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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의 짬뽕맹글기~ [부제 : 짬뽕의 역습!!]

김상운 |2011.07.05 18:42
조회 96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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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경력 7년간 단 한번의 요리도 해본적이 엄는 제가 드디어 첫 요리에 도전하여씀미다!

 

저도 나름 미클 회원이니까요 ㅋ

 

저의 첫 도전 요리는 '짬뽕'이 되겟슴다!

 

 

우선 준비운동!! 헛둘~헛둘~

 

 

 

 

재료를 사러 가기전에 메모하능 것은 초보요리사의 기본!!

 

 

 

 

재료를 사기위해 아끼두던 신사임당 조상님을 꺼내들엇슴다!

 

그리하야 마트로 고고~

 

30분만에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컴백!

 

자! 이제 요리를 해야겟죠?

 

 

 

 

그전에 신나는 노래를 틀고여~

 

안냥이란말 헬로헬로~ 너능 굿바굿바~

 

요즘 가장 좋아하능 노래에요 ㅋ

 

 

 

 

우선 양배추를 썰어 놉니다.

 

양이 쫌 많앗지만 뭐 ;;; 풀떼기는 몸에 좋은거니깐요 ㅋ

 

 

 

 

그리고 양파도 대강대강 썰어놉니다!

 

 

 

 

자, 이젠 해물을 준비 해야함다!

 

싱싱한 오징어를 물로 행구고 내장을 제거!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여 그릇에 담슴미다 ㅋ

 

글고 거따가 새우와 바지락도 넣고여~

 

울 엄니는 칵테일새우와 껍질까지 잇능 바지락, 그리고 홍합, 쭈꾸미 같은 것도 다 넣어주능데

 

전 껍질까서 먹능걸 싫어하기 때문에 그냥 다 까져 잇능걸로 샀어요 헤~~

 

쭈꾸미도 어제 사놧능데 냉동고에 넣어 놧드만 꽁꽁 얼어가 ;;; 해동시키기 구찮아서 그냥 오징어만 느코 햇슴미다!

 

 

 

 

암튼!! 준비된 해물에 밑간을 해야함다!

 

우선 소금 약간, 후추약간을 넣어준다음 젓가락으로 쓱싹쓱싹!!

 

그 담에 해물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하야 청주를 넣어야하지만 비싸므로 내가 좋아하는 이슬이를 넣어줍니다.

 

예전에 엄니께서 청주 두 큰술을 넣은걸 본 기억이 있으므로 전 소주 두 큰술을 넣엇어요 ㅋ

 

 

 

 

그 담엔 시원한 궁물을 위하야 굴 소스를 넣습니다. 전 매운걸 좋아하므로 매콤 굴소스를 준비햇슴다!

 

요것도 두 큰술!

 

그런담에 다시 젓가락으로 쓱싹쓱싹!!

 

 

 

 

자 이르케 적당히 간이 벤 해물이 준비 되엇슴다!!

 

이젠 뽀까야 함다!!

 

 

 

 

고추기름이 잇음 그걸로 바로 하믄 되능데 어디에 잇능지를 모르는 이유로 직접 고추기름을 맹글기로 햇슴미다!!

 

우선 만능 펜에 식용류를 두릅미다. 음... 한 네큰술정도?

 

그 담에 고추가루를 넣어요. 이건 한 두큰술정도? ㅋ

 

글고 아까 준비해논 해물을 넣고여

 

전 매운걸 좋아하기땜시 청량고추도 듬뿍 넣엇슴다!!

 

이제 준비 끗!!

 

중불에 슬슬 뽀끄믄 댑미다!

 

 

 

 

해물이 어느정도 익기 시작하믄 맨 처음 준비해 둔 양배추랑 양파도 넣고 함께 뽀까요!!

 

룰루~ 랄라~

 

 

 

 

자!!! 어느 정도 뽀까졋고 짬뽕 냄새가 솔솔~ 풍김미다. ㅋㅋ

 

 

 

 

이제 물을 붓고 끓임 되요!!

 

짬뽕의 꽃인 목이버섯도 투하!!

 

센불에 2분 정도 더 보글보글 끓이기만 하믄 댑미다!!

 

한번 맛을 본 담에 소금이나 후추로 본간을 하믄 되요 ㅋㅋㅋ

 

개인적으론 오징어짬뽕 스프를 추천하나 오늘은 그 스프가 엄능 관계로 걍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햇슴다!

 

 

 

 

짜잔!!! 이리하야 완성된 짬뽕!!

 

면을 삶으야 하능데 구찮아서 걍 짬뽕밥으로 먹기로 햇어요 ㅋ

 

 

 

 

어때요? 때깔 좋져? 헤헤~

 

항상 엄니가 끓여주싯능데 오늘은 엄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신 관계로 제가 직접 끓여뭇네요!!

 

이제 맛을 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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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의 첫 요리를 위하야 감빠이~

 

참이스리 후레시 일잔을 목에 넘기고

 

짬뽕 궁물의 맛을 봄미다!!

 

음~ 스멜~

 

대망의 한 숫가락 퍼묵!!

 

음~ 맛은요?????

 

 

 

 

 

 

 

 

 

 

 

 

 

 

 

 

 

 

 

 

 

 

 

 

 

 

 

 

 

 

 

갠히 맹글엇어ㅠㅠ 차라리 시키 머글껄 그랫어 ㅠㅠ

 

5000원이믄 데능데... 갠히 돈지랄햇어 ㅠㅠ

 

으헣헣헣헣헣헣헣헣헣헣헣헣

 

 

 

 

소금대신 미원을 넌나 보네요 ;;;;

 

맵고 느끼하고 느끼하고 느끼하고 느끼하고 ;;;;;

 

하지만 그르타고 밥을 안먹을 순 없잖아요 ㅠㅠ  

 

 

 

 

 

 

 

 

 

 

 

 

 

 

 

그르케 상구는 스팸을 구워 맛나게 밥을 머거씀미다!!

 

 

이상 끗

 

 

 

 

 

 

 

 

 

 

 

 

 

나의 조상님하!!

 

 

 

 

 

 

 

 

 

밟아!!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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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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