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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무속인이신 우리이모님과 겪은 소름돋는경험4 (번외편 上)

22똥강아지 |2011.07.12 01:14
조회 39,003 |추천 111

 

 

 

안녕하세요~톡커님들안녕

 

일끝나고 학원갔다가 집에 막 왔습니다  폐인

 

오자마자 댓글 다 읽어보고 바로 판 쓰게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그동안 사람들의 관심에 목말랐나봐 으헝헝헝통곡

 

미천한 소신의 필력을 재밌다고 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성은이 망극하여 몸둘바를 모르겠네요부끄

 

 

댓글 다 읽어 봤는데요 ㅋㅋ

 

그렇게 욕해봤자 자기 자신만 깎아 먹는 행위라니까요?버럭(전xx씨 당신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저는 여태까지 계속 밖에 있었기 때문에 댓글 달 시간도 없었답니다.

 

욕한건 제가 아니에요메롱 (제가 말했잖아요ㅋ 욕하면 욕으로 돌아올거라고)

 

왠지 귀여운 느낌일 것 같다는 분!!

 

(아 진짜 폰으로 댓글보고 기분 완전 째져서 친구들한테 저녁밥 사버렸어요..헿부끄)

 

 

But..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ㅠㅠ 그냥 이도저도아님..흙흙

 

판에서 귀여운척한다고 친구들한테 다굴당할거같애통곡

 

키작은 루저 of 루저 일뿐...........하아....

 

글쓴이와 귀여움과의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만큼이나 멀어요 슬픔

 

 

 

제가 내일 시험감독을 보러가야되서.. 일찍 일어나야되요 ㅜㅠ

 

오늘 길게는 못쓸것 같아요 통곡

 

하.. 나 막 밀당같은거 그런거 싫어하는데..그런거 할줄도 모르는데..

 

본의아니게 밀당하게 생겼어.....ㅠㅠ

 

그렇다고 그냥 인사만 하고 가기에는 또 너무 허무하잖아요.. 그렇죠? ㅜㅜ

 

적당히 긴장감만 뿌리고 가겠슴니당음흉

 

 

 

이번에는 저희 이모님과 관련된 얘기가 아니라..번외편이에요.(흑 죄송 ㅠㅠ)

 

제 친구가 최근까지 대학교 다니면서 겪었던 이야기 인데요.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써보려고 합니다 ㅋ

 

친구한테 허락도 받았어요짱

 

친구가 키도 크고 덩치도 크고 힘도 무지하게 세서 인상도 강해보이는..포스가 있는 녀석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데 그거 얘기하면서 겁먹어서 얼굴 하얗게 질리는거 처음봤습니다놀람

 

친구랑 술자리 하면서 들었던 얘기인데.. 집에 어떻게 들어갈지 또 겁나드라고요 저두 통곡

 

근데 지금 이렇게 판 쓰고 있는거 보면.. 멀쩡하답니다 ㅋ

 

 

서론이 또 길었군요. (서론이 길다고 욕먹어서..상처받았..통곡)

 

이번에는 제가 친구한테 들은 걸 제가 상황 파악하고 적는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가 살짝 와전될수도 있어요 ㅜㅜ 친구한테 틈틈히 물어가며 쓰겠습니다.짱

 

근데 제가 이 친구 자취방 사는곳도 놀러갔던적이 있어서 방 구조나 자세한 설명은 거의 일치합니다.

 

 

 

' 같은과 후배가 사이코패스? '

 

시작해볼까요?

 

이번껀 좀 무섭습니다.. 듣는 저도 깜짝깜짝 놀랐어요..

 

솔직히 쓰기도 겁나요..ㅜㅜ

 

공포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이번꺼는 좀 진지할겁니다..

 

공백은.... 음.................

 

중요한 순간에만 쓸게요 슬픔 그래야 짜릿하잖아요? ㅋ

 

 

제가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전해들은 그대로 허구나 과장 없이 표현할것을

 

제가 앞으로 겪게 될 미래를 걸고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ㄱㄱ싱~

 

음슴체 갈게요파안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글쓴이의 친구는 재수를 한 아이임

 

재수 준비하면서 공부를 코피 퐝!!! 터지게 해댔지만..

 

코피 퐝!!!퐝!!!퐝!!! 터질만큼 같이 놀았기에............땀찍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슴 ( 그러니까 21살에 새내기가 된거임 )

 

이 친구는 서론에서 말했던 것처럼 덩치가 정말 글쓴이랑 참 비교됨..(글쓴이와 친구는 경기도에 살아용)

 

이 친구 옆에 있으면 그냥 영락없는 꼬맹이임..통곡

 

운동을 좋아해서 체격도 어깨 떡벌어진게..쩝..아주 좋은편이고.

 

이 인간은 세상에 별로 두려워 하는게 없는 인간임

 

하지만 성격은 정말 쿨하고 착함ㅋ

 

워낙에 칼같은 성격이라 호불호가 확실한 친구임. 얘기도 직설적으로 하는편..

 

그래서 글쓴이랑 참 잘맞는듯..파안

 

 

 

친구는 학교가 멀다보니 학교 근처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자취를 선택하게 됨.

 

같은과 동기들은 거의 대부분 글쓴이의 친구보다 나이들이 다 1살씩어려서

 

동기들이 형이라고 부르며 그냥 같이 어울려 잘 놀았음.

 

워낙 성격이 쿨하고 술도 말술인데다가 노는거는 빼먹으면 엄청 서러워할 놈임.

 

그러니 동기들이랑 엄청 친해져서 자취방에서도 밤새 술마시며 막 놀고 그랬음

 

 

그렇게 1학년을 그럭저럭 마치고 2학년으로 올라갔음. (즉..올해 1학기에 겪었다는 소리임....)

 

그.. 사이코패스틱한 후배가 들어온 것임....

 

새내기들 중에 겉보기에 특이해서 뙇!! 눈에 띄는 아이는 절대 아니였다고 함.

 

근데 입학하고 새내기들 오면... 대학생분들 다들 알지 않음..ㅋ

 

신입생환영회다 엠티다 뭐다해서 술 엄청 먹고 노는거..

 

 

 

 

 

 

 

 

 

 

 

그렇게 몇번 같이 술자리를 갖고..( 이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 전혀 돌+I 인줄 몰랐다고 함 )

 

후배들 몇명 불러서 술을 먹고 놀다보니..

 

새벽 1시쯤? 이었다고 함.

 

술이 다들 어느 정도 취한 상태였다고 함.

 

말술인 내친구는 취기가 살짝 올라온 상태 였다고 함

 

근데.. 그 돌+I 가 글쎄..

 

(여기서부터 그 후배를 A라 하겠음)

 

A는 분명 술을 많이 먹지 않았음.

 

분명 제정신이였다고 함.

 

동기들이 새내기가 술 안먹는다고 엄청 뭐라 했는데도 끝까지 안먹고 빼고 그랬는데

 

자기가 먹고싶을때만 아무얘기도 없이 혼자 홀짝홀짝 먹었다고 함.

 

누구와도 대화도 하지 않고.. 그냥 멍하니..그냥 불르면 대답만 하는..

 

(이 때부터 성격 특이한걸 감지 했어야 했다고 하던데..)

 

내 친구는 버릇없다고 발끈하는 동기들 말리면서

 

쟤 그냥 냅두라고 하고 남은 애들끼리 술을 마셨다고 함.

 

 

 

 

 

근데 A가..

 

술안주로 탕 종류를 데우려고 가스 버너를 쓰지 않음?

 

내 친구는 다른 아이들과 웃고 떠들고 술먹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버너에 쇠젓가락을 말없이 달구고 있었다고 함.

 

내 친구 옆자리에 A가 앉아 있었다가 A가 하는 짓을 보고

 

 

 

친구 : 이 xx 취했나? 얘 뭐하는거야? (어깨를 툭 침)

 

A : (힐끗)...........

 

친구 : ?????? 얘 왜이래? (하고 그냥 무시)

 

 

 

 

이때 A는 친구가 툭 치니까 잠깐 흘겨 봤다가

 

다시 젓가락을 불에 달구면서 그 젓가락만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고 함.

 

 

 

 

 

 

 

그냥 무시하고 다시 놀던 중.. 갑자기 내 친구가....

 

음.. 음...??? ( 이 멍청한놈이 취해갖고 뜨거운것도 바로바로 못느낌.. 어휴 )

 

 

 

 

 

 

앗 뜨거!!!!!!!!!!!

 

 

 

 

 

 

팔뚝에 타들어가는듯한 뜨거움을 갑자기 느껴서 쳐다보니..

 

A가 달군 젓가락을 내 친구의 팔에 대고 있는게 아니겠음????????????

 

 

 

 

 

친구 : 야 이 새x야!! 너 뭐하는거야 지금??????버럭

 

 

 

 

 

 

 

 

 

 

 

 

A  :  어때요?? 아파요??

 

 

 

 

 

 

 

 

 

 

이러면서 무표정인 얼굴로 친구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게 아님??

 

제 친구가 술취한 상태에서 누가 자신한테 피해주는걸 정말 화를 못참는 성격임..

 

(술먹으면 무서움  얘ㅠㅠ)

 

아니 솔직히 글쓴이 같아도 열받겠음. 뜬금 없이 자기한테 달군 쇳덩어리를 들이대는데..

 

 

 

 

*   그 친구 지금 팔뚝에 화상입은 자국있음 젓가락 모양으로;;

 

    그거 내일 인증샷 찍어 오던지 하겠음.

 

    (아 사진 올리려니까 엑박 뜨던데.. 괜찮으려나슬픔)

 

 

 

 

친구 : 얘 완전 또라이아냐?? 얘 뭐야?? 너 이 씨------------

 

         삐--------------( 욕설이 많은 관계로 자체처리 하겠음 )

 

 

 

 

무튼 진짜 A를 가만 안둘 기세였다고 함.

 

옆에 동기들이 3명이 달려들어서야 겨우 말렸다고 함

 

(글쓴이가 얘기 들을때 그 동기라는 동생도 한명 있었음. 둘이 말해주는걸 들은거임.)

 

겨우겨우 화를 다스리고 그 A를 엄청 나무랐다고 함

 

새내기들과 동기들 보는 앞에서

 

술도 먹었겠다. 그 전까지 이 A에 대한 소문이 상당히 안 좋았다고 함.

 

(뭐 선배나 교수를 봐도 인사를 안한다던지.. 수업시간에 너무 경우가 아닌 장난같은거 치고.. 등등)

 

그래서 화도 난 김에 그때 뭐라뭐라 한꺼번에 엄청 나무랐다고 했음.

 

 

 

근데 그렇게까지 욕설을 하기도 하면서 엄청 혼을 내고 있는데.

 

이 A라는 놈이..

 

 

 

 

 

눈을 부릅뜨고 내 친구를 노려봤다고 함. (진짜 섬뜩할만큼놀람)

 

왠만하면 사람한테 겁을 먹지 않는 그 친구도 그때는 너무 무서워서 살짝 움찔...

 

 

 

 

 

하기는 개뿔... 그 친구 눈엔 화나면 보이는게 없어서;;

 

(헿..미안해 친구야..하지만 사실이잖니부끄)

 

2살이나 어린애가 눈 똑바로 뜨고 개기냐며 더욱 뭐라 했다함..ㅋ

 

동기들이 이랬다간 싸움 나겠다며.. 새내기들중 자취하는 애들에게 얘 데리고 가라고 하고 보냈다고 함.

 

내친구도 술마실 기분 아니라고 자취방에 돌아가겠다고 했음.

 

그래서 남자 동기들 2명이랑 자기자취방에 돌아 갔다고 함.

 

자취방에 술 몇병을 또 사들고 자기 들끼리 먹기 시작하고

 

한 새벽 4시쯤이였다고 함. ( 참 징하게도 술먹음.. 글쓴이 친구나 동기들이나ㅋ )

 

갑자기...

 

 

 

 

 " 똑똑똑 "

 

 

노크 소리가 들리는게 아님?

 

아무리 대학주변이긴해도 새벽 4시에 찾아올 사람이 누가 있겠음..??

 

내 친구만 그 노크소리를 들었었나 봄..

 

 

 

 

 

친구 : 야 방금 노크소리났지?우씨

 

동기1 : ??? 뭔소리야..형~ 지금 이시간에 누가온다고 ㅋㅋ 형 취했어요?메롱

 

동기2 : ㅋㅋㅋ 그르게.. 형 취했나봐? 나도 그런거 못들었는데 파안

 

 

 

 

 

 

내 친구는 잘못 들은줄 알고 그냥 모른체 했다 함..

 

근데.. 또다시

 

 

 

 " 똑똑똑똑 "

 

 

 

 

이번엔 방에있던 모두가 다 똑똑히 들었음.

 

 

동기1 : 헐? 뭐야? 누구야? 이시간에;;놀람

 

동기2 : 뭐지?? 아 무섭게 C... 술 다 깼네취함

 

친구 : 아씨.. 거봐 버럭

 

         (큰소리로)누구세요???

 

 

 

 

 

 

 

 

 

 

 

 

 

A : xx선배, 저A에요.

 

 

 

 

 

 

 

 

 

헐.. 새벽4시에.. 내친구 자취방이 좀 술집들 있는쪽에서 더 들어가는 으슥한 곳에 있는데;;

 

그시간에 전화 한통화도 없이 찾아올 생각을 하고..무섭지도 않음??

 

그리고 이 시간에 혼자 남의 자취방에 찾아오는건 뭐하자는거?

 

 

 

 

동기1 : (속닥속닥)뭐야. 쟤 미친거 아냐? 어떻게 이시간에 여길 찾아올 생각을 해?

 

친구 : 야!! 뭐야? 이시간에? 니 친구 집에가서 잠이나 자!! 버럭

         나 지금 너 보면 엄청 화날것 같거든?? 걍 가라!!

 

 

 

 

A : 아.. 제 친구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못재워 준다고 그래서요..

     아까 제가 잘못한것도 있고.. 사과드리고 싶어서요..

     저 죄송한데..

 

     오늘 선배네 집에서 자면 안될까요??  

 

 

 

친구 : 얘는 지금 뭐하자는거야? 그냥 딴데 가라!! 나 솔직히 너 지금 보면 진짜 뭔일 날거같거든?

         지금은 걍 딴데가서 자고 내일 얘기하자? 가라 빨리버럭

 

 

 

A  :  선배.. 제가 잘못했어요.. 문좀 열어주세요..

       일단 직접보고 얘기해요 선배 

 

 

 

 

 

 

 

 

근데 A가 말하는 말투가 전혀 사과하려는 말투같은것도 아니였고..

 

그냥 무미건조하게 말하는 거였음.

 

 

 

친구 : 아 나 지금 막 잘려고 그러거든? 방해하지말고 가라 진짜?

         나 잔다고!! 내일 얘기하자고 내일버럭

 

 

A  :  아 선배 그러지마시고요..

       문좀 열어봐요 좀..

       제가 오죽하면 이시간에 사과하러 왔겠어요..

 

 

 

 

 

 

 

 

 

(어떻게든!! 문을 열고 직접 얼굴보기를 원하는 것 같다고 함...아오 섬뜩해놀람)

 

 

 

동기1 : (속닥속닥) 형 어떡해? 걍 나가서 쫓아버릴까?찌릿

 

동기2 : (속닥속닥) 야 안돼.. 쟤 완전 싸이코란말야 말 안들어.. 어떡해 형?슬픔

 

 

 

친구 : (속닥속닥)너넨 그냥 조용히 없는 척해봐. 저 xx 어떻게 나오나 보게.버럭

 

 

 

친구 : 야!! 이시간에 사과하러 온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지금 더 화날라하거든?? 좋게 말할때 빨리 딴데 가라?!

         

 

 

 

 

 

A  :  ..........

 

 

 

 

 

 

동기1 : 갔나?

 

 

 

 

 

 

 

 

 

 

 

 

 

 

 

 

 

 

 

 

진짜 거짓말 아님.

 

 

 

 

 

 

 

 

 

 

 

 

 

 

 

 

 

 

 

 

 

 

 

 

 

 

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

 

 

(매우 빠른속도로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통곡

 

지금 여기까지 쓰는 것도 무서워서 식은땀이 나네요;; 휴....

 

제가 내일 일찍일어나야되서.. 언능 자야되요 ㅠㅠ

 

내일 밤에 이어서 또 쓰겠습니다.

 

이번판은 너무 진지 했나요?

 

그만큼 저도 겁이 난다는 소리에요 ㅠㅠ

 

아..진짜 지금도 식은땀이;; 생각만 해도 오싹하네요..놀람

 

나머지는 내일 다 쓰겠습니다윙크

 

죄송해요 정말 ㅠㅠ

 

내일 뵐게요!!안녕

추천수111
반대수7
베플헹ㅇ|2011.07.12 17:14
글쓴이!!!!!!!!!!!!!!!이러는거아냐빨리다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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