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보고싶은게 소원인 여고생입니다.
일단 제가 세상에서 제일부러운것은
아무렇지도않게 친구들에게 연애이야기하는것
이야기를 할때 놀러를갈떄 자연스럽게낄수있는것
남들이하는것을 똑같이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것
그냥 한마디로 다른사람들이 제행동에 아무렇지도않게 자연스럽게반응해주는것입니다.
저는학교안과 밖에서의 행동이매우다릅니다.
왜냐고 생각이드신분들있으실텐데,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하니 시작이 좀 거북하다고 느껴지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악플은사양하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사학년때부터 쭉 소위말하는 왕따를 당했습니다
시작은 이랬습니다 .
다섯살때부터 만성축농증으로 인해 콧물이 늘멈추지않던 저를
저학년때와는 달리 지저분한아이란 인식한 몇명의 다른 반응의 아이들로 인하여 정말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시작하게됬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애들도 점점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저랑 짝이되면 우는 아이도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바뀌는 아이들의 반응에 당황스럽고 너무힘들어 학교생활이 외로워지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아이들과 이야기 하는 상황이 없어지고 학교를 가기가 싫어지더군요.
지금 기억나는게 하나있네요.
초등학교 육학년때 아이들과밥먹는게 힘들어서 그냥 교내도서관에가서 컴퓨터나해야지하는마음에
밥을안먹고 몇일동안을 밥을굶고 도서관에갔는데
컴퓨터를하는도중 아이들이 저를부르고는 따지는듯한 표정으로 절 쳐다보더군요 .
그러면서 말합니다.
너가왜지금여기있냐고 너요몇일동안자꾸 컴퓨터하고있는데 혹시 도서위원이라거짓말치고 밥빨리먹고
여기있는거냐며 ..
아니라면서 말을하는데 아이들이 제말을 믿지않더라구요
그때얼마나속이상하던지 .
그런데지금그상황이기억나는이유는
다음날아이들이 저에게와서 사과를하더군요
미안하다며
쭈뼛거리면서 사과하고 가는애를 보자 화도 사라지면서 그날 하루종일 웃고 지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금생각하면 진짜 애들이 착했구나싶기도하고 그래서 더 생각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초등학교가 끝날때 쯤 저희집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완전 파토가 났었습니다.
아버지 사업실패로 집 분위기는 이혼과 어머니의 미국이민을 준비하고 계셨지요.
돈이란게 뭔지..
없다가 생기면 기쁘지만 있다가 없어지면 정말 사람의 바닥을 보여주는것이었습니다.
결국 이혼 직전까지 갔지만 아버지께선 돈이 필요하셨기에 어머니 가게를 담보로 이혼을 하진않으셨지만
아무에게도 알리지않은체 저희가족은 부리나케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냥 기뻤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단 마음에 들떠서 행복했었으니까요
다시 시작할 수 있을꺼란 믿음뿐이였죠.
그런데 ...... 제가가게된학교가 남녀공학이였었습니다 .
아이들이 있고 쑥스러운마음에 들떠가며 인사를했는데
초반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여자애들의 시선이 점점 안좋아지기시작하더군요.
이유는 제 말투와 이쁘지않은 생김새 그리고 남자애들애게 성을 때고 부른다는것이였습니다.
처음엔 이유를모르고 지내다가 애들이그러더군요
왜 애들 성을 때고 부르냐
제가 있던 초등학교는 반이 많아도 4반이 다였고 유치원때부터 알던 애들이 쭉 올라갔기 때문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다들 성을 때고 불렀습니다. 특히 운동을 쭉해온 저는 남자애들과 마주치는 상황이많기 때문에 학교에서 상황이 좋지않더라도 일단은 그점을 가지고 태클을 거는 아이들은 없었지요.
그런데 그모습이 아이들에겐 좋지않은모습에서 점점 괴롭힘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화를낼수는없었습니다.
다시 초등학교때처럼되고싶지않았으니까요.
그런데 그게문제였던걸까요?
일학년때는 소위 좀 노신다는 여자아이들이 저를 무시하고욕하는걸로시작되면서 제 책을집어던지며 욕을하고 점점 남자애들눈에서 전 장난감이되어있더군요.
중삼쯤되면 요즘남자애들 점점 체격이바뀌며 힘이세진다는거 다들아실겁니다.
툭툭치는수준이 점점 이제는 모든아이들이 절건드리고 괴롭히더군요 .
팔다리에는 멍투성이가되서 하복을입으면 어쩔수없이 다드러나는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계속 웃었습니다.왜그랬는지모르겠지만 계속웃었습니다.
속은 문드러져갔습니다 .
급식소에 밥 먹으러가는게싫어서 학교를 빠져나와 집에서밥을먹고돌아가는일이 점점 당연해져가더군요 .어머니는 화를냈습니다. 왜자꾸빠지느냐고 .걱정시키기싫은마음에 그냥 학교밥이맛없어서 배가아파서 ...이유는 점점 구차하고 변명이되더군요.
학교책상 한구석에는 점점 낙서가 늘어났습니다 .
죽고싶다 살기싫다 .
지금에서야 왜 내가그랬을까라고생각이들긴하지만
그냥솔직히말하면 거기에다 그렇게적어놓으면 애들이'아얘가힘들구나 우리가심했구나'이렇게생각해주길바란것도있었고 그냥 ..................한명이라도 제편이필요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쓰고 조금지난 어느날 학원에서 어떤애가 절잡고 피식하며 웃더니 그러더군요
'너요즘죽고싶다고그런다며? 너정신병자야?왜그래?"
아 ................ 진짜말이안나오더군요 . 표정은 정말 한심하단표정과 말투에 그냥한마디로
저를 완전 비참하게만드는것이였습니다.
그냥 아무말도못하고..울면서집에돌아오는데 ...꾹꾹참으면서... 숨을쉬고내쉬고...
그런상태로 고등학교에 올라오게됬습니다.
저를 아시는 몇몇선생님들이그런말을하시더군요.고등학교가면 아이들이 섞여서 괜찮을거라고
하지만 저희는 동네도 작고 여고도 근처에한개뿐이라 애들이 거의 몰려오는 상황이됬습니다.
왜자꾸 믿음을가지게되는건지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시시작으란마음으로 또다시 고등학교를 생활하려햇습니다.
조용히하며 보내고싶은마음이더컸다고해야하나요.
마음을 터놓고싶은 진실된 친구한명이 너무그리웠습니다.
그런데 이런생활이 반복되면서 하나 느낀게 확실하게있었습니다.
사회에선 비난할수있는 대상이 하나가 확실하게 필요하다는것을요 .
그리고 중학교때 생활이 그랬던저는
자연스럽게 타겟이됬고 . 그때부턴 저의 사생활은 다사라져버렸습니다.
고등학교 초창기에 잠시 친하게 지내던 아이들은 소문듣자마자 그러더군요
너때문에 나까지욕먹기싫다고
그냥 헛웃음만 허허치고 알겠다고했었지요.
제소문듣고 떠나간애들은 너무많았었기에 ..
그런데 또 잠시생긴친구가좋다고
남들이다하는친구들끼리의 연애이야기가좋다고 제이야기를한것이화근이였습니다.
학교생활이 이랬던 저지만 원래 성격자체는 정말 누가봐도 활발하고 인사잘하고
학교에서만나지않은사람들은 전부저에게 너무성격이좋다.그렇게말해주십니다 .
남들보다 신나는것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성격탓에 밖에서만난분들중 몇몇분께선 저를 좋아해주시는분들이계섰었고 그당시에 정말좋아하는애가생겨 막이야기를해준것이 있었는데
그게저희학교애들이 문 첫 미끼이자 떡밥이였습니다.
애들의 반응은 딱 이거였습니다.
"ㅋ너가어떻게?"
그때부터 제 소문은 점점 걷잡을수없이퍼져나갔습니다.
저도 일단은 싸이나 네이트온등 남들이 하는것들을하고있고
저도 점점 표현하는거보다 글로적는게 편해져서
다이어리에 끄적거린글들을 아이들은 이야기소재로삼기시작하더군요
그리고그이야기는 점점 부풀려지고 이제는 정말 알수없는이야기가되어있었습니다
지금은 가지가지입니다
남자들이 절 좋아한이유가 키스를잘해서라느니
창녀니 수건니 ...........요즘엔 임신설까지돌더군요
삼일전에 마법때문에 배아프던애사람입니다
스트레스받아서 중학교때 탈모생기고 폭식으로 12키로가확쪄버린몸매에
두달만에 13키로가 또찌는 기적을 발생한 제몸은
또다른 소문을 몰고와 지금 저를 우울하게만듭니다.
전 진짜 진지하게 사람좋아하면 퍼주고 울고 웃고하는성격이고
남자쪽이질려서 깨진게다반사입니다.
그리고 사람끼리의 만남에 관해선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받아드리는편입니다.
진지하게 세분사귀었는데 한분은 일년갔고 두분은 백일은 넘었지만 그냥 결국 저한테 질려서가신분들입니다.
한명은 최근에 깨졌는데 아무한테도 말도하지않았는데 애들이찾아와 깨졌냐고물어보더군요.
저는 저희학교에서 일촌되어있는아이들이 손가락에 꼽을만합니다
동아리애들만되있는데 그아이들이 이야기를 퍼트린다하더라도그정도인가싶은생각에 허탈하더군요
일단 성격자체가 여자애들에게 믿음이안가게되버리고 남자들이 편해져버린저는
밖에서알게된애들도 장르자체가 있기때문에 여자들보단 남자들이 위주가되버렸기에
그자체가 아이들에게는 보기안좋은모습이였을지도모르겠네요.
몇일전에는 밖에서알게된 아이들이촬영을해야해서 제가 도와주는상황이됬는데
촬영을돕다가 몇장찍게된 제사진이 애들 폰에 돌고있다는것입니다.
그때는 정말 소름이돋았습니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쓴 책 편지를 좀더채운다고 쉬는시간에 잠시만지작거리고 화장실에 갔다온사이
그걸또 찾아내서 애들끼리 한바뀌돌려보고 책이 다너덜너덜 해져있고 ,,,
폰냅뒀더니 문자함사진함다뒤져놓고...
....하....
지금은어느정도나면그냥
웃기지도않게도 연예인수준입니다 정말 .
루머가 수십개가넘고 제가알지도못하는말들이 제주변을 배일삼아 빙글빙글돌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말어이가없는건
저는 입밖으로도 내보인적없는말들이 소문으로돌고있는게 대다수인데
정말 근거가없어서 헛웃음이난다는거지요
더웃긴건 아무도 제이야기를 안믿어준다는겁니다.
어떤아이랑 싸우게됬습니다 어떤아이를 A라하겠습니다 .
A가찾아와서그러더군요 .너왜내욕을하고다니냐고
무슨말이냐하니 과관이더군요 .
알바하는곳에 동아리선배가있으시기에 이야기를했는데그 언니께선 동아리사정을 궁금해하셨고 일학년들이 상황이힘들다 부모님이반대를하신다뭐그런이야기가중점적이였습니다 .
하지만 끝에는 아이들과 사이가좋다고 그 A가 이학년 애들 하고 잘지낸다라고한 그 안부식이야기를 그 언니께서 A를보자마자 너 평소 행실을 어떻게 하길래 걔가 니 욕을 하냐 그랬다는겁니다 .
레즈라고 했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삼자대면을하자고 진짜로아니라고 말을하는데 그 애가 그러더군요
그럼 그언니가 왜 자기욕을했냐고 ...
그러면저는 그애를욕할이유가있겠나요 삼십분이야기한거중에 삼십초나온이야기가 욕이되서 아침댓바람부터 끌려나온저는 오죽할까요 .
그아이에게 그랬습니다
넌지금 나한테 이야기를들으러온거냐 따지러온거냐
따지러왔답니다 .
제이야기를들을맘이없는거지요 .
모의고사시험치는날 많이울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노력많이했습니다.
축농증도 수술하고 옷도깔끔하게입고 튀는행동안하려고 얌전히있었습니다.
일단은 뭘해도 맘에안들겠지만 조용히하려고 노력하고 기죽지않으려고
학교는 졸업해야지란 마음으로 꾹꾹버티면서 버텼습니다
좌절안하려고했습니다.
소문이 전부가 아니라고
진짜 나는 그렇지않다고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삼학년이되면서 조용한아이들에게 몇명씩붙어지내다보니
마음을말할수있는친구가 두명생겼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그아이들때문에 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아니면 전 이미 학교를 때리치던가 정말 죽었겠지요 .
그런데오늘 이렇게 톡을쓰게된이유는 너무 충격을 받은일이 두개가있어서 쓰게됬습니다.
한개는 몇일전 마음을 터놓은 그친구중하나와 말싸움도아닌 서운한걸 털어놓게됬는데
그아이도 나름대로 나쁜소문때문에 괴로워하는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저때문에 욕을 더먹는다고 애들이 그런다고하더군요
제소문이 더럽다는이유로.
자길 떠나서 제주변에있는 아이들을 여자애들은 끼리끼리논다며
같이 더럽게 취급한다고하더군요 .
그말듣고 미안함에 울면서 빌었습니다
진짜 너무 미안하다고
너 안그래도 힘들텐데 나 때문에 정말 미안하다고
그래도 그 아이는 괜찮다고 너때문에그런거아니라고 이런식으로 말해버려서 미안하다고사과하면서
서로 울면서 끝났지만 그말은 너무 충격이컸습니다.
솔직히 전 소리없는 상대와 싸운거였습니다
친구가 연예인에 비교하자면 옥주현씨랑똑같다고합니다.
옥주현은 옥주현이라서 욕먹는거라고
너도 너라서욕먹는거라고
남들이아니라 그냥 욕할대상이필요한거고
재수없게 너가걸린거라고 .
하긴 수업중에 질문했다욕먹고 자리 부딛쳤다고욕먹고 물먹었다욕먹고 문구점갔다왔다욕먹고
버스에서 먼저자리에앉았다고욕먹으면 병원치료받으러간다는데 욕먹고
이런애는별로없겠죠 ㅎㅎ ......
두번째일은 오늘 동생이 집에왔는데 이럽니다
[ 내가 우리반에 친구가있어 .근데 그친구가 누나랑같은학교에 같은반이다?
근데 그애가 누나이야기를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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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그러더냐고 너진짜왜이렇게됬냐고 누나가 왜 동생자존심을안살려주냐고
토요일저녁이 눈물로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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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는
욕을먹는게당연하고 제가이러는게당연하게느껴지기도해서 너무속상합니다.
저를사랑해야하는데 사랑할자신이없어요 .
그런데 진짜 다괜찮습니다
욕해두되요 다받아드릴게요
저싫어하시면 어쩔수없지요 저라서싫으시다는데 .
전 당당합니다
모든 말들이 사실이아니고 전 찔리는게 없으니까요.
그런데 왜
왜 제가 사랑하는사람들한테까지 상처를주는건지
왜 제가 정말 믿는 친구들이 저때문에 더러운 년취급을받아야하는거며
왜 제가 정말 안그래도 미안한거 투성이인 사랑하는동생한테까지 더 못난 누나가 되야하는거며
저희부모님도 저때문에 많이상처받으시고 힘드십니다.
요근래 사실대로 어머니 아버님께말씀드렸더니 충격을 많이받으신 부모님은
제가이런말을 꺼내면 화를내십니다 .
너가어떻게행동을했기에 애들이 그러냐고
솔직히어디서부터잘못됬다해야할지모르겠네요
제자신이너무싫습니다
어머니께 사실제학교생활이이렇다라고 말하기시작하자
이야기는한도끝도없이 어머니에게 이야기하게되고
평소에 자존심강하신어머니는 하나뿐인딸이이러니
쪽팔린다느니 뭐라느니말씀하시면서도 맘상하시는거 뻔히알기에
소리지르며 그냥 감싸안아달라고
힘내라고 넌잘못없다고 그런말듣고싶은 그욕심에
부모님에게 상처주고 부끄러운 바보같은딸이되어있었습니다
초등학교사학년때부터 쭉 왕따를당했고
그일이상처가되어 결국은 같은상황으로반복되어
중학교삼학년때는남자애들의구타로이어지고
학교에선팔다리에멍이드는일이다수인채 학교를다니었습니다.
아이들이지켜보는가운데서임에도불구하고 아무도 말리지않고 묵인했었지요.
고등학교를올라왔습니다.
중학교때소문을티안내려고 얌전히생활했지만
같은동네의 고등학교에서 소문이 안날리는 전무했지요
바로 너 남자애들한테맞고다녔다며 라는소리 중학교떄 왕따였다는소리
아무것도 모르던 친구들 사이에서 그소문을듣고 떠나가는애들부터
그리고 제가 남자애들과 친한것이 한몫을한것입니다 .
잘웃었습니다.
친구는참은게잘못이라더군요
중학교떄는제가 꾸미지도않고 조용하게생활을하다가도
고등학교가되면서 다른아이들처럼 꾸미고싶은 마음에 꾸민것이
미친년이고 개년이라니 뭐니 더럽단소리를들어야하는것이였나요.
반바지를입고 남들처럼치마를입고 이쁘게입고싶어 입으면 애들이 비웃기.
처음에는 고민했습니다
아내가문제가있는거구나
어떻게해야할까
어떻게해야 아이들이 다시 날 좋아해줄까
상처받고아파도 어떻게하면애들이 나를 좋아해줄까
그마음하나로 고치려고 노력하고
아이들의 욕을 들어가면서도 웃으면서 꾹참았습니다
행동고치려고노력했습니다
질질흐르는콧물이문제라하여 전신마취해가며 수술을하였고
제말투가싫다하여애들말투를듣고따라하고를몇십번몇천번연습하고
제가 사복을입고다니면 꼴보기싫다는애들말을듣고 츄리닝에 티하나걸치고다니고
꾸미는거 안꾸미고 하고싶은거안하고 얌전히있는게좋다길래있었는데
결국은 이애는 건드려도 안터지고 만만한애가되있더군요
어쩌면 제가 첫단추를 잘못꿴걸지도모르겠습니다.
동생이 오늘 저때문에 상한 자존심을보면 피눈물이나고 마음이저려서 미칠거같습니다 .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예전부터 책을좋아었는데 이학년때 쓴글이 대상을받아 교지에실릴경험이생겼습니다.
그런데 그글의 주제가 '왕따'였지요.
도저희 올릴자신이없었습니다 .
선생님이 올려도되냐고 물어보시는데 싫다고 죄송하다고하는데
실수로 정말실수로 그럴맘에없는데 눈물을보이고말았습니다.
어쩌면 남들에게 좋은추억이될지도 모르는 글들이
저는 남들에게알려질게두려워 쓴글이되버린게 슬펐습니다.
초등학교사학년때부터 쭉 우울증을겪고있습니다
중학교때약을먹었는데 어느날정신을차리고보니 부산을가는버스를타고있더군요
기억이없습니다 .
그때부터 약은 끊게됬는데
아아 무슨말인지..........
그냥
남들처럼평범하게살고싶습니다
그게다입니다 .
다들
사랑하면서 사세요 .
안좋은글보게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