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스마트폰의 저주?!?! (안양사람들은 특히나 필독!)

김민선 |2011.07.02 02:25
조회 209 |추천 1

 

 

 

 

 톡방에 글 처음 써보네요. 핰핰 언젠가는 나도 써보겠지 했건만 이런일로 글을 쓸줄이야.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이 늦은 시각에 글을 올린건 바로 우리 공주님때문입니다.

사귀는 사이? ㄴㄴ 전 여자. 울 공주님은 바로바로 사랑스런 내 갤스 핑크입니다.ㅠㅠ

 

 남들이 갤투나와서 이제 갤레기꺼져 이런말 할때 난 내가 핑크색이 좋아서 샀단 것만으로도 내심

뿌듯해하던 그런 사람이었습니당....... 그런데... 아... 스마트폰의 저주인것인가.

 

 ...음슴체 쓸게요 걍ㅋㅋ손가락 아파서.ㅠㅠ허엉

 

 

 

 어젯밤에 신나게 카페에 들어가서 노닥거리며..  이것저것 웃긴자료들을 보며 혼자 밤에 끼엑끼엑 소리죽여가며 웃으면서.. 추억돋는 'Under the sea' 노래도 듣곸ㅋㅋ그러다가

핰ㅋ 그러고보니 성적이 나올 시간이군 하고 그냥 넘어갓는데.

 

 

 

 헐........성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아침 학교 홈피 들어가서 성적 확인 고고싱.

 

 

.......워매

애리얼을 만나러 가야할 기세였음 언더더 씨? 언더더 씨? ㅋㅋ난 안달난 연습생아니니까 시디따위 안나와도 됨.. 시디하나 만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ㅠㅠ 하..ㅋㅋㅋ 나도 못해본 씨씨를 내 성적표가 감히 함^^ 망할놈ㅋㅋㅋ

 

 

 울 선배가 군대가기 전에........... 제발...... 너흰 남들을 위해 C를 받는 씨받이는 되지 말라

고 하셨거늘.

오빠님 미안ㅋㅋㅋ 이 못난 후배는 저 바닷속으로 사라져야할거같아요...

 

 

 

 -....가 아니고 헐. 내 성적이 너무 이상하게 나온거임

그래서 정정을 하고자 교수님들게 메일 보내고 확인 부탁드린다는문자 남겨놓음.

나는 똥똥똥똥 엄마한테 이제 똥돼지처럼 개처럼 얻어맞겠지 이생각하면서.. 제발........... 얼른 일자리가 구해져서 하루 12시간일하고 열공하는 모습을 보여서 일단 사죄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웟음

 

 

 

........이게 문제가 아냐...... 장학금 끊겼음.ㅋㅋㅋ

개처럼 일하면서 학교댕겼거늘....... 이젠 난..ㅋㅋㅋ학교 진짜 휴학해야할지경..

갤스는 내 사치의 최고봉이었는데.ㅠㅠ 하.. 명품백 없어도 난 갤스 하나면 충분했는데..

 

 

 

 

 

 

 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토다이 가자고 한날이었음ㅋㅋㅋ나란여자 가난한여자

토다이...... 맨날 눈으로만 처묵처묵.ㅠㅠ 허엉... 엄마 아는 아지매 아가가 돌잔치 한대서 쫄래쫄래 따라감 사실 난 오늘 성적확인하고 토끼올라와서 밥먹긴커녕 먹은 것도 없이 쏟아내고 하루종일 빈속이었음.... 게다가 울엄마도 식도염 때문에 막 하루종일 토하고 그래서... 둘다 안 갈라고 그랬음. 그런데!! 어쩌다보니 그냥 엄마가 나를 데리고 거기를 간거임. 물론 가서 먹었음ㅋㅋㅋ ㅠㅠ 먹는데 슬프더라 내가 똥만드는 기계구나 자각이 되서.

 

 

 

 

 또 문제가 발생함.

ㅋㅋㅋㅋㅋㅋ먹은게 있으니 소화를 해야할것이오 그래서 나는 아픈 엄마를 집으로 바로 보내고 난 버스 정거장에서 먼저 내려서 집을 몇바퀴 삥삥 돌다가 운동삼아 그런뒤 집에 어슬렁 들어가기로 했음.... 그날따라 바지가 너무 헐렁해서 핸드폰 넣고 걸었더니 열걸음 가고 한번 추켜올리고 또 열걸음가고 추켜올리고 가고 그래야해뜸............ 이 바지가 꽉끼는 순간 나는 여자로서 삶의 끝난다 생각하믄서 열심히 걸었음.

 

 

 

 

..아 더워ㅠㅠㅠㅠ헐 토다이서 처묵처묵한거 다 소화됬음ㅋㅋㅋ나란여자 아침까지 대차게 토해놓고 저녁을 잔뜩 먹음.. 개같이 토하고 정승같이 먹다니. 이러니 내가 이모양일 수 박에.ㅠㅠ 암튼.. 나는 지쳐서 이제 흐물흐물 걸으면서 집으로 걸어갔음. 그러다가 시간 확인하고 ..헐 9시가 넘었음. 이제 집을 가야지 생각하며 아파트 입구로 걸어감...

 

 

 

 

 헐. 길가다 개객끼 만남.ㅠㅠ 푸들인데 좀 컸음..... 푸들이 막 사람처럼 뒷발로 서서 주인집 아가씨들을 휘롱함... 허벅지를 더듬더듬 거리고 하앍하앍 이랬음.. 나 쫄아서 푸들새키 피해서 도로로 잠시 내려와따가 다시 집으로 돌아감...... 어릴때 101마리까진 아니고 11마리 개객끼들앞에서 달리는 바람에 개들과 미친 레이스 한판 뛴 기억때문에.. 공포감이 아직도 남아있기때문이었음..

 

 

 

 

 하.ㅠㅠ집가는데 호프집이 있음 닭집... 겨울엔 장사안되는거같아보이더구만 여름되니까 쥰내 잘됌

알바로 나 좀 써달라고 매달리고 싶을 정도로.... 씽. .치맥.ㅠㅠ 생각하면서 집에 들어갔음.ㅋㅋ훌룰룰 아파트 들어감..

 

 

 ..................헐..... 그순간 나는 오열했음

갤스의 그 가벼운 무게감이 안 느껴쪘음. ㅠㅠ 아 똥아똥아똥 식겁해서 문열다가 집뛰쳐나감...

초경량 이딴거 개 필요없어.ㅠㅠ 허엉... 빠지는 느낌도 없었음..

워매. 나는 미친듯이 계단을 뛰쳐내려가서 내가 지나온 길을 샅샅이 훑어보다가 전화...전화가 없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언니한테 폰달라고 했음

 

 

 

 

 

 헐...........................폰을 안줌. 왜? 왜? 물어보니까

폰충전중이야 랬음........ 핰ㅋㅋㅋㅋ나는 한 시가 급한대 샤발 ㅠㅠ 으헝 엄마폰들고 다시 뛰쳐나옴..

안경안썼더니 앞이 안보임 나 야맹증인가바ㅠㅠㅠ헐... 막 엎드려서 더듬더듬더더더듬 이랬음.ㅠㅠ

 

 

 

 

 그렇게 몇시간 찾았는데 핸폰 안나왔음.ㅜㅜ 아 똥. 똥똥똥똥

SKT에 전화해서 묻고 막 다 그랬는데..ㅋㅋㅋ해줄수 있는게 없다네

할 수 있는게 이 노래 밖에 없다....................... 자꾸 몇분만 기달리라면서 나를 잡아먹었음ㅋㅋㅋ 왜 신고를 늦게 했냐고 그랬음..

 

 

 아니 이냔이..ㅠㅠ 전화 안받아서 십분늦어졌다 이놈아.. 빡찼지만 나는 상담원 언니들의 고충을 잘알기에 억눌렀음.ㅠㅠ

 

 

 

 

 

 

 

 님들 미안해요............ 제목으로 좀 낚았음.ㅠㅠ낚인 분들 죄송

많길 바라는 건;;; 사실.......제가 갤스 찾고 시퍼서 그래요.ㅠㅠ

 

 

 

 으헝.ㅠㅠ 올해 2월달쯤에 새로 샀고 갤럭시 에스 팜므 핑크.. 오늘따라 케이스도 안챙겨갔음

쥰내 상태 깔끔함....... 근데 액정 필름에 기름은 좀 많이꼈을거임.^^;; 학학..... 손기름만 있는 거 아니니까 제발 돌려주세요 남들이 사용하기엔 불청결합니다요!

 

 

 

 

 ㅠㅠ 으...... 어케해야 제 폰을 찾을 수 있을지 몰라서 이 시간에 글남겨보는 겁니다

여러분 제 폰 찾아주시면 사례 하겠슴미다!! 안양시 동안구 신촌동..

 

 

코오롱 아파트 이쪽 인근주변에서 핑크색 갤럭시 에스 주우신분..

전원 꺼놓으셨던데.ㅠㅠ 님 이러시면 블라블라점유이탈횡령인가 하는 법에 저촉되서 형사법 간대요.ㅠㅠ

저한테 곱게돌려주시면 사례금받고 원만하게 해결 끝임ㅋㅋㅋㅋ 뒤끝없는 사람이니까 돌려주면 끝임ㅋㅋㅋㅋㅋ안돌려주면 ㅠㅠ으헝 미워할거야...

ㅠㅠ 저 성적도 정정해야하고 알바연락도 받아야하고 그렇단말입니다!! ㅠㅠ어허어어엉...

 

 

 

 

 

 

 흐엉;; 저는 톡커님들의 힘을 믿슴돠..ㅠㅠ 힝;;

 

 

 

 사례금 10+@ 생각중이니까 이 글에라도 연락주세요!!

ㅠㅠ 찾게되면 제 글에 그..베스트 ?!!? 댓글?!? 된분들께도.... 도토리 쏘겠어요.ㅠㅠ허엉

안양사는 분들 도와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