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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모실려고 하는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2011.07.11 12:09
조회 1,658 |추천 0
저희 친정 어머니 지방에서 혼자 사십니다.근데 요즘엔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서 병원에 자주 다니는데 지방이라 한번 병원 갈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들어요.요양원이나 실버타운 생각 해봤지만 넉넉히 돈이 있는 편은 아니라서요.가장좋은 방법은 저희집에 모셔서 같이 살게 하고 싶거든요. 병원도 근처라서 치료도 봤고 제가 또 옆에 있으니 마음이 놓이고.어머니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같이 살고 싶고 혼자서 사는것 보다도 낫다라고 생각합니다근데 문제는 남편을 어떻게 설득하냐 입니다.제가 예전에 남편한테 시부모님은 모시기 싫다고 한적이 있거든요. 
또 여자가 시부모 모시는거랑은 다르잖아요. 장모님이랑 같이 산다고 여자처럼 남편이 장모님 수발 들어주고 밥해주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런것은 제가 다 할꺼거든요.예전에도 이글 쓴적 있는데 그땐 별로 묻혀버렸고 그냥 그렇게 살자라고 했는데 갈수록 엄마 건강이 좋아지기는 커녕 안좋아지니까 그냥 두고 볼수만 없어서에요제가 염치 없고 그러는것 잘 압니다. 제가 왜 시부모 모시기 싫다고 그런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저도 이글 쓰면 욕먹을꺼 뻔히 알고 쓰는 거에요. 제가 뻔뻔하고 이기적이고 나쁜것 압니다. 그래도 저희 엄마 계속 약먹고 무릎도 안좋아지고 갈수록 건강 안좋아지시는데 그걸 보고만 있을순 없는게 자식된 도리 아니겠습니까?여러분들도 자기 엄마가 아프고 그러면 가만히 있지 않을꺼잖아요같은 주부이고 결혼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라서 어느정도 저를 이해해 주었으면 합니다.남편을 설득 시켜야 되는데 도저히 방법이 생각이 안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욕먹을 각오하고 쓰는 겁니다.남편이 제가 한말을 기억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안했으면 좋겠네요
(수정할깨 있어서 다시 지우고 다시 올렸어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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