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 혼자 떠난 일본여행 (사진有有有有)

글쓴이 |2011.07.10 14:41
조회 2,433 |추천 8

며칠 전 여자 혼자 떠난 싱가폴여행 후기 썼던 사람입니다.ㅋ

http://pann.nate.com/talk/311965540

 

3탄 추천수가 70을 넘어 일본여행기도 함 써보려구요 ㅋㅋ

일본은 작년 6월에 갔다왔구요 2박3일간의 짧은 여행이였습니다.

그때도 대한항공을 이용했습니당 에어텔같은걸 알아보렸했으나 다 예매가 끝난상황이고 표가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첫 해외여행인데도 불구하고 비행기 따로 숙소따로 예약했어요..아 정말

일하면서 비행기, 숙소 알아보느라 힘들었던 기억이.ㅋㅋ

한국에서도 혼자 여행은 첨이라 완전 두근두근

전날 잠도 잘 안오고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ㅠㅠㅠ

암튼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옆자리에 앉았던 분은 일행을 찾아 다른자리로 떠나셨고

혼자 앉았어요.ㅠㅜ 그래서 입국신고서 처음 써보는데..난감했던기억이..하하..ㅋㅋ

 

 

 

 

설렌다설레.간사이 공항 도착~!!!

 

여기서 제가 묵었던 숙소가 있는 난바를 가기 위해 지하철타는 곳으로 갔습니다.ㅋ

 

드디어 간사이쓰루패스를 쓰는 순간~!

 

저는 2일권을 끊었구요 현재 가격은 3800엔이네요

 

버스나 여러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표입니다. 일본은 한국처럼 단 두개의 회사가 운영하는게

 

아니라 지하철 마다 회사가 달라 환승 시 금액이 더 붙는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서..비싼 가격에도 무릅쓰고 간사이 쓰루패스를 질렀는데 비용면에서 효율적이었는지는..

 

의문입니다.ㅠㅠㅠ 지정된 버스도 공짜로 이용가능합니다.ㅋ

 

라피도라는 급행열차를 타면 난바까지 30분만에 간다지만 간사이스루패스가 있어도

 

추가금액을 부담해야한다기에 걍 일반 전철 탔습니다.ㅠ급하지 않았기에.ㅋ

 

그러다 피곤했는지 이어폰끼고 지하철에서 잠이 들었습니다...헉..

 

주변엔 온통 한국사람뿐이였고 잠도 솔솔오는 적당한 온도에 한국지하철 탄 것 마냥

 

숙면을 취했습니다..ㅋㅋ 다행히 난바가 종정이였으니 망정이지..ㅋㅋㅋ생각만해도 아찔~

 

아 근데..일본 오사카의 날씨는..한국 6월의 날씨가 아닌 7월 중순의 날씨...덥고 후덥지근하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무작정 들어간 오꼬노미야끼집. 일본은 1인용 테이블이 있는

 

식당이 많아 혼자먹는데 거부감이 없어서 좋았어요.ㅋㅋ

 

저게 아마 한 500엔정도 했는데..일본돈 개념이 부족했던 전..5000엔을 내밀었습니다..하..

 

암트 밥먹구 오사카성으로~~ㅋ

 

 

 

신시바이시역에서 내려서 나온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오사카 박물관과 NHK방송국이 보여요.ㅋㅋ

 

여기서 왼쪽을 딱 보면 오사카성이 저멀리 보입니당.ㅋㅋ

 

오사카왔으니 오사카성을 보러ㅋㅋ

 

여긴 정말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더..소외감을 느꼈어요..ㅠㅠㅠ사진찍고 싶은데..

 

말도 못걸겠고..ㅡㅡ그래서 줄창 오사카성만 찍어대다가

 

벤치에 아이와 함게있는 일본아줌마분께 부탁을 드리기 위해

 

그리도 연습했던 샤싱오도떼 구다사이마셍까를 외치려고 샤싱오 하는순간

 

알았다며 카메라를 받아 주셨어요.흑..ㅠ 고맙습니다!통곡

 

사진도 다리 얇아보이게 잘 찍어주시고 센스쟁이심짱

 

 

 

 

아 근데 30도 넘는 날씨에 한국기준으로 스타킹을 신고갔던 저는..저놈의 스타킹을 그냥 확.아오..ㅠ

 

정말 더웠어요.ㅠㅠ 일본은 특히 오사카쪽은 진짜 한국보다 더 더우니까 유념하고 가세요.ㅠ

 신세카이를 찾으려다 이상한곳으로 가 여긴어딘가..나는 누구인가..하..ㅠㅠ

 

 

 

여기는 정말 쓸데없는 곳곳 다 신호등이 있더라구요.ㅠ 저 신호등도 거리가 5미터도 안되는데 있고.ㅠ

 

정말 안전을 중시하는 나라인듯

 

 

 

드디어 신세카이를 찾은~!ㅋ 여기는 만화 '20세기소년'같은 느낌의 동네였어요.ㅋ

 

아 그 만화 진짜 재밌는데.ㅋㅋ 근데..일본사람들 남에 일에 신경안쓰는 개인주의라더니.ㅠ

 

제가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으니까 자꾸 쳐다 보는것 같았습니다.ㅠㅠㅠ

 

부끄러워~!!

 

 

 

 

 

목이 너무 말라 자판기에서 100엔짜리 녹차를 사서.ㅋㅋ 일본 물값은 한국이랑 별로 차이

안나는것 같네요.ㅋ싱가폴은 넘 비싸...-_-

 

 

 

 

여긴 제가 묵었던 숙소가 있는 난바~!ㅋㅋㅋ 진짜 캐리어 끌고 숙소 찾느라 고생했던 기억이...하..

그래도 길도 사람들에게 묻지도 않고 혼자힘으로 잘 찾아서 뿌듯뿌듯.ㅋㅋ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난바를 가면 꼭 먹어보라는 오지상네치즈케익입니다.ㅋ

가격은 588엔이고 크기도 사진에서 느낌보다는 훨씬 커 가격대비 정말 좋았어요.ㅋ

아~~또먹구 싶다.흑.ㅠㅠㅠㅠㅠ

 

 

 

그리고 숙소 들렸다가 편의점에서 먹을걸 사기위해 들어갔는데 젓가락도 달라고 해야하는데

우리가 흔히 많이쓰는 와리바시??암튼 그런 단어로 젓가락 많이쓰자나요 어른들이.ㅠ

근데 정확한 표현이 기억이 안나서 난감하다가 손짓으로 젓가락 집는 손모양까지했는데

왠 빨대를..주시고..-ㅇ-;;하하..ㅋㅋㅋ라면 빨대두개로 먹을뻔..-_-;ㅣㅣ;ㅋㅋ

!다행히 찹스틱이 생각나서 겨우겨우 젓가락을

받았던 기억이.ㅎㅎㅎㅎ

아사히 맥주 한국에서도 구하기 쉽지만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먹자라는 생각에.ㅋ

편의점에서 살때 혹여나 민증검사는 하지 않을까란 기대감에 여권가지고 나갔으나..

아무렇지도 않게 계산해주심..하하...ㅋㅋㅋ난 뭘기대한거니..ㅋㅋㅋ

그리고 사진에서 맨왼쪽 위에는 칫솔과 치약..무슨 소인국 마을 온줄.ㅋㅋㅋㅋㅋ미니어쳐같애.ㅋㅋ

 

그리고 제가 이런 숙소는 처음 묵어보는거라 깜짝놀랬던게!

짐플고 방 어질르고 나갔는데 돌아오니 완전 깨끗..도둑이 들은 줄 알았어요.ㅠ

알고보니 숙박집 내에서 제가 나가있을때 청소를 해주신거더라구요.ㅋ

완전 돼지우리 처럼 하고 나갔는데 민망....그 사실을 알고난 후 꼭 정리 하고 나갔습니다.ㅋㅋ

 날이 어두워지고 도톤보리로 갔어용.ㅋㅋ위에 사진은 그 유명한 글리코.ㅋㅋ

항상 밝은 얼굴로 달리고 있는.ㅋㅋㅋ

도톤보리는 광고판이 진짜 엄청나게 크더라구요.ㅋㅋ

글리코도 직접보면 진짜 엄청엄청 컸습니다.ㅋㅋㅋㅋ

여기서 사진한장 찍고 싶었는데..하..ㅠㅠㅠ 사람이 넘  많으니 부탁하기도 민망하고..

 

 

 아쉬운 맘에 타이머 셀카...싱가폴에서 만큼의 스킬이 부족해..사진은..

별로네요..ㅠㅠ

주말밤이 어서 그런진 몰라도 도톤보리는 굉장히 활기차서 여자혼자 돌아다니기에도

걱정 없었습니다.ㅋ 너무 늦게까지만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될듯.ㅋ

 

 

첫날의 여정은 이렇게 끝~!ㅋㅋㅋㅋ

싱가폴여행기보다 재미없는 것 같아서 별로 관심은 못받을듯 하지만..ㅠ

추천 또 되면 2탄도 슬쩍~?!ㅋㅋㅋㅋㅋㅋ

 

 

숙소에서 셀카.ㅋㅋ방이..정말 너무 작았어요.ㅠㅠ 일본 물가도 비싸서 1박에

11만원 정도 한것 같았는데.ㅠㅠㅠㅠ그래도 화장실도 딸려있고

조식도 제공됩니다.ㅋㅋㅋ

 

추천부탁드려요 짱

히히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