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자세히 안나와서 보는 시각이다르겠지만
남자친구때문에 헤어져서 자살했다는니..
일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자살했다는니..
여러가지 추측이있는데
일단저는 후자쪽을생각해요...제생각은요..만약 저였어도 후자였을테구요..
밑에는 기사하고 몇가지 댓글..제생각을 적은거에요..
인천서 20대 간호사 링거 꽂고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1-07-05 19:48
관심지수44 (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 인천의 한 원룸에서 20대 간호사가 링거를 꽂고 숨진 채 발견됐다.5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A(28.여)씨가 지난 3일 낮 12시45분께 자신이 사는 인천시 부평구의 한 원룸에서 팔에 링거를 꽂은 상태에서 침대에 누워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A씨를 처음 발견한 동료 간호사(29)는 "A씨의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가봐달라는 연락을 받고 원룸에 가보니 A씨가 링거를 꽂고 침을 흘린 채 비스듬히 누워 있었고, 책상 위에 비어있는 약물병이 놓여 있었다"라고 말했다.
A씨는 숨지기 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힘들어 죽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방에서 발견된 약물병을 토대로 A씨가 신경안정제, 구토억제제 등의 약물을 투여하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ri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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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선영
추천 41
반대 8
나도 같은 간호사로써,, 대충 알겠네요,,많은사람들 비위맞춰줘야하고,, 아님 불친절하다고,, 고자질에...
그럼 오너한테.. 존심상하는말에 인격무시적인 뤼앙스말로,,,,한방 맞고,
환자눈치에 오너눈치에...
예전에 일했던 병원에서,, 어떤아줌마가 간호사 맘에 안든다고 맨날 의사한테 고자질해서,,
결국엔 그간호사 짜르고,,,
담말이 넘 욱김,, 의사왈"맘에 안듣다고해서 짤랐으니까, 이제 맘편히 병원오시라고 걱정말라고,,"
진짜 정떨어져서 나도 관뒀음,,
윤희웅
추천 17
반대 3
우리 누나도 간호산데진짜..안정적인 직업이긴해도
참 할짓아니라고 봄
3교대 밤낮 구분없는 출근에
몇일안되는 쉬는날
잠자고 일가고 잠자고 일가고
것도 병원에서 평히생활 하면 몰라요
윗사람들 진짜 대단하다던데
내가 한날은 그 개1같은 병원 홈페이지에
악행을 올려도 되겟냐고 그러니까
이런글 병원홈페이지에 올리면
아이피 추적해서 왕따 시킨데요
나참 이런 누나의 힘듦을 몸소 알아서 인지
저 간호사 누나 이해가 가고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변재환
추천 12
반대 2
업무스트레스에 안좋은일까지 겹쳐서 안타까운 결정을 했구나.... 간호사 대우좀 제대로 해줬음 좋겠다. 월급은 박봉에 3교대 근무 남자도 하기 힘든거 매일매일하고.. 오프날은 쉬는게 아니지 공부해야지.... 사람들 인식도 의사 심부름꾼 정도로 좋은거같지도 않고... 간호사 괄시하지 마라... 의사만큼은 의학적 지식은몰라도 의사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그자리 올라간거다.... 힘든 일인지 알면서도 생명을 살리는, 쾌차하는 환자들 미소 보면서 그런 자부심, 보람만으로 힘겹게 일하는 간호사들이다.. 군대에서 뭐 나도 3교대 했는데 뭐 이러는 남자들 솔직히 가슴에 손얹고 한번도 근무태만 안한적 있는가 라고 자신한테 물어봐라.ㅋㅋㅋ여기는 그냥 반말로 할께요..
슬프다. 28살인데. 주변에 터놓고 얘기해도 안풀렸겠지.
꼭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자살한것보다는
일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또는 힘드니까 신경안정제 계속 투여하다가 약물중독으로 죽은거일수도있고..
투여양이 얼마인지 안나왔으니..
안타깝다 이런기사보면..
.얼마나 죽고 싶었는지 정말 그심정이해감..
나역시 죽고싶을때 동기가 옆에서 붙잡아주고 매일 상담해주고..
정말 큰힘이되던데..
28이면 년차도 좀있을텐데.. 적어도 3~4년차이상은 됫을텐데..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했어도 똑같은결과가 나왔을까..
ㅜ.ㅜ
간호사라는 직업이 정말 나쁘게 인식되어서 싫다.
간호사는 나이트클럽을 좋아한다는둥..
특히무슨 간호사는 외설적이미지도 강해서 ㅜㅜ
야한 옷입고 이상한 동영상이나 나오고...
의사 심부름꾼이라느니..
단지 의사 오더에 따라 행동하는것뿐인데
의사만큼 해박한 지식으없지만 년차수 많으면 왠만한 레지던트애들보다 잘한다..하는일이달라서 그렇지 ..매일 공부하고또 공부하고..
아..속상하구나..얼마나 힘들게일하는데..
정신적으로..육체적으로도..
정말 투철한 직업정신없으면 못하는 일인데..
병동은
1명이 환자 40~50명 돌본다고 생각해봐라 많게는 100명도다..
그많은환자들 일일이 컴플레인다들어줘야지..컴플레인뿐만이냐..
각종 검사에..외래..수술..투약..등등
특수파트에서 일하는간호사들은 응급상황언제 터질지몰라 항상긴장해야하고 매시간 매초가 긴박한 순간이다..
꼭 나의 지난 3년은 꿈만같다..
짧고 길었던 나의 악몽....하지만 다사다난 했던 그 경험들은
들판에서 나를 잡초처럼 자랄수 있게 해준 밑바탕이 된것같다....
모든직업그렇듯이 안힘든일이없겠지만....참을성 .끈기없었던 저에게는 정말 힘들었던 직업이었어요..
^^;; 글쓴이는 현재 다른 직업으로 바꿧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빠샤!! 고3수험생여러분들도!!힘내세여~!! 등록금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대학생 알바하시는분들도 !! 화이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