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로쓰게된점 이해해주세요)
오늘 친구들이랑 건강검진을 하러갔어.
아침점심굶고 학교끝나자마자 튀어갓지.버스를갈아타고 수원 인계동 한사x내과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고 바로옆에있는 치과에 갔어,6명이서갔는데 내가먼저 끝나서 치과안에 들어갔단말이야
딱 치과안에들어가니까
20대초반?중반? 한명은 레드와인 색 한명은 걍 검은색머리를 한 언니들이 앉아게셧어
딱 문을열고들어가니까 눈이 마주쳤지,근데 그중한명이 계속 날 쳐다보는거
걍 부담스러워서 눈을 피하고 자리에 앉아있엇어.
근데 자리에 ㅣㅡ 이렇게되어있었는데 ㅣ이자리에 그분들이 앉아계셧고 ㅡ에 나혼자 쓸쓸히 앉아잇엇지 ㅎㅎㅎㅎ
어머 시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나랑 아이컨택했던 언니분이 날쳐다보면서 비웃는듯한 웃음으로 친구에게 말하는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야리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 무섭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야리면어쩔껀데ㅐ, 뭐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 다 들리잖아.나보다 나이도많은데 그리고 지금 따지면 뭐 싸움밖에 안날거아냐 걍 짜져잇엇어
분명 나 들으라고 한소리겠지 그래도 참앗어
속은 부글부글탓지
딱 그쯤에 친구 한명이들와써
내옆에 앉아있어 근데 그 언니들은 아직도 계속 내욕을하고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복봐 "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년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교복짧은편아니야
걍 무릎에서 조금 위에 사실왜 교복거리면서 트집잡앗는지 모르겟어
친구는 중간에 들어와서 우리얘기란걸 모르지
근데 난 알잖아.근데 참기엔 기분이 너무너무나쁜거야,그중간에 친구들점점들어오고
근데 솔직히 대화중간중간밖에못들어서 제대로쓸수잇는게 저런거밖에없는데
내친구들까지 싸잡아서 욕을하는거야;
그사실을 아는건 나밖에없잖아.
걍 지금 말해봤자 싸움나는거밖에 뭐돼
근데 치과 진료하러 한명이 가니까 다른한명이 걍 가만히있는거야
아까까지 우리욕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눈치보고 그러는거
아깐 나 혼자잇엇지만 지금은 6명이 앉아잇는거잖아
괜히 혼자 눈치를 보는거야 ㅡㅡ
그리고 나서 나도 치과 에서 먼저 검사하고 걍 친구들기다리고있엇는데
애들이 화난표정으로 나오는거
친구중한명이 물먹으러가는데 그중한명이 제 친구한테 '비켜' 라고했데요 그래서 비켰는데 바로옆휴지통에타가 가래침을 뱉으면서 그러더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른친구한테 좇밥같은년이라며?교복,못생겻다 뭐 그러지않나
솔직히 나도 화나던거 참고있엇는데 애들한테 다 그러니까 나도 너무 화가나는거야 ㅡㅡ
뒤에서 수근거리며욕하질않나 보니까 다 한사람한사람한테 시비를 걸엇더라고 ㅡㅡ
솔직히 그 분들 얼굴이쁘신편도아니고 ㅎㅎ 우리한테 괜히 시비걸만큼 잘나신분들도 아니야 ㅎㅎ
그래서 그분들 나오자마자 우리도 대놓고 욕을하고 계단을내려갓지
그리고 내려온후에 또 그분들도 오시는거야 ㅎㅎ 그래서 또 우리도 대놓고 말했어
진짜 나이많아서 그렇게살지마라,미친년들아,우리가너희한테뭐했는데 어른이면 어른답게굴어라
나이많은게 자랑이냐,
솔직히 우리가 저런거 잘햇다고는아니지만 그분들도 어른답게 행동하시지는못햇잖아 ㅎㅎ
음 우리가 앞에서 대놓고 욕하니까
갑자기 못들은척하면서 가시더라고요 중간에 계속 뒤돌아보면서눈치보면서 쳐다보고
언니들 보고계세요 ㅎㅎㅎ
언니들 저희가 대놓고 욕한건 잘햇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언니들도 잘한거 하나도 없으시잖아요 ㅎㅎ 어른이면 어른답게 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