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 월요일에 헤어지고 어제 연락이왔어요저22살 전남친26살입니다일년반정도 사겼구요
전남친 성격이 장난기많고 상황대처 능력빠르고 임기응변에 능하구요 눈치가좀 빨라요그리고 남자답고 승부욕 강해서 남한테 지는거 싫어하구요남한테 지힘든모습 속마음 잘 말안해요그냥 전형적인 남자에 B형입니다
헤어진 이유는 서로 똑같은 걸로 계속 싸우다가 지쳐서 남친이 더이상 반복하기 싫다고 하면서 끝났구요 저도 담담하게 벋아들였어요
전화 두번오길래 안받으니까 카톡으로 "전화좀받아바라"이러는거에요 걍씹으니까 또 전화와서 받았습니다
대화내용
나: 왜전남친: 뭐하는데나: 니가 알아서 뭐할래 밖이다전남친: 밖에어디 나: 왜이라노 서면이다(저희지역 시내에요)전남친: 거서뭐하노 누구랑나: 아 알꺼없잖아전남친: 집에안가나나: 자꾸왜이라노 지금부터 시작인데 뭘집에가(이때가 밤9시 30분 정도됐어요.일부러 이렇게 말한거에요 잘살고있다는거 보여줄려구) 닌어딘데전남친: 알꺼없잖아(제가 자주하던말인데 잘따라했어요원래)왜물어보는데?나: 니가먼저 물어봤잖아 어딘데전남친: 난비밀이다ㅋㅋ(딱보니까 피씨방인것 같았어요)뭐하고 있냐고 니는나: 아몰라 니도니할꺼해라 놀아라전남친: 살만한갑네 살만나는가보네?나: 살만하지않을이유 없잖아 니도 잘지내고있잖아전남친: 아 서면어디냐고!!!!!나: 아몰라 바쁘다 끊는다
이러고 끊었네요두시간 뒤에 전화왔었는데 못받아서 전화하니까 안받고 카톡으로 "뭔데"이러니까 아직 안읽었네요 직장다녀서 잠들어서 그런것 같구요
얘가 여자 문제로 속썩인게 좀 있어서 저도 독하게 마음먹고있거든요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냥 떠보는것 같은데 이제 무시하는게 옳은거겠죠?연락와서 한다는 말이저렇네요 진지한구석 하나도없고 지자존심 상하니까 마음 사리고 있는것 같은데.
톡커님들이 보기엔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