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1살 이고 여친은 27인데
난 학생 여친은 직장다님
난 자취생이고 여친은 가족이랑 오순도순 잘 살고있음
나 학교 끝나고 방오면 저녁 8시
여친은 저녁6시에 일끝남
만나자고 하면 나 올때까지 피시방가있는다 하고 나 방가서 씻고 옷갈아입는거까지 기달려줌
밤에 만나면 술값 노래방비 차비까지 주는데
내가 어느날은 미안해서
친구한테 5만원 빌렸슴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줘야지 룰룰루히ㅣ이ㅣ이히히이히ㅣ힣하고 만났슴
여친이
"너 월세내서 돈 없다며 어디서 돈생겨가지고 사준대??"라고 물어보길래
"누나를 위해서 친구한테 욕먹어가면서까지 빌렸지~~ㅋㅋㅋ"하고 빵끗 웃어줌
근데 막 부담된다고 5만원 빌린거 쓰지말고 그대로 친구한테 다시 주라고 함
나 조금 자존심상해서 왜 사준대도 싫어해??하니까
"됬다 넌 너무 어려"이랬슴 ㅜㅜㅜㅜ
또 자존심상해서
"야 내가 머가어려 21살이면 옛날엔 장가갔을 나이야"하니까
"에휴...됬다 닌 몰라 병신 ㅋㅋㅋㅋ"하고 뻐큐해씀
첨엔 연상이라 어떻게 할지 몰라서 톡보고 그랬는데
친구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하래서 지금은 좀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여친이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씀 ㅜ
누나들 답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