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정도 만났던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그동안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서로 많이 힘들어했기에서로에게 더큰상처를 주지않기위해선 최선의 선택이었을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다 그동안 못본 여자친구들을 만났습니다.오랫만에 많은이야기도 하면서 술도먹구요..
그러다 친구의 동생과 같이술을한잔하게되었습니다.친구동생은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와는 다르게털털하고...성격도 좋고 그래서 어떻게 하다보니
친구의동생과 같이 몇번술을먹게되었네요...그냥 편한 오빠동생사이로 연락하며 지내다
물론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그동생은 저한테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그날이 언제였던가 회사에서 야유회를 끝마치고 또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랑 같이있는데 오빠 올려면 같이와요 남자한명 데리고 오면좋구"
그래서 아는형이랑 같이 또다시 술한잔 하러가게되었지요...
형은 조금늦는다하여 혼자서 일단갔습니다...
그동생과 같이있던 친구......처음봤습니다...
정말 "아 정말 괜찮타.... 진짜 매력있다..."
하지만 저와는 어떻게 인연이 될수없는사이라 생각했습니다.
술집을 정해서 들어가고 마주보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말을하면 할수록 너무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더군요....
하지만 혼자서 참았습니다..혹시나 그마음 들킬까봐..그리고 형이 자리에 도착하게되고....
어떻게하다보니 소개팅아닌 소개팅이 되어버렸네요
그러다 술한잔먹고 잠시나와 형님이랑 담배피면서이야기를 했습니다..
"형님 재 괜찮치 않아요???" 잘해봐요???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그렇게 말해버렸습니다..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아 나 쟤별루야 그냥 오늘 잼나게놀자..."
겉으론 아쉬운척했지만 속으론 좋았습니다...
너무도 큰후회를 할수도있을것 같아서
그리고 자리에 들어와 다시 좋은분위기로 같이술먹으면서 잼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의 머릿속에는 그동생친구만 생각이났네요..일도 손에 잡히지않고... 밥도 안넘어가고....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았습니다..
그리고는 그동생에게 연락을했습니다.."그형이 연락처좀 알려줄수있냐고 물어보는데 알려주라" 하면서요.
사실 형을 팔아먹은건 잘못이지만
그만큼 그녀를 한번더 정말다시보고 싶었으니까요...
연락처를 받고..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문자 한번보내볼까? 전화한번 해볼까?답장없으면 어쩌지 전화안받으면 어쩌지몇번을 망설이다... 그날포기했습니다..
퇴근후 적적한 나머지 친구랑 술한잔 하러갔습니다..
어느정도 둘다 술이취하고..."야 xx아 그때 저번에 같이 술한잔했던 동생 한번불러봐 내가쏘께!!"
그래서 연락을했습니다.."오빠 나 여기 xx야 저번에 만났던 그친구랑 한잔하고 있어 빨리와!!!"
헉!!!!!!!순간 너무당황했습니다..
그녀랑 있다니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친구가 계속 독촉했습니다..." 야 임마 간다캤는데 안가면 우야노"
전 술이 취했다는 핑계를 대면서 먼저 집에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사실 그녀가 너무보고싶었습니다. 당장이라도 가고싶었습니다.하지만 동생이 저에게 마음이있는데 제가 가서 그녀가좋다고 말해버리면제때문에 둘의 사이가 나빠질수도있었기때문에...
그냥 참았습니다..끝까지 참았습니다....
그리고 얼큰하게 취해 집으로왔습니다..
휴대폰을보니 새로운친구가 등록되어 있더군요..그녀였습니다.. 확실하게그녀였습니다...
아........나쁜놈되더라도 연락한번 해볼까???
아니 안되 그럼 그녀가 날 어떤놈으로 생각할까?
몇번을 지웠다 썻다 반복을했습니다.
순간 어디선가 모르게 용기가 생겼습니다..그래 한번해보자 나중에 후회할빠에 그냥 속시원하게 말해버리고 욕먹더라도 이야기해보자...
소심한 편은아니지만 소심하게...
" 안녕하세요 ^^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이없더군요 ㅎㅎ 이미그녀는 자는지 이미 예상했던터라
혼자서 "예이 그럼그렇지 하면서요..."
그러고 난후 10분인가 뒤에
"어?? ^^"
하면서 저에게 답문이 날아왔습니다...
너무반가웠습니다...일단 저의 마음을 고백하기전에..오늘 못간것에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동생을 빌미삼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용기내서 말했습니다...
"xx씨 오늘못간건 너무 죄송했습니다 기다리게해서 하지만 저도 이유가있어서 가지못했어요 미안합니다 ^^"
"그래요 나름 이유가있었겠죠 이해해요 근데 우리정말 오래기다렸어요 ~"
"네 죄송해요~ 저근데 xx씨 때문에 못갔어요"
"????무슨말이에요그게 제가 불편하셨나요???"
"아니 그게아니라 저xx씨 좋아했습니다..첫눈에 반했다구요!!!!"
"제가 정말 가고 싶었지만 xx씨보면 마음이 아플것같아서요..."
"에이 장난치지마요~ㅎㅎㅎ "
"진짜 진심입니다.. xx씨"
그렇게 어설프게 고백을하고.. 우리는 많은 대화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리고는 "저 xx씨 또 연락해도 되나요?"
"네 ^^"
"매일 매일자주해도되나요?"
"네 ^^ 자주 안하면 제가 미워할꺼에요~"
너무도 좋았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너무기뻐서 혼자서 방에서 소리질렀습니다..
기쁜 나머지 잠도안오고... 어렵게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부터 연락도 자주하고...
그리고 이틀뒤였나? 우리는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녀의집 가까운곳으로 자리를 정하고 고기도먹고 술도먹으며...
재미있게 이야기도했습니다...
그리고는 집까기 같이 걸어갔습니다 꽤되는거리였지만..이야기를 하면서 집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지나 너무보고싶었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만났습니다~ 또 맛있는 고기를 먹으러갔지요~
그녀는 고기를 좋아했습니다 물론 저도 많이 좋아하지만요...
만나면 만날수록 좋았습니다... 그녀또한 마찬가지라고 말했구요~
우리는 쉬는날을 마추어 친구들과함께 그녀와 야구장을 갔습니다!!!
나를위해 일부러 쉬는날을 마추어준그녀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친구들과 그녀와 재미있게 야구도보며 치킨도먹고 맥주도 먹었습니다
저만의 착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우리사이는 가까워졌습니다...그리고 몇일 지나 또다시 만났습니다 맨날 맨날 자꾸자꾸 보고싶었으니까요 ~
그날도 우리는 고기먹었습니다~ 왜냐구요~ 그녀가 고기좋아하니까요
우리는 쌈도 싸주는 사이가되었습니다 ㅎ
그날도 이야기를하며 재미있게 놀다가 그녀가 할말이있다고 했어요~
저는 해보라고했어요~"오빠 저솔직히 남자친구하고 헤어진지 얼마 안됬어요~"
"저도 물론 나두요~ 괜찮아여~"
머상관있습니까? 제가좋아하는데 남자친구하고 헤어진지 하루가되었건 일주일이되었건 중요 한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날도 맛있게 고기먹고~ 그녀집까지 같이갔다가~집앞까지 바래다주고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약속을했죠~ 조만간 또만나자구요~친구 가게놀러가자구요~
그녀또한 당연히 ㅇㅋ 를했습니다..
아 참고로 그녀와나는요 같은직업을 가지고있습니다~음 주말에 쉴수없는 너무도 슬픈직업을 가진 사람이죠~
금요일....저는 그랬지만 그녀가 많이 바빳나봐요~연락이 예전만큼 뜸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문자도 안보내고!!!!
마치구 연락이 왔더군요~오늘 너무빠바서 연락못했다고 미안하다고~
괜찮습니다 그녀가 일때문에 바쁘다는데 남자로써 당연히 이해해야죠 ㅎ
주말에는 항상 바쁘게 일을하니 저도 이해를하고 편히쉴수있게 해주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도...점심에도 저녁에도 연락한통없더군요...
물론저는 시간날때마다 문자는했지만..주말이라 바쁜것 같아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마치고 전화를 했습니다.전화를 받지 않더군요..."어 이상하다 왜전화를 안받지 수신이 안되나??"
그리고는 퇴근후 집으로 바로 직행했습니다.."아 연락올떄가 되었는데 안오네 다시 문자나 남겨볼까?
문자를 보내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안오네요..
다시한번 전화를 했습니다......네 역시나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솔직히 조금은 그녀에게 실망하고 화가나더군요..
하지만 어떻게 제가 화를 냅니까?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녀인데요....
무슨일이있겠지 연락이오겠지 문자 한번더 용기내어 남겼습니다~
1시간 2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않았습니다...
온갖모든생각이 다들더군요 ~ 그날은 비가 엄청내렸습니다..아혹시나 집앞에서 누구한테 해코지 당한것 아닌지 아님 차타고 가다가 사고난건 아닌지 이렇게 연락이 없을수가없는데...
연락다시 하지는 못하고 혼자서 계속 휴대폰만보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끝끝내 연락이 오지않더군요
잠이 오질않았네요....정말....그날은 너무도 피곤했는데..잘려고 잠을잔게아니라 지쳐서...6시정도에 잠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자지 못하고..아침에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문자가 와있더군요
"오빠 미안해요 연락이 늦었어요.."
순간 너무 화났습니다...이렇게 당신을 걱정하고 기다리는사람도있는데.. 너무한거아닌가 생각을해서...
잠도 못잤는데 말이죠!!!!
마음은 그렇지 않았지만...너무도 사랑하는그녀에게 처음으로 못때게 대했습니다....
하지만 제마음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녀가 잘있고 연락도 다시왔으니까요 ~^^
그리고 그날은 그녀와 만나서 친구가게를 가기로 한날이니까요 ~
일도못했습니다... 원래 그런사람이 아닌데 제가 정말 사랑에 빠졌었나봅니다...
문자를 보냈습니다.. 연락이 없더군요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녀가 바쁜걸 알기에 ~
하루종일 괜찮았습니다 오늘은 그녀를 만나기에~
부푼꿈을 가지고 윗사람에게 거짓말을하고 바쁜일이있다고하고
먼저 퇴근했습니다.. 그녀가 일하는 회사로요~
두근거렸습니다... 그녀를 다시볼수도있다는생각에...
부푼마음을 안고 그녀가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사실 처음가보는곳이라 떨렸고 망설였습니다..
앞에서 기다릴까~ 가서 놀래켜줄까~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몰래갔습니다..
그녀가있는곳으로 어렵게 어렵게 찾았네요 그녀가있었습니다~
"저왔어요~"
그녀가 많이 놀라합니다!!!
속으로생각하고 있엇습니다 "아꽃이라도 한송이 사올껄 "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녀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이야기했습니다~"오늘 만나기로한것 아시죠? 밖에서 기다릴꼐요~"
그녀가 이야기했습니다"오빠 오늘안되겠는데요 갑자기 약속이 생겨버려서..."
서운했습니다 솔직히 화내고 싶었지만...이해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그녀니까요~
그렇게 저는 그녀의 회사를나와 친구가 운영하는 가게로 혼자 쓸쓸히 갔습니다~
친구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야 그여자분은 왜같이 안와? 왜혼자왔어?"
"아 오늘 급한일이 생겨서 못왔어~ 괜찮타 우리끼리놀자"
정말 같이와서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것도 먹고싶었지만
어쩔수 없었죠 제가 좋아하는그녀가 급한일이 있다는데요~
친구들과 술이 얼큰하게 취하고 그녀가 너무보고 싶었습니다..
안와도 좋으니 목소리라도 듣고싶었습니다
"뚜뚜~ 뚜루루루~ 뚜뚜"
안받네요~
그리고 1시간뒤 용기를 내어서 한번더 걸었습니다.."뚜뚜~ 뚜루루루~ 뚜뚜"
또 안받네요~
급한일이 있겠죠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취한몸으로 집에왔습니다~
문자를 보냈습니다 역시나 대답이없더군요...
아 오늘도 바쁜가 보네 하면서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하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입맛도 없었습니다
그날은 아침에도 연락이없더군요...
너무도 답답하고 화가나 그녀에게문자를 보냈습니다..
"왜 연락을 안받으시는지 제가 싫어졌으면 싫어졌다 다른남자가 생겼다.. 전 남자친구랑 다시만난다 그냥 저도 답답합니다!!"
하구요....
그리고 얼마지나 연락이 왔습니다..
대충 눈치는 챘었지만..
그녀가 말해주더군요
"오빠 솔직히 예전 남자친구가 연락왔었어요 오빠 때문에 많이 망설였어요 둘다좋은데 한명을 포기해야 할것같아서요 하지만 정이 더 무섭더라구요 ~"
하면서요
저요?? 화났냐구요? 아니요 그냥 정말 속으로는 너무도 가슴아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저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하셨으니 ~
용기내서 말해준 그녀에게 너무 고맙다고 문자 남겨주었습니다 ~다 이해할수있으니 xx씨 원망안하고 의견존중한다고...
그냥 너무도 마음아팠지만 잊을마음으로...문자보냈습니다..
그녀가 다시문자가 왔습니다
"오빠 정말 마음이 넓으시네요 저도좋았어요 자주연락해도되죠?"
하면서요
저는 당연히 좋았죠 계속연락하면 그녀와 연락할수지낼수있었으니까요
그녀가 애인이있건 없건 상관없습니다...
이루어 질수없는사랑보단.... 힘들지만 짝사랑도 더좋다고 생각했으니까요 ~.
하지만 한가지 걱정이되는게 그녀의 남자친구가 저와 연락을 하게 되는거 알면..혹시나 그녀가 해꼬지를 당하게 되지 않을까해서요~
마음이 너무아팠습니다..왜냐구요 이런감정 처음이었으니까요..이제껏 살면서 기간은 오래되지 않지만
만날때마다 심장이 뛸만큼 너무도 좋아했었으니까요...
그전 여자친구요?? 그애에겐 미안하지만 솔직히 생각나거나 한건없었어요...
그여자친구는 7개월만났고 그녀는 이주일 만났지만요...
어떻게 보면 그예전 여자친구를 많이 안좋아했었나봐요...
아니... 그녀에게 단시간에 너무많이 뺴앗겨 버린거 같아요
예전 만큼 자주연락은 못하지만 가끔식 연락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우니까요....
가끔식 너무보고싶을때 목소리듣고싶을때 빼면요~
그거아세요??
저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앞에서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외쳤다는거.....
정말 용기냈었어요......왜냐구요? 그녀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여러분 진짜 사랑해보셨어요???
정말 사랑하면요.......보기만해도 좋고 보면 가슴이 떨리고
그사람이 어떤짓을 해도 밉지않아요 ~
하지만 요즘 많은 고민이 생겼어요...
제가 짝사랑을해서 힘들어서 포기한다는게 아니라...
그녀를 위해 그녀를 놔줘야 할것 같아요 ~
힘들지만 그렇게 해볼려구요해요 ~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그런 "정말 사랑해서 놔준다는..."
그말 이해할것 같아요
정말 마음아프지만 오늘 이야기 해볼려구해요~
여러분...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부탁할께요
이글을 보시고 그녀를 미워하지말아주세요...
그녀는 착하고 순수하고 거짓말못하는 여자에요~
다 한가지 죄가있다면
"제마음을 훔쳐간것..."
그것밖에 없어요 ~
제발 부탁입니다 그녀를 미워하지말아주세요 ~
전지금 그녀에게 마지막 안부를 전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