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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3일차. 6월 22일 - 6월 23일. 통영 - 진주 - 순천 ( 통영여행)

김치콕 |2011.07.05 03:47
조회 14 |추천 0

3일차. 6월 22일 수요일 - 6월 23일 목요일

코스: 부산 - 거제 -통영 (22일) - 통영 - 진주 - 순천 (23일)

 

6월 22일 수요일. 부산 - 거제 - 통영

 

거제와 통영은 기차가 다니지 않기 때문에 시외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거제에서 하루 숙박하고 다음날 통영으로 이동하려는 계획이었는데

거제는 날씨도 안 좋고 물가도 비싸고 차없으면 여행하기 힘들다고 하여

 건너뛰고 바로 통영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치긴 아까워서 버스에서 거제 사진을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이번 여행중 가장 맘에 들게 찍힌 사진들중 하나! 조선소가 참 크더군요!

 

통영에 도착! 통영에 도착했을 때에는 핸드폰 밧데리가 다 된 관계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처음으로 향한 목적지는 통영대교. 통영대교의 야경을 보러 갔는데 다리에 불이 켜지지 않았다는...

근처에 마땅한 숙소도 찾지못해 헤매던중 비도 억수로 쏟아지고...

결국 택시를 타고 통영항 근처까지 가서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너무나도 고생했기에 저와 찬영이형은 치킨에 소주를 시켜 먹었습니다 ^^

 

 

 

 

 

6월 24일 목요일. 통영 - 전주 - 순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안개는 꼈지만 비는 오지 않아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향한 곳은 많은 네티즌들의 추천으로 찾아간 '잔치집'

메뉴는 멍게비빔밥 이었습니다.

 

 

 

멍게 비빔밥을 먹은 느낌! 입 안에 바다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한 소스없이 밥과 멍게와 야채 그리고 참기름 조금만 사용했는데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주인 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는 항구가 있었고 거북선 모형이 있길래 관람 했습니다.

 

 

거북선의 늠름한 자태!!!

 

  우리의 레전드 순신이 형님과 함께!!!

 

 

 

 

다음으로 향한 곳은 동피랑 마을!!!

이번 여행에서 순천만 생태공원과 함께 제일 좋았던 장소입니다!

 

 

 

동피랑 마을은 집담벼락을 모두 벽화로 그려놓은 곳으로써 자칭 '한국의 몽마르트'라고 하길래 처음엔

비웃었는데 한 번 돌아보고 나니 너무 좋아서 바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_+ !

동피랑 마을에서 찍은 사진들은 따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

 

 

 

 

다음으로 향한 곳은 남망산 조각공원 이었습니다.

동피랑 마을에서 머지 않은 곳에 있어서 그냥 걸어갔습니다.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느낀 점은 과연 예술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조각상들을 보며 과연 이게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도 너무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각상 옆에 있는 해설을 읽어보았는데 더더욱 미궁에 빠지더군요... ㅡ,.ㅡ;;

 

조각공원을 보고 터미널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먹게된 통영 꿀빵!

 

 

 팥넣은 도넛위에 꿀을 바른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단 것을 그리 즐겨먹지 않는 편이라...

 

 

 

 

 

통영에서 진주까지 버스로 이동하고 진주에서부터 다시 내일로 기차여행시작!!!

진주역 참으로 무언가 운치있는 역이었습니다. 진주의 명소들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이 날이 1학기 성적이 오후 6시부터 공시되고, '최고의 사랑' 마지막 회를 방영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빨리 숙소를 잡고 편한 상태로 보기 위해 바로 순천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순천! 그리 크지 않은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역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앞에 관광안내소에 들렸는데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피씨방에서 성적확인 후 저와 찬영이형은 기분이 급다운 되었고 결국엔 음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기위해 간 곳은 순천역 부근에 있는 맛집으로 네티즌들이 추천한 '흥덕식당'

음식이 푸짐하게 나오긴 하는데 생각해보면 특별히 기억나는 한가지 맛이 없다는?

그냥 '한끼 잘 먹었다~' 생각하고 나올 수 있는 정도의 식당이었습니다.

 

밑에 사진은 '최고의 사랑' 마지막 회를 보면서 숙소에서 먹은 술입니다.

최고의 사랑 덕분에 며칠간 쌓였던 피로를 충전 그리고 극뽀오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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