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저번주 토요일에 겪었던 아주 더러운 얘기를 해줄려고 함.
성추행범아ㅎㅇ
충동인지 계획한건지 궁금치도 않다 다만 니가 더러울 뿐이다 니가 이글을 꼭 보면 좋겠다
그런 식으로 행동해서 온 국민 남자들 망신 시키지 말고 여친을 사겨 xx아
본인은 친구와 단둘이 토요일 8시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이었음
그땐 둘 다 지쳐서 비몽사몽해서는
친구는 손잡이는 안 잡고 봉을 잡고,
나는 의자봉에 기대 친구를 향해서 서
있었음 요렇게 친구랑 뭐라고
블라블라 얘기를 하는데
저 쪽에서 반삭하고 안경 쓴 남자가
자꾸 쳐다보는거임 본인은 그런 시선을
굉장히 예민해해서 잘 느낌
그려러니하고 친구랑 계속 얘기하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내 친구 뒤에
딱 서는거임 내 친구 머리 위에 있는
손잡이를 딱 잡더니 눈을 감더군여 지
하철 안이 딱히 텅텅 비진 않았지만 그
렇다고 딱 뒤에 설 정도로 붐비는 건 아
니라서 촉이 딱 돋았음
아, 이 새끼 성추행범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성추행범 눈이 작
아서 눈감은 것처럼 보이고, 또 눈 감고
있기도 했음 그리고 한 손으로는 빨때
꽂은 커피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 감고
쪽쪽 빨아먹더라구요 하 어이가 없어
가지고 계속 쳐다봤음 어이가 없었고
처음 겪어서 멍하니 보고만 있었음 그
리고 썩은 표정을 지었음 본인은 민커
풀녀라서 조금만 미소를 썩혀도 썩창이
되는데 그 표정으로 계속 쳐다봤음
친구도 내 표정을 보고 썩창을 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야 너 이리로 와"
하면서 친구를 내 몸 안쪽으로 끌어당겼음
(나 남자친구가땅)
친구는 그때까지도 긴가민가 해서
"왜..?" 이러면서 반문했음 그래서
내가
"아 더러워서ㅡㅡ"
이랬음(더러워서를 좀 크게 말했음ㅋㅋㅋ왜 그랬냐구>_<? 너 들으라구 >_<!)
그랬더니 주위 사람들 다 쳐다봤음
싶었는디 아니였음
거기분들 그냥 쳐다보기만 하구
냅두더라구요.. 확신이 안드셔서 그런
거였는지 잘 모르겠디망ㅠㅠ
근데 그 남자가 갑자기 눈을 딱 뜨더니
저를 완전 쳐다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뭘봐"이런 눈빛으로, 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제
눈을 똑똑히 보는 것도 무서웠어요 진
짜 심장이 벌렁벌렁벌렁덜렁 너덜ㄷ너
덜거리고 범죄자처럼 생겼더라구요ㅜ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흐
엉ㅇㄹㅇ히ㅜ후ㅜㅜㅜ그래도 전 계속
쳐다봤어요 거의 두뼘 거리에서 계속
눈싸움을 했어요 계속 근데 그 남자가
눈깔
눈썹을 꿈틀거리면서 눈썹 끝을 위로
올리면서 "뭐 어때" 이런 눈빛이었어요
진짜 소름........하하튼 지금 생각해도
벌렁벌렁하네요
그 남자 문 열리자마자 내리더라구요
그 역이 아마 합정역이었어요
반삭에 안경 끼고 고딩 같은 새끼
나중에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친구도 사
람이 많아서 그런가 싶었고 왜 위에가
안부딪히고 아래가 부딪히지? 긴가민가
싶었다가 제가 하는 행동때문에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하 요즘 성추행범을 왜 이렇게 뻔뻔한
가요? 앞으로 지하철 탈때에는 꼭 지하
철 번호 알아두고 문자 작성해두고 타
야되겠네요=_=
지가 한번 당해봐야 증신을 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