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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처럼 생긴 나의 있었던 일들 <사진有>

헐대박 |2011.07.05 19:16
조회 526,950 |추천 512

사랑밭 새벽편지라는 국내외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단체에서
봉사하시는 배성근님에 부탁으로 올렸습니다..

 

 

태어났을때부터 목구멍이 없는 해나..
해나는 인공관으로 숨을 쉬고 있습니다.
인공관을 빼면 아이는 죽습니다.

엄마의 젖도.. 숨도 쉴 수 없는 8개월 갓난이.

엄마는 매일 아이의 손만 잡고 울고 있습니다.
이대로 죽어가는 아이를 지켜보며
마음이 찢어집니다.

링크의 힘이면 해나의 수술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링크의 힘이면 해나의 기도를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해나는 태어날때 부터 목구멍이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8개월된 갓난이..
목이 없어 엄마의 젖도.. 숨도.. 쉴 수 없습니다.
인공관을 빼면 그대로 죽는 해나..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현했던 해나를 위해
잠자고 있는 무료콩 하나씩만 꼭 써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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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퇴근하고 와서보니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삭제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좀 했어요 ㅋㅋ;

 

악플이건 선플이건 다 감사드리구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즉..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고 머리도 짧게 짤르고 있구요

 

실제론 중저음에 왠만한 남자보다 두꺼운 목소리와 남자다운 성격이에요...

 

참 그리고.. 이렇게 글을 썼다고 해서 악플단건 상관없지만

 

쪽지로까지 오셔서 욕 보내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러지말아주세요..; 

 

그럼 다들 무더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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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처음 적어보는 대한민국 청년이에요

 

수원쪽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되지 실망

 

제목대로 저에게 있었던 일들을 적어볼게요


 

 

 

에피소드 1

 

고등학교다닐때 일임

  

평소 고등학교때도 별명들이 전부 다 여자에 관한 것이였음 버럭.......

 

이를 테면  X년,x레년 아,,더 공개하기가 어려움

 

원래 친구들이 좀 거칠어서 여자에대한 별명도 참 거칠었음 당황

 

아무튼 여담은 이쯤하고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집에 가는 길이였음..

 

A친구가 병원에 들려야할 일이 생겨서

 

B,C친구들과 같이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제 옆에 할머니가 앉아계셧는데

 

자꾸 저를 흘기는 듯이 쳐다보시는거임..

 

좀 이상해서 의식 안 하는 척 하며

 

힐끗힐끗 봤더니 내 다리부터 싹 얼굴까지 스캔하시는거임

 

그리곤 잠시후 스캔이 끝난 듯이 하신 말씀이

 

평생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았음

 

"참 참하구나,, 남자가 어찌 이리 참하노"이러시는거임

 

B,C 중 한명이 누군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기회다 하고 또 놀리기 시작

 

"할머니 애 여자에요,, 일부러 바지 입고 다녀요.." 히밤놈..

 

그걸 또 할머니는 믿어서 ... 끝까지 날 여자로 보았음

 

 


에피소드 2

 

이건 20살 갓 초반일때인데

 

아싸! 이제 자유다~ 하면서 머리를 탈색(노랑머리댓음)하고 대학교 다닐때

였음

 

한참 머리를 열시미 길르는 동안이라

 

머리가 조금 길엇슴 그렇다고 여자처럼 긴건아니구

 

구렛나루 앞머리 뒷머리가 평균보다 좀 긴정도

 

암튼 학교 남자화장실 다닐때마다 존X게 쳐다봣음

 

남화장실에서 내가 나오는걸 본 여자들도 존x게 쳐다봣음

 

그 후로 화장실 자주 가진 않았음놀람

 

 

 

에피소드 3

 

내가 좀 몸이 안 조아서 수술을 해야해서 병원에 2일 입원하고

 

수술을 하는 날... 일어난 일임

 

그 이상한 주사가 내 몸에 들어가는 동시에

 

동공이 풀리는 듯한 기분이 들엇음

 

뭔지 모르겠지만 팔에 놓는 주사였는데 암튼.. 이게 뭔지 아는분??! 심히

캐궁금

 

아무튼 그거 맞은 다음에 실려가서 수술실에 들어가서

 

그 호흡기로 입에 대면서 10을 세면 잠들거니까 편하게 있으세요 이러곤

 

한 8까지 셋나??

 

수술을 해주실 분들인지 마취를 해주실 분인지는 모르지만

 

"여자야 남자야? " 하면서 가슴쪽을 들쳐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시밤...내가 진짜 여자였음 니넨 뒤졋.........으..버럭

 

남자니 다행이지 ㅋㅋㅋ 아무튼 그랬음 사진도있음

 

 

 


에피소드 4

 

22살 정도때 일들임

 

이 당시는 머리를 탈색을 하고 더워서 뒷머리 정도만 묶고 다닐때임

 

스티븐시걸형님에 꽁지머리 정도 ?

 

그걸 뒷머리만 묶고 다닌 시절이구 앞머리는 길었슴

 

사진은 스크롤 아래쯤에 올릴게요

 

아무튼 친구들 만나러 서울에서 평택으로 내려오는 길이였는데

 

서울역에서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사탕 빨면서 기둥에 기대어서 있는데

 

여성두분이  지나가면서

 

"헐 키 조카크네" 이러면서 지나가는거임 냉랭

 

전 대한민국 평균보다는 조금 크지만 남자치고는 저런소리를 들을정돈아

님 ㅡ.ㅡ..;

 

근데 그 옆에있는여자분이 " 뭐야 ? 남자아녔어? 여자야?"

 

이러면서 둘이 속닥거리면서 지나가니까

 

살짝 기분이 좀 안 조아서 전화기를 꺼내서

 

최대한 낼수있는 중저음으로 전화하는 척하면서 빠른속도로 지나갔음..ㅡ

 

나란 사람 목소리 왠만한 사람보다 두꺼운 중저음임...

 

 

 

 

 

진짜 이야기할게 훨씬 더 많은데 .............

 

귀찮음 ....일일이 쓰기도 귀찮고.......

 

요즘엔 그나마 예전보단 머리 짧게 짜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아마 노란색머리가 더 여성스러워 보이나 보네요

 

그래도 나이 좀 더 먹으면 못하는 머리니까 젊을때 즐길렵니다~~~~

 

서클렌즈 화장 등등은 한적없구요.. 눈섭만 밀었어요

 

비비크림도 발라본적없구 선크림? 햇빛 심할때만 바르고 다녀요 

  

추천수512
반대수223
베플김정빈|2011.07.06 00:53
여자같이 생겼다고오인받았다기보다 본인이 여자처럼하고다녀서 오인받는거같은데
베플|2011.07.07 10:20
일부러 저렇게 하고다녀서 여자같아보이는게아니라... 생긴것도여자같이 생기신것맞는데요.ㅡ ㅡ ㅡ;;;; 왜 지가일부러 저러고 다니니깐 그런다고 그러시는지.... 머리 좀꾸미고 염색좀 한다는남자애들도많이하고다니는 머리구만...뭐...진짜 남자답게 생긴애들이 저런머리하면 그냥 남자네.하는데 이분 골격이나. 생긴게 좀 곱상하게 생기셔서...그런지.. 그렇게 그닥 심한머리아닌데도 더여자같아 보이네용...흠.. 오해받을만하겠어요... 글읽으면서....뭐말만그런거겠찌...사진으로보면....완전 남자같은거아냐?ㅋㅋ했는데..사진보자마자놀램....헐...
베플오빠야|2011.07.05 22:40
지가 그렇게 하고 다니는구만 머 눈썹정리하고 일본 양아치같이 군대나 얼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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