해야 잘 나옴
그래서 화장실에 가면 시간이 오래걸림;;![]()
그렇게 한참을 앉아서 있었음
근데 이상하게 화장실안에서 글쓴이말고는 소리가 안들림.....?
그리고 아까 화장실로 들어오던 언니? 사람 이 떠올랐음
그리고 점점 뇌가 회전을했음
교실에 그시간까지 남아있는거면 공부를하고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문을잠그고 나오는사람일거임
그리고 그층은 3학년이 쓰는 층임
공부를하는사람이라면 가방이 있어야함
없.었.음
집이 가까워서 그냥 몸만왔더라고해도 뭐라도 들고있어야함
없.었.음
들고있던건 물컵하나임
교실에 친구한명이 있더라도 ... 불은 켜져있었어야함
복도는 암흑 그 자체였음
그리고 그 컴컴한 복도를 혼자 가다가 큰 "딱!!!!" 소리가 나면서 사람이 나오면
보통 놀랬어야함 놀라는 기척도 전혀없고 그냥 앞만보고 화장실로 슝~ 들어갔음...
분명히 화장실로 들어왔고
나도 그대로 화장실에 들어왔음
그 잠깐새에 화장실을 나왔을리가 없음
잠깐동안 쭈그리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못일어나겠는거임....
점점 무서웠음 밖에서 친구들소리는 들렸지만 무서웠음
화장실안에선 누군가가 있다면 소리가 남
쉬야하는소리 라든지 인기척이라든지 ;;;
근데 아무소리도 안나는거임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있었음 밖에서 친구들이 빨리나오라고 ㅈㄹ을 함...
"아..알겠어 나가!" 라고하고 급하게 교복을정리하고
칸을 나와서 다시한번 둘러봤음
잠겨있는 문은 하나도 없음....
....... 헐
화장실을 나왔음 친구들과 재회
속으론 진짜 미칠거같았음 친구들에게 말하고싶었지만
이 어두운 곳에서 이딴얘기 해봤자
소리지르면서 뛰어내려갈게 뻔했음 ... 남이 소리지르는게 더 무서움;
글쓴이는 최대한 침착하고 친구들과 옹기종기 계단을 내려감
1층은 불이 켜져있었음
점점 빛을 보니 안도감이들었음.....
그리고 어두운 비탈길을 또다시 내려갈쯤
참다 못해 말했음
"혹시 너네 화장실앞에서 나 기다릴동안 누구 나온적없음?"
"응? 없는데?"
.....
글쓴이 - "야..나..동아리방 나오면서 화장실로들어가는 사람봤는데? 하복입고 머리뒤로묶고 물컵들고 들어갔는데 ??"
친구- "3학년인가부지"
글쓴이 - "나올때 교실불 다 꺼져있었잖아"
친구들 - "..........."
그뒤로 우린 비탈길을 산짐승들 마냥 소리지르면서 뛰어내려감
3년내내 학교다니면서 그속력으로 뛰어본건 그날이 마지막이었을 거임
우린 버스를 타기 전까지 그거에 대한 이야기를했고 결국
다음날아침에 글쓴이는 교실에서 친구한테 이야기를함
조례시간에 반애들이 "쌤!!! 어제 OO가 귀신봤데요!!!!"
라고해서 쌤이 말좀 해보라고함
그래서 혼자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다 말했음 발표하는 기분이었음
몇명은 소름돋는다고 무섭다고해줬지만 몇명은
"야 물컵씻으러간거야" 라는둥의 말을했음 ...
친한 친구들도 안믿음ㅠ
하...결국 본사람은 나혼자임 ;;
진짜 사람이었는지
귀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싹한 밤이었음 ...
지금도 생생히 기억함
그냥 정말 사람처럼 걸어갔음 뭐 둥둥 떠서 가거나 다리가 없다거나 하진 않았고
정상적인 사람의 형태였음 사람이었는지도 모름
아..하지만 의문 투성이임
그 일은 그렇게 지나가고 글쓴이 동아리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끝에 교지를 멋지게 발간함
지금도 가끔 보곤 하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
글쓴이는 동아리가있는 학교고 괜찮은 마음에 드는 동아리가 있는데 시간이 없을거같다
귀찮다 라고생각하는 님들에게 그래도 동아리활동을 한번 해보는걸 추천함
졸업후에 가장많이 생각나는건 그 동아리활동을 하던 기억임
여러분... 12시가 넘었음
발그림으로 인해 시간도 길어지고 쓸떼없는 글들때문에 내용도 길어지고 재미없어졌을지도 모르겠음 ... 피곤함 .......... 출근길이 저날의 복도마냥 캄캄함....
이만 여기서 글을 끝내야 할거같음
다음엔
어떤 반이 통채로 홀린사건을 써보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