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 어느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자입니다
어느한날 방판같은 스멜이 풍기는 아주머니들이 우루루 들어오셔서
우유를 받아 먹으라고 하심니다! 선물도줄게~~이러면서 혹햇슴니다........
마침 집에 밥솥을 바꿔야하는 경우라 "어느밥솥?" 하니 "이효리가 밥한번먹자 하는 쿠z" 이래요
그래서 저는 한 20만원대하는 밥솥이겟지??? 하는 부푼기대감을 가지고 신청을하고 기다리고있었슴미다
그러나.........
두둥
..
..
뭐지 1995년산인가...
머리가 빙빙돌면서........14개월 약정잡힌 우유를 보면서 왠지 헛구역질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뭐.......... 그런건 극복할 나이니 패쓰.
그러나.... 문제는 얼마전!
제가 아침마다 확인을 하는데 그날따라 귀신에 홀렸는지 확인도안하고 우유는 생각치도 못하고 있다가
그담날 생각이나서 아! 하고 확인을 해봤더니 우유가 한개밖에 없었습니다 .. 매일매일받아먹으니
2개가 있어야되는데 없길래..... 어제 안왔구나??????:::::하고 치웠죠 수금날와서 말해야지~ 하고
아침마다 우유를 흡수하듯 그렇게 지내던 오늘.......
기다리던 수금날! 저번에 하나 안온거 빼고 드릴게요
"뭐카노!!!! 그담날와서보니까 안뺏길래 내가 그냥 버렸어~ 어차피 여름이라 담날지나면 못먹거든"
- 네?? 그럼 저한테 말씀을 해주시던가 아님 그냥 넣어놓고 쪽지로 상했으니 확인하라고 하더나 아님 상하든 말든
그냥 나두시지 왜 버리셨나요 ???
"어차피 못먹어 ~ 우리한테 상한우유넣었다고 얘기할 수도 있잖아"
- 그럼 제가 확인전화를 했겠죠~ 그럼 그때 말씀을 해주실 수도 있는 상황인데 , 왜 마음데로 버려서... 증거도없고
그럼 이 돈도 같이 포함해서 줘야하나요
"당연하지 어차피 난 줬는데 아가씨가 안꺼냈으니까
- 제가 버려달라고 하지않았잖아요
"하하하"
- ㅡㅡ 일단 계좌이체 해드릴게요
이러곤 가셨슴니다..................;
대리점에 당장전화했죠 상황을 설명하니 대리점직원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이러시더군요
다 책임 회피!!!!!!!!! 저만먹는게 아니라 세명드십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먼저오니 우유담당이 되었죠
뭐 저야.... 돈줘도 상관없겟지만 저보다 나이많으신 분은 퍽이나 그냥 곱게 드리겠네요
도대체 이런 경우는 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합니까
어떻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