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관갔다가 중딩들의 무개념을 다시한번 느꼈기때문에 끄적여봄.
나는 어제 친구랑 공포영화 '고양이'를 보러갔음
그런데 아침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놀토인지라 사람들이 무지 많았음.
그런데 이 사람들중 진심 2/3는 중고딩들이었음...
고양이가 새로나온 공포영화였기때문에 거의 다 매진이었고 나랑친구는 겨우겨우 맨 뒷자리를 예매함.
영화시간이 다가오고 줄서서 표를 확인하고 들어가고 있는데
오마이갓 진짜 뻥안치고 나랑 친구를 빼놓고 다 중딩인거임....
이때부터 뭔가 쌔했음. 하지만 별 상관안했음
영화관에 들어가서 딱 앉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진짜 다 중딩들밖에 없는거임...그리고 어수선한 분위기..
하지만 잠잠해지겠지 생각하고 별로 신경쓰지 않았음.
그런데 이게왠걸...영화 시작할려고 불꺼질때 갑자기 중딩들이 다같이 "꺄악~~!!!!!!!!!!!!"
이러는거임![]()
나와 친구는 어이가 없어서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걍 웃었음^^;;;; 쌔한 느낌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음
영화가 시작됬는데,스크린에 무슨 그림자만 나와도 애새1끼들이 소리를 지르는거임 ㅡㅡ
점점 빡치기 시작함.
매 씬이 나올때마다 소리를 질러대서 어이가 없었움ㅡㅡ
그런데 그것보다 참을수 없었던건 ..영화관이 지네 안방인냥 큰소리로 떠들어대는거임.
영화에서 박민영이 문열고 어디로 들어가려고하면,
"아 저ㅁㅊ년 거기 왜들어가!!!" "죽을려고 작정했냐!!?"
![]()
하...........나와 친구는 너무너무 기가막히고 코가막혔음 진짜 머리끝까지 화가났음..
그리고 어떤년이 "아오 귀신 그만좀 나오라고!!!!ㅠㅠㅠㅠㅠ"이러는거임
참나 그럴려면 쳐보질말던가 비싼돈주고 왜 ㅈㄹ임???
그리고 어떤애는 중간에 울음^^;;;;;진짜 가짢아서 말이안나옴.
그리고 내옆에 앉아있던년이 계속 문자해서 불빛이 거슬려 죽겠는거임.그리고 통화도 함 ㅋㅋㅋㅋ
보다못한 내친구가 "저기 쫌만 조용히해주세요^^" 이렇게 말했더니 그 중딩년이 존1나 띠거운듯이 쳐다봄
무튼 마지막까지 정신없어서 영화내용이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왔음.
진심 가짢은중딩년들ㅡㅡ 중딩전용영화관 만들었으면 좋겠음.
청○ 롯○시○마에서 고양이 본 중딩년놈들 밤길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